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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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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 낚시공원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봄이 오나 싶었던 ...
주말이면 변덕스러운 날씨에 계절의
흐름은 멈추기를 반복하였지만
어느새 녹음은 짖어지고
벌써 5월이 되었네요.
최근 화끈한 조황을 보여주는
개나리 낚시공원은 100수도 자주 나오는
마릿수 조황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한 어자원 관리와 깔끔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이라
가족 지인과 출조가 많은 곳이죠.
느긋하게 즐기는
가족과 지인과 함께하는 힐링 낚시..
열심히 낚시하면
화끈한 손맛을 즐기는 낚시를
위해 주인장의 노력은
오랜 시간 투자되었죠.
개나리 낚시공원을 찾는 분들의
마음에는 한번 찾았던 분들은
또 찾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
따갑게 느껴지는 봄 햇살 ...
살살 불어오는 바람은
나른함을 느끼게 하는
봄 날씨지만
사실 바람을 덜 타는 곳이라
다른 곳에서 강풍이
이곳에선 살살 부는 바람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몇 년간 가꿔온 꽃나무들은
화창한 봄 날씨에 만개해있어
꽃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개나리 낚시공원의
좌대수는 1호지 11동 2호지 10동이고요.
1호지는 대물자원이 많고
다양한 어종이 있는 곳입니다.
2호지는 붕어전용터로
운영되고 마릿수와
씨알 모두 좋은 곳이죠.
먼저 붕어 전용 터 2호지는
깊은 수심에 붕어들 힘도 좋고
마릿수도 잘 터지는 곳이고요.
비바람 피하기 좋고 시설도 최고라
할 수 있는 좌대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좌대입니다.
물가를 바로 보는 멋진 침대도 있고요.
편백나무 마감에 온돌난방 tv 에어건
잘 갖춰놓은 방안 모습입니다.
인원이 많을 때 쓰는 침구류는 tv 아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냉온수 잘 나오는 수세식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좌대 내에 있고요.
낚시 자리 여유 공간에는
테이블과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싱크대 인덕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나리 낚시공원이 맛있는 움식
파는 식당도 운영 중이지만
간단한 취사나 고기 굽고 즐기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답니다.
낚시 자리는 4 자리로 시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4계절 비바람 막고
낚시하는 편의성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는 1호지는
유료 터 좌대 시설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는
시설로 처음 개장할 때도
최고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고로 꼽을 수 있는
시설을 자랑합니다.
1호지는 2호지보단 개방형으로
붕어 자원이 많은 건 당연하지만
대물 손맛 종종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산세 좋은 풍경에 아담한 소류지에서
낚시 즐기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1호지 역시 4인 낚시할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 있고
내부 시설도 깔끔합니다.
먼저 원룸 시설같은 넓은 구조에
tv 냉장고 에어컨 다 있고요.
싱크대와 간단한 취사도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릇이나 냄비 같은 것은
개인 지참입니다.
그리고 냉온수 잘 나오는 샤워 시설과
수세식 화장실이 좌대 내에 있죠.
화장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좌대 낚시터입니다.
야외에 간이 테이블은 식사를 하거나
간단히 술 한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잘 먹고 잘 쉬는 것도
개나리 낚시공원의
매력이고 추구하는 낚시의
부가적인 재미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밤낮 가리지 않는
입질 패턴인듯하지만
평소 낮낚시도 잘 되는 편이고
밤낚시 새벽 조황이 좋은 곳입니다.
문제는 환경이 너무 좋다 보니
죽자고 낚시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주인장이 방류에 더
열심히 욕심을 내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적당히 해도 손맛은 다들
보는 곳이니 죽자고 하면
마릿수는 기본이겠죠.^^
개나리 낚시공원은 조황 스트레스
없이 힐링하며 즐기고 쉬고
하게 즐기다 갈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좌대마다 매력과 특징이 있지만
낚시하는 분에 따라 조황 기복도
심하니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 곳입니다.
햇살 좋은 주말 오후는
여유 있는 분위기에 먹고 마시며 즐기는
분위기네요.
한쪽에선 계속 낚아올리며
손맛 즐기고 있으니
휴일을 즐기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분위기도 다양하게
느껴집니다.
어디든 요즘 패턴은 비슷하지만
어분 당고 어분 루텐이
잘 먹히는 2호지는 선수분들이
종종 집어를 하며 낚시하면
폭발적인 조황이 나오더군요.
독립된 공간으로 다들 낚시 중이라
조황 확인을 일일이 하긴 어렵지만
붕어들 잘 낚이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물 좋고 경치 좋은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소류지 분위기...
그래서 그런지 평일 조용하게
머리도 식히고 푹 쉬기도 하면서
낚시하고 즐기다 가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좌대 비용에 많이들 불평했었지만
다들 비용은 평준화된 듯하고
시설과 환경 조건을 놓고 본다면
저하다 할 수 있는 곳이고요.
고급화된 좌대 전용 낚시터 운영을
하는 곳이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네요.
꽃 향기 짙은 낚시터 분위기에
심심 할 틈 없는 조황까지
작년에 만든 작은 동물원은
아이들 정서와 자연을 즐기는데
좋을 것 같더군요.
여우롭고 펀안한 휴식과
낚시하는 재미와 손맛을
즐길수 있는곳..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낚시하면
개나리 낚시공원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한 마리 더 잡는 것 포기하고
때론 느긋하게 야외에서 즐기는
맛있는 먹거리도 즐겨가면서
시간 도 보내보고요.
로는 한곳을 바라보며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도
즐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해지고 땅거미 지니
케미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간간이 들려오는 챔질 소리에
물소리까지 이젠
조용히 낚시 즐기는 시간입니다.
아침 조황 확인차 조금 느긋하게
도착해 보니 몇몇 분들은 철수를 했고
몇몇 분들은 푹 자는 모양입니다.
대회나 행사가 아니다 보니
열심히 아침 낚시 즐기는 분들
몇 분만 조황 확인해 볼까 합니다.
1호지 살림망 묵직하네요.
마릿수 조황으로 제법 담겨있습니다.
살림망 없이 즐기는 분들도 많은 요즘은
조황 찍기도 쉽지 않은데요.
한두 집 양해를 구해
살림망 사진 담아보니
마릿수가 엄청납니다.
전날 살림망 3개 걸려있었는데
하나 남았으니 조금 늦었으면
이마저도 못 볼 뻔했네요,^^
또 다른 한집도 제법 마릿수가 되니
이만하면 손맛 보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듯합니다.
4월의 끝자락 주말 하루
담아본 개나리 낚시공원의
이야기는 이제 마치겠습니다.
경치좋고 시설좋은곳
개나리 낚시공원
가정의달을 맞는 5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문의사항이나 예약은
전화문의 하시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xn h49a3pi1gia327iinnpw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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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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