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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오르내리는 추위속에
물가를 향하기가 쉽지많은 않은 이 시기에
오전 날씨가 포근 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허허~~
이를 어쩌나!...
날씨가 따뜻함에 그 병이 도지네요.
이른아침(10시)을
먹고는 집사람에게 콧바람 쫌 쏘이고 올끼다...
이 양반이 추운데 집에있지
또 어딜 ~##$
어젯밤에 끙끙 앓더니,,..
약이나 한 봉다리 먹고 다녀 오란다...
음 ..그래야지...
실은 어제 독감주사와 코로나 6차 주사를 맞고
조업을 다녀 왔더니...
밤엔 실실 몸살끼가 있었걸랑요..
아침엔 거뜬했기에....
흠...
가는 길목의 단골 낚싯점에 들려
사고 싶었던 찌 하나와 정글낫을 사고
목적했던 소류지를 약 40여분을 달려
도착을 했다네요.
대를 2대 펴면서
한대를 먼저 펴 어제 쓰다 남은
떡밥을 달아 던져 놓고
다른 대를 펴려는데 허허...
찌가 쏙.....빨려들어가는 걸..챔질에....
첫수를 맞이 합니다....
오늘 먼 일이래....
다음도 또오 ~#$%^&*()
<이바구 본문을 귀찮이즘으로 앞전에 몇번
안 썻더니만 어느 애독자가 꾸지람을 줘서...오늘은 흐흐 >
동네어귀를 실실 벗어 납니다.
깜순이가 몸도 션찮다면서 또 어딜가는냐..... 성화네요...
그러든가 말든가.....
낚싯점에 들려..소모품 구매 후 차에 실고는....붕붕~
늦 가을 냄새가 살짝나는 곳을 지나....
산 모퉁일 돌면..
오늘의 목적지가 나타 난다는거지요...
그 곳엔 봄 내음도...살짝히....
늠늠한 못 지킴이도 보이고요...
그럼 한번 가 볼까요....
낚시 초보자의 엉성한 그 모습을 연상케하는
2대 펴는 중에도 붕어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우루루 몰려들어..혼줄이...
햇님이 살짝나..기온이 오는듯 하니 그런가 !
음..바람이 살짝 불어...반대편으로 왔는데...잠잠....
짜스기.....반갑답니다,,,,그려~ 나도 반갑땅 ~
떡밥은 어제 쓰다 남은걸로.....
오늘 사온 찌도 써 봅니다.....
음.....
약 15분 사이에..몰려든 녀석들.....
어허...얼마전에 사서 쓰던 찌의 윗부분 찌톱이 휘리릭
날아가 버렸네요....
몇번 빠지길래 본드칠을 한다한다 맘만 먹고 있었는데..에이 c
그렇지만 챔질에 붕언 딸려 나왔다는거지요....
응급처방을 해서 ..다시 사용 했답니다...
바글바글 한것 같아요. 아님 말궁...
추위속에서도 일 벌들은 열심이더군요..쫄병들만....
높이높이 날으는.../즈그들 놀이터에 인간들이 와..귀찮다며....
중간싯점에 함께한 황포님....10마리 잡고는 고만 잡겠다며..
푸드득 ~#$%^&*
역쉬 바람이 없으니 모든게 해결되는 듯 하더이다....
전경을..보고 있군요..님은.....
다음엔 요 자리에서...
해볼 요랑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온도 내려가고 구름이 끼어 그런지.....
일질이 뜸하는 시간....에
잘들 가시게나....쪽 ~#$
음.....
저녁은 탁빼기와 풀떼기로...쩝 ~~
낚시란 본인을 늘 즐겁게 하더이다.....
어느 봄날에 탑정호 뚝방....에서
사랑 합니다./ 답을 주시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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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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