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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3819747128[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305/20230512010431_alzh.jpg)
▣사정이야 으찌 되얏든 전날의 몸(앞.뒤) 가려움증은 약을 먹어 그런지 어느정도 해소되어 조업엔 별 지장이 없을듯하여 정오가 넘어서 길을
나서 봅니다...
오늘은 어디메 노리터에서 날 즐겁게 해줄려나..하는 기대감을 안고
세종시에 있는 노리터가 궁금하여 도착을 하니 한사람이 열심히 조업
중이다. 음..저기라... 내 얼마전에 야글 들었는데 그곳에 뱀이 많다는
애길 들어서 가보고 싶어도 못가는곳인데.... 그곳에서 열심히....
저야 머 늘 하던곳이 비워져 있으니 당연히 편하고 고기 노는곳에
대를 펼수밖에 없다는거지요.
처음엔 4단받침틀을 펼까 했는데.... 딱 ! 자리에 앉고보니 금방 마음에
변화가 와 6단으로 급 변경....대를 펴는데....예비가방에서 대를 꺼냈는데
6대중 3대가 채비를 해야하는 상황에.... 어찌 이런일이......
허긴 언제 해도 해야 할 채비 하나 둘.. ㅆㅔㅌ팅 완료.... 이제 붕어가 알아서
입질하면 챔질만 하는 분업이 시작이 된다.
아침에 온도와 한낮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이시간엔 날이 더워
작은 붕어들은 물 위에 떼거리로 떠 있다.... 그러니 시간이 흘러 서늘
해지는 시간에 쫌 큰녀석들의 손맛을 보고 싶어 올 옥수수로 미낄
달아 놔 줬는데..... 입질은 커녕 소식이 가물치 콧구녕이다....
아흐 지루해....
바로 옆에 앉은 부부조사님들은 연거푸 알라붕얼 집아내며 즐거워
하는데... 저는 온갖 인내심을 가지며 옥수수를 고집.....
낭중엔 안되겠드라구요.... 한대만 떡밥으로 손맛을 보고자.,....
품질을 하는데 바로 입질.... 두 세마리 잡고 또 품질에 쌍으로 걸어 나오는 녀석들..... 바로 방생,,,. 후
다시 옥수수로 교체.... 해가 넘어가도 별 다른 조과 없어 케밀 꺽을까
도 생각 해봤는데.... 오늘은 아닐것 같아 패스...로 철수하여 갔던길
되 돌아오는길목엔 어둠이 쫘악....... 에고 먼 청승인고오 켁 ...끄ㅡㅌ
어제 점심 시간대.....조업을 하고자 길을 나서 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세종시로 하고.....
갈림 길목의 서서...
평온 그 자체 입니다....
제 차에서 예전 텃밭 할때 거금들여 사놓은 호미.....이젠 그 사용처가 없어...부득이 나눔을 하고자.... 걸어 둡니다, 필요한이가..가져가길...
좌측 파라솔은 제꺼구 /우측꺼는 부부가 와 옆에서....
?팅은 요로코롬 했다네요...
꽃가루가 날려 있는.....
그속의 울긋불긋 한 찌들...
그리고 저보다 먼저와... 앞에서..부지런히....
그 쪽에 ?이 많다는데...아흐...
제법 풍경이 납니다 그려 ~~`
쩌그 나무 옆에도 언제 와 앉았는지....
머 그렇거나 말거나... 입질이 없네요.,..무신 일이지....궁금허넹....
낮엔 잘 안먹는 옥수수를 달아 줬더니만....
에잉..그레도 나오면 쪼메 커가꼬 요...
베시기를 사랑하는 이가 등장....
옆에선 떡밥으로 유혹 하야...
짜슥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잠시; 휴식을....
에라이 ~`붕어 입질도 없고 하여 저 만이라도 입질을 해 보고자..
시원한 콩국으로 목을 축여 봅니다...아흐 스원타아 ~~
오잉 ~ 요때......입질이당
지끼미.... 기대와는 다른 녀석이,..... 헤헤헤 거리며....
그래도 앞에서 재롱을 떨어요....
그리고 연신 이어지는 입질에..... 쌍으로 나오는군요......
엇~ 이때 옆에 새로 들어온 조사.../여기서 님자는 안 붙입니다...왜내면 굴뚝연기를 얼메나 뿜어 되는지 목이 싸 합니다..안즉도....
뚝방에..... 조사님들이....와아 ~~ 아마도 직장에서 퇴근 후..
잠시 물가를 나온듯 한.....
옆에서도 손맛을...
바쁘게 움직이는군요...
뚝방의 동료...
...요 때가 즐겁겠죠..... 서로간의 우의도 다지고 ...
해 넘어 갔으니 파라솔도 걷고 실실....퇴근준비를....
간간이....
고기들이 발 밑에서 놀고 있으면서 입질은 안 하네요 얄밉고로 ~~
바로 요기....삥삥 ~~
곧 어두워질것 같아요..... 무서워 뺑소니 침니다 가즈아.....
세종대교를 건너,.....
조업이 션찮아서.....풀떼기로..... 요기를 하네요....아흐ㅡ...불쌍한고오..... 낼은 어디가서... 가마니로 잡아야 하는데....어디 그런곳 아시면 긴급
연락바람니다. 끝.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
앞 전 이바구에서 재미있게 댓글 주시님들께
감사함을 전 합니데이 ~~ 쪽쪽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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