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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24641845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305/20230516232014_nlrk.jpg)
◈오늘 강릉날씨가 최고 35,5도를 기록했다네요..무척이나 덥더이다
제가 거주 하는 지역도 더워서 오늘 조업 나가며 에어컨을 틀고 갔다는거아닙니까... 다행인것은 경유값이 쪼메 내려서 머 그럭저럭 쏘 다녀도 큰 부담은 없네요.
초 여름이지만 조업을 하려면 우선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을 하는데
오늘도 고심고심하다 세종시에 있는 놀이터를 가 보기로 합니다.
수년간 가지 않던 놀이터를 가 보려고 산 굽이굽이 돌아 가는중에
한 군데는 휀스로 한 바퀴를 감아 놓아...조업 불가,,.
다시 쭈욱 올라 갑니다.. 산만데이를 넘어 내려가다 보이는 저수지
역쉬 휀스 설치,,으쒸이...~
마지막 한군데... 가 봅니다. 역쉬나 휀스로 똘똘 감아 놓았네요...
이런 쓰벌 ~~ 참 재미 있던곳이고 풍광이 있었는데... 돌아 나오는길
씁쓸 합니다 그려~~
할수 없이 간간이 가던곳으로 한참 이동... 도착 만수로서 그늘이 확보가 안 되더군요. 하는 수 없이 파라솔 펴고 대를 널어 봅니다.
그 전엔 많이 없던 피래미들이 총 공격을 하는지.... 찌를 가지고 놉니다.
안 그래도 승질 나는데...피래미들 땀시 씅깔이 나지만 어쩌겄씁니까.
옥수수만 달아 주는거지요..
해가 지면 덜 하려나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쪼아 봅니다.
어쩌다 붕순이 입질에 한마리 걸어 놓고 나니 마음 홀가분 하네요...흠
이제 머 잡혀도 고만 안 잡혀도 고만....
그래도 한 두마리 더 얼굴보려 계속 조업 중.... 해 넘어 갑니다...
또 한 두마리 잡고 나니 또 한 마리만 한 마리만 하다 보니 어둠이 내리네요..젠장할~~~ 후딱 접어 귀가혔단 이바구여씸니다 끝.
오후 한시 집을 나서려는데...택배가...
뜯어보니 찌 보충..그리고 60대 수리대가.../감사 합니데이~ 쪽
바람이 약간 부는데 덥네요.
세종시 노리터를 가고자...
절이 있는곳엔...연등이..
그리고 모자리가...
여긴 모내기 끝냈삣고요...
빠르기도 합니다.
2번째 놀이터도 휀스로 막아 놓았네요...젠장할...
우두커니 구경만 하고..지난날에 추억만 간직하곤 뒤 돌아 섰네요.
에이쒸이 ~
마늘쫑 뽑는다고 수고들을 하는군요.....더운데...
그리고 세번째 놀이터도 휀스로 ...
기분 더럽네요.
하는 수 없이 가끔 들리는 놀이터에..도착...
베식이 꾼도...
만수위...
대를 폈습니다...
약간 그늘이 있는곳에....
바람이 불어 그리 덥진 않더이다...
이때,......
황금 붕순이가 ..마중을 하네요...
고맙구로...쪽 ~
그리고...
다시....
쪽 ~
해 넘어갈 무렵에 꾼이 들어 옵니다...
그리곤...
저는 두 세마리 잡고 나니 마음편히...
이제 슬슬 접어야할 ..시간이...
짐도 챙기고..
찌 보기가 거시기 합니다....
잠자리도 왔다리 갔다리...
옆 조사님은 가물치를 잡아 내네요...
우당탕탕 ~`
장박꾼 출근하는군요...
많이 펴진 않았네요...
그리고 또
여기도 관리 하나봅니다.
음..오늘 고마웠다 .... 잘 가거라...
가즈아 ~ 집으로...
저녁은 먹어야겠기에.... 한 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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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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