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과 6일 올해 가장 춥다는 날 물은 따스합니다
그러면 붕어들이 산책 나오면서 나에게 놀러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업을 해 봅니다 역시 와주네요 그것도 4짜로 되지 붕어로 오네요
한손으로 들면서 아이고 팔이야~~~^^ 산골에서 무얼 먹었는고?~~~^^
가을의 정취와 -붕어 - 구색이 맞네요 -
떨어지는 낚엽과 더붙어 있겠다는 나무 잎이 가지 각색 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떨어 질것을 자연에 순응 하라고 말 하고 싶네요
가는 세월 을 붙잡을수 있나요
우리네 인생도 가을을 맞어 면서 쓸쓸 함을 느끼어 봅니다
이제는 기록 낚시 보다는 소소한 재미가 붙는 낚시가 좋아 졌는데 요즈음
4짜가 자주 나오면 5짜 찼으러 다닐까 걱정도 됩니다
그냥 생긴대로 즐겨 봅니다
그리고 오늘 신령님 싸우나 탕 같은 경치 구경 했습니다
가고자 하는 자리에 조업중 한쪽 끝에서 할까 ?말까?
그레도 중간 간단 모드로 12시 전에 1수 붙들고 퇴근 해야 하는데 -
모든 입질 없네요
낚엽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
붕어 찼는 나그~~네는 붕어 오길 기달 ~~~립니다~~~
심심 하니 노래를 흥을 거립니다
산책도 하고요
고기는 노는데 먹이 활동 없네요
심심한데 잡표라도 (언제는 잡표 온다고 난리 치드니 왠일?)
미리 미리 불을 킵니다
야경 놀이 시간 입니다
바람이 안불때 경치 입니다
바람이 불때는 폭포수 처럼 불이 떨어 집니다
이것을 통달 하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이 -야 4가 옵니다
장장 15시간의 기나긴 기다림에 지치고 또 지치고 낚시대는 서리에 얼고요 -
온몸이 경직 되어서 동작도 천천히 움직 입니다
우찌 되었든지 또 4가 오니 취위가 싹 갔네요
자리가 없어서 혼자 외로이 저수지를 지켜면서 전투 낚시에 방한도 대충하고
일찍 퇴근 해야 하는데 그놈의 미련 때문에 연장 근무에 대한 보상 인가 봅니다
따스한 저수지 물로 손도 마음도 녹히 면서 흑 -흑 마음에 감격의 눈물을
흘려 봅니다 (마음에 눈물 입니다)
모델 나왔다 가자 고마~~~~~
나올때 짜쿵 붕어 마저 붙들자 이런 이런 마음이 서로 싸웁니다
우 -와 -이런 자태를 -우짜만 좋노 ~~~^^
이런 저런 이유로 장비도 파손되고 그냥 가 말어
잡힐때 잡아 올때 잡아 노래도 올때 잡아랍니다
다시 2부로 시작 해 봅니다
산실령님 싸우나탕 같은 느낌이 납니다
추우니 헛개 보입니다
******드루와 드루와 싸우나로 드루와 하는것 같네요*******
안되유 귀 *거시기 가 꼬십니다 회원 님들 조심 하세요
혼자 있을때 물에서 부릅니다 절대 넘어 가면 안되요
조사님 들 추우니 조업 중단에 민물 수영 혼자 기달려 봅니다
조용 할때 만나 보자고 낙엽만 물위에 떨어 집니다 찌가 안보입니다
눈부신 햇쌀 입니다
파라솔로 막고 왼 눈으로 봅니다 에고 에고 또 올까봐
아렇게 저렇게 물로 들어 오라는 유혹을 뿌리 치고 아침이 옵니다
건강상 이유로 올라이트 는 잘 안하는데 오늘은 무리 했네요
전투 낚시로 쉬지 않고 후딱 근무 하고 쉬고 하는데
요즈음 들어서 자주 야간 작업을 하다가 잔소리 듣고 있네요
기록 보다는 소소한 붕어와 만나서 교육 시키는 조업을 해야 하는데
짜꾸 무리를 합니다
회원 님들 오늘 야간에 춥대요 방한 잘 하시고 출조 하세요
민물 수영 에 전국 낚시여행
괴산 한방터 에서 1박 2일 전투 낚시 물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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