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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은 올해로 101번째 맞는 어린이날로써 어린이들이 밝게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 날수 있도록 지정한 공휴일로 직장인들에겐 황금 연휴인데 봄 비가 내리고 있으니 모 처럼 가족들과 야외로 나가기가 거시기한 날에...
비가 오나 눈이오나 거칠께 없는 백수는 비교적 가차운 거리에서 몇몇
선,후배님들이 모인다기에 비 오는 도로에 애마를 끌고 싸부작 거리며
도착한 소류지... 아담하고 풍광이 있는 곳에서 여럿님들을 만나니
무척이나 좋더이다.
먼저 도착한 님들이 설치 해 놓은 파라솔 텐트에 톡톡 떨어지는 정겨운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간단한 손목꺽기에 기분이 업 되어서 조업에 활력은 물론 수출전선에 생산량 초과 달성은 무난할듯 한 느낌은 뭐죠....
젼드성이 잠시 빌려준 비 옷을 입고는 비교적 생 자리에 장비를 널기 시작 합니다. 한대 두대 펴다보니 받침틀에 꽈악 채우게 되네요..
허참 ~~ 머 그런거지요 머..... 그러면 반칙이라고요...나 이런 어쩌라궁....
수심이 있는 곳이고 강풍이 분다고 하니 비교적 짧은대를 이용,미끼는
옥수수 ...이곳 붕순이들은 순한건지 간간이 입질과 함께 찌를 예쁘게
올려줘...잘 펴지 않는 망테길 펴게 하더이다..짜슥들이 ....쪽 ~`
머 이렇게 저렇게 꿈지럭 거리다 보니 해는 지고 케미불을 밝혔지만
주간에와는 다르게 씨알이 점점 작아지네요... 머 그럼 일찍 잠자는게
맞는거 맞지요 ?....머시여어! ~~ 못들었으면 말고요..!@#$%^흠...
저녁먹고 잠시 자릴 비웠더니만.... 승질 더러분 짜슥들이 다녀 가면서
찌 3개를 꽁꽁 묶어 놓고 토껴 버렸네요.... 에그머니나.....
비 바람 부는데 꼬인 원줄 푼다는것도 글코...해서 걍 뒀다... 날 새고..
후드득,.... 다 잘라 버리고.... 에잉...
둘쨋날 도 비는 우중층...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려 저수지로 빗물이
많이 유입되는 바람에 수온도 차가워지고 저기압 탓인지.....
생산량은 전날보단 저조해.....
정오쯤에 자장면 생각도 나고 조업나오면 별도로 시간 보내기로 하는게 있어 장소를 물어물어 공주시내를 왕림.... 아흐 멋 모르고 고수님들헌테 덤볐다가 묵사발 되삐고 ....
다시 조업장..... 손목꺽기 연장... 잠시 오며가며 들려주는 님들
맛난거 사오니...아니 먹을수가 없기에....먼산에 구름 떠가는걸
쳐다보며 손목꺽기 열정은 식을줄 모르다 보니 조업은 이미 포기한것
같은.... 상황속..... 이날도 케미는 꺽었지만 입질 저조로 일찍 포기하고 피곤한 육신을 쉬게 합니다....
철수하는날 일요일 ....
아침장 보는것도 멀리하곤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곤,,,,
즐거운 시간을 함꼐 했던 님들과 또 다음을 기약하며... 주변에
어질러진 쓰레길 모아...공주 일반폐기물장으로 가는 인편에...
2박3일 함께한 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애 쓰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쪽 ~
5월 5일 어린이날 에도 비가 내리더군요....
그 빗속을 뚫고..... 반가운 님들을 만나로 갑니다..
뭘 생각하게게 하나요....? 건물에....시설...
아흐...저 멀리....에
비좁은 농로길을 따라 올라 가 봅니다.
산속엔...
예쁜 꽃들이 즐비하며
그리고 커가는 자두...
도착시 마침 입질 받았다며...... 좋쿠만...
좋아하는 후배님들이...
잘 나온다며....
저 보고 빨리 낚싯대 펴라네요... 음...
비는 내리지만 다행인 것은 바람이 심하지 않다는것...
음.... 저도 망테겔.....담궜다는것...
아담하고 조용한 이곳....
으메 ...반가워잉 ..... 안동권씨...
천안 호도 과자 사온사람 손들어요...
젼드성 표
요것도...
누구더라...
솔바람성 표...맛나던데 다음에 또...부탁하네...
밤지기성 표....집에서 가져 왔다는데 집에가서 집사람헌티
허벌나게 터진건 아니것지이....
음...하루가 지나간다는 거...
아흐 건방진 녀석이 와서 이 모양을....
이런일이 있나 승질 나는데....
입질이 연실 들어 오나 봅니다...
지기성도 바쁘네요...
아니 젼드성은 잠시..... 편안한 휴식모드....
저도 이젠 빡시게 해 볼랍니다...
망테기도 담궜는디이....
한가득 채워 볼끄나....
앗싸 ~!
아흐....척급...
수세식 화장실..용도로 이용하면 그저그만인 생각 ..후후후
고져 마음 편안해지는..건 머징...
당구 꼴찌가 내기로 했는데... 꼴찌인 저 대신.. ㆍ드성이....
맛나게 먹었다우....
비 오는 날엔...그저 그만...
다시 조업장...
옆에서 본 제자리....
간간이 입질은 들어 옵니다.
그리고 벗들이 왔다고... 맛난 치킨 사들고 온....
꼼지성...잘 먹었다우...
그리고 두분의 꾼들이.... 입성...
비 오는날 쉬면 좋을턴디..
아흐, 잔치 분위기납니다..
다음에 또 해 줄꺼징,...
먹고 또 먹고..
아니 먹을수가 없구료....
2박 삼일 제 조과 입니다...
이로써 콘테이너 수출 물량 꽈악 채웠습니다..../낼 출항날짜라....
쪽 ~~
![1683471912349[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305/20230508000754_swte.jpg)
다어상 시상품으로.... 축하 합니다...
그런데 소류지에 장의자 설치 되어 있는뜻은 뭘까...궁금허네....
처음인디...
![168347239709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305/20230508001504_luln.jpg)
철수 해야징.... 가즈아 ~~
못자리 낸다고 논에 물을 담는군요..
연 3일째 비는 내리고...에고에고....
낚시는 즐겁땅......... 맛난거먹ㄱㆍㅡ 행복하공.....쪽 ~`
여기까지 ?어 보신님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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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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