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어우실낚시터 시간대별 조황에 대해 제 사견임을 밝히며 글을 써볼까합니다.
1. 주로써는 먹이는 옥수수, 옥수수 글루텐, 글루텐5가 잘듣고 있고
2. 바늘은 취향에 따라 적절히 쓰시고 외바늘 채비 또는 쌍바늘 채비로 보리집어제와 함께 쓰시면 마리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3. 챔질은 찌가 충분히 올라와 멈추는 시간에 챔질해 주시고 올라오는 도중에 챔질하시면 가끔 이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다음은 시간대별 조황입니다. 10:00 도착시간 기준
- 10:00 ~ 15:00 집어제를 꾸준히 합니다(저는 쪼루래기 투척은 싫어합니다)
- 10:00 ~ 15:00 집어제에도 붕어들이 입질을 합니다. 입질이 들러오는 순간부터 먹이제로 바꾸어 낚시를 합니다. 가끔 낮시간대에 대물이 올라옵니다.
- 15:00 ~ 17:00 특히 16:30분경을 전후하여 피크타임입니다.
- 17:00 ~ 18:00 약간의 휴식기입니다. 야간채비 준비하시고
- 18:00 ~ 21:00 또한번의 피크타임입니다.
- 21:00 ~ 24:00 약간의 휴식기입니다. 식사시간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24:00 ~ 06:00 최고의 시간입니다.
- 06:00 ~ 08:00 약간의 휴식기
- 08:00 ~ 10:00 아침장의 시간입니다.
- 10:00 집으로 귀가
* 시간대 별은 참고로만 하시기 바라오며 집중하셔야 합니다. 한눈 파시면 잡어(특히 누치)와 붕어가 대를 치고 가는 관계로 엉킴주의
* 제 개인으로 16:30분경 전후와 02:00~04:00 시간대가 최고의 피크타임입니다.
* 시간대와 상관없이 입질이 올 수 있으니까 유의하시고 바람이 없는 날이 최고의 낚시일입니다.
지인 한분과 같이 2m50cm 수심권 좌대에서 지인이 낚은 사진입니다.
물론 저는 38cm이 최고입니다.
2명이 잡은 조과입니다. 좌대를 옮긴 관계로 많이 잡지를 못했습니다. 산 밑 대좌대를 탓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스트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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