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지 낚시터 투룸형 10번에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다대편성을 해봅니다
미친짓이라는걸 깨닫고 정신을 차립니다...ㅠ
저녁이 되고 찌불을 밝히니 첫수가 들어오네요 치킨을 먹으며
힘을 내봅니다
짜잔
반제지의 3연패로 마상을 입고 있엇는데 기분이 좋네요^^
쫘~~~
대편성은 무한24 혹은 보챔29로 땡기는데로
놀았네요
이날따라 바람이 넘실넘실~ 파도가 출렁출렁~
하지만 입질은 계속 들어옵니다....으흐..
찌가 뭐라뭐라 하다가 ㅍㅛㅇㅍㅛㅇ~¿¿ 올라가거나
지가 잠수함마냥 끌고가다 스윽~쪽! 가지고
가거나 난리를 칩니다 ㅎㅎ
비나 바람이 소강상태가 되면 입질은 다시 무....
응????? 이런 말도 안되는. ....????뭐지????!!!
다시 비바람이 몰아치면 입질이 시작되는.
요상한 반제지였네요. ㅎㅎㅎ
찌는 왕수제 전자찌 3.2
떡밥은 곰표 해초2 새우2 왕보리1 글루 25 물 400
ev와이어 겨울용 3cm 스네이크 관절 팔콘편대 ㅆㅓㅅ네요
비바람으로 소좌를 안으로 땡기다 보니 낚시를
할수있는 여건이 안되 멍때리다가
요런방법으로 해보니 무지 편하네요
앞으로는 비올때는 이렇게 써먹어야겟어요. ㅎㅎ
그럼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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