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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어종이 없는 토종 붕어 전용터 안성 조일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자연지 처럼 때묻지 않은 조일낚시터는
약 7천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7동의 수상연안 좌대와 다양한 크기의 지상 방갈로 4동
그리고 노지 좌대로 형성 된 낚시터이며
수심 약 1.5m ~2.8m에 외래 어종이 없어
바닥 자생 새우로 씨알 좋은 토종 붕어를 만날수 있으며
중,상류 좌대에서 다대편성 낚시를 할수 있기에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낚시터 입니다.
관리소쪽에 3동 4인 좌대가 있으며
뒤쪽에는 지상방갈로 4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상류는 노지좌대로 의자와 텐트,난로를 지참하시면
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관리소 반대편에는 4동의 수상연안좌대와 노지좌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지런한 지기님께서 낚시터 연안에 꽃들을 가꿔
눈을 즐겁게 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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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4동의 지상 방갈로
TV,에어컨,냉장고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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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수세식 화장실 과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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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쪽 중류 포인트~
관리소 반대편 중류포인트~
오늘 필자는 2호실에
전을 펼쳐 봅니다.
집어제와 먹이용 글루텐으로
결과는 글루텐에서 대부분의 붕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조일낚시터는 배스,블루길등 외래 어종이 없는
자연이 살아 있는 저수지로
바닥 자생새우로 씨알 좋은 대물 붕어를 노려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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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낚시를 하는 필자가 오늘은 다대(?) 편성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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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좌대에서 반가운 붕어와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부부조사님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 또한 보기 좋습니다.
초속 6m의 강풍이 낚시가 힘들 정도로 심술을 부리지만
조사님들의 뜨거운 낚시 열정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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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술을 부려도 붕어는 나와 주는군요.
찌를 몸통까지 올려 주는 토종붕어 특유의 시원한
찌 올림과 더불어 반가움을 안겨 줍니다.
또 한수 추가~
오후에 해를 마주 보고 있어 부지런한 낚시를 하지 않는데도
인사성 좋은 조일낚시터 붕어들이 기쁨을 안겨 주네요.
또~
연 이어 찌 맛과 손 맛으로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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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낚시터 자생 자라~
지기님께서 자라와 오골계 그리고 한약제(십전대보탕)를 넣어
자라 용봉탕으로 지인들과 몸 보신을 합니다.
덕분에 필자도 입이 호사를 누립니다.^^
낮에 손 맛을 보았다는 핑계로
자라 용봉탕에 곡차를 곁들여 밤 늦도록 몸보신 하느라
밤 낚시를 포기 하고 아침 운동겸 조황체크를 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하류 제방권 포인트~
각양각색의 찌불들이 전 수면을 수 놓으며
붕어들과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필자도 잠시 붕어들을 유혹 해 봅니다만
집중력이 흐트러 지는군요.
필자의 좌측에서 심심치 않게 마릿수 손 맛을 보고 계십니다.
우측에서도 마릿수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네요.
새벽 물 안개가 운치를 더 해 주는군요.
섭씨 2.9도의 초 겨울 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는다고 하네요.
우측에서 붕어가 아침 인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또 한수 추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붕어는 살림망에 넣지 않고
바로 바로 방생을 하셔서
조과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밤새 추위를 대변하듯 하얗게 서리가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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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유리에는 얼음이 얼었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씨알 좋은 메기도 보이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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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기쁨을 안겨 준 이쁜이들~
큼지막한 향어가 엄청 난 손 맛을 안겨 주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마릿수 장원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잘 생긴 토종 대물 붕어가 위용을 자랑합니다.
정말 압도적인 대물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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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조일낚시터 ◈
수면적: 약 7천평
수심: 약1.5 m~2.8m (평지형 ) 자연유입수
어종: 토종붕어 전용터
미끼: 옥수수,글루텐,떡밥,지렁이,자생새우
부대시설: 매점/남,녀수세식화장실/샤워실/ 수상좌대 7동/방갈로4동/ 주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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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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