* 봄,가을로 개최하는 깃법전수 재능기부 워크샵을
내고향 충주권을 중심으로 다녀왔다.
* 본부는 주덕보로 공지했는데 몰황시기라 육령지,사정지,용원지,
월상,달천강 등으로 초청지를 돌며 전수했다.
* 그러나 윤달의 여파인지 가는곳마다 빈작이거나 몰황수준 이라
고기망 담근 조사를 보기가 어려울 정도여서 애로가 있었지만
나는 깃법교육용 찌맛 보는데는 별어려움이 없었다.
* 또한 순회하며 안타까웠던 점은 대상어의 본능과 습성에 맞는
과학을 근거로한 낚시가 아니라 조사의 습성법에 따르도록
강요하는 낚시가 천편일률 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조사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낚시터 청결에 부단한
노력과 자각이 이루어 졌다지만 아직도 무분별한 쓰레기
방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부끄러웠다.
* 어쩌다가 낚시인이 "전국민의 밉상"으로 각인 되었는지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물량작전이 아닌 자기관조"의
강태공처럼 진정한 조사로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는계기도 되었다.
# "외대일침전층AI깃법"이다보니 베스 5짜 까지~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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