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08/00경 아산시 배방면 수철히 소재 "산들 낚시터 "에 출조를 했습니다,,,, 몇일전 근처를 지나다 잠시 들려보니 몇분의 조사님들이 배수중 임에도 깊은 수심대 에서 꽤 짭짤
한 조황을 올리시는 것을 목격하고 출조를 감행한 것이죠 ,,,,
그곳은 과거 입어로 문제로 조선족 총무와 다투던 않좋은 추억이 있어 별로 가고픈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고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손맛이 그리워 봇짐을 챙긴후
좌대를 예약한 것이였습니다,,,,
대형1번 좌대에 도착하여 대를 세팅을 하니 배수중임에도 수심이 4,8미터 가량 거의 5미터 수심 이 나옵니다,,,,,, 그레서 3,4칸 과 2,9칸 으로 대를 펴고 전장 90센치 고부력 장찌를 세
팅하여 캐스팅에 돌입 했죠,,
밥을 세번정도 투척을 했을까,,,, 갑자기 장찌가 훌러덩 뒤집어 집니다,,,,,," 훼그닥 ,,,,,," 비몽사몽 간에 챔질이 이어 졌으나 메롱,,,,,,,
아,,,, 드뎌 입질이 오는구나,,,,,,
하여 신경써서 떡밥을 달고 재 캐스팅,,,,, 곧 이어 쭈우욱 장찌가 올라오고 "우당탕 " 이어서 9치 가량 떡붕어가 당찬 손맛을 손보이며 달려 나옵니다,,,,
떡붕어는 바닥 낚시에는 잘 않나오는게 정석인데 우찌 된게 줄줄이 나오는게 떡붕어 입니다,,,,,, 이어서 집어도 나발이고 계속 입질이 들어 오는데 간간희 향붕어도 손님 고기로
나오는데 5미터 수심에서 나오는 고기들의 파워가 장난이 아닙니다,,,,,
혼자서는 랜딩이 힘들고 옆에서 뜰채 도우미가 제 역활을 해 줘야 합니다,,,,, 고기가 나오다 보니 준비해간 막걸리를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밥이고 술 이고 뒷전 입니다,,,,
참 오랜만에 션한 찌올림을 보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낚시꾼이 이 맛에 낚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점심,저녁을 간단희 라면을 끓여 자시고 좁빠지게 캐스팅에 임해 봅니다,,,,,, 입질,,, 또,,,입질,,,,,, 끝도 없이 나옵니다,,,,,, 배수가 되어 물이쭉쭉 빠짐에도 계속 입질이 해댑니다,,,
뭐가 잘못 됐는지 50% 이상이 헛챔이 나옵니다,,,,, 해서 목줄과 찌 부력을 조절을 해봐도 별로 나아 지질 않습니다,,,,, 낚시 인생 30년에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 거참!!
나만 그런게 아니라 동행 출조한 지인2명도 모두 마찮가지 였습니다,,,,,, 결국 아무리 통빡을 굴려봐도 헛챔질이 원인이 배수 를 하다보니 고기들의 입질이 변칙 적 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고 넘어 갑니다,,,,
낚시에는 답이 없다 더니 맞는 말 같습니다,,,,, 배수기에 고기가 나온것도 것도 이해가 않되지만 짱깨나 향붕어가 아닌 떡 붕어가 바닥에 입질을 한다는 것이 좀
요해가 않되는 상황 이였습니다,,, 우쨋든 밤에도 입질이 끝없이 들어 왔으나 팔도 아프고 너무 힘들어 10시쯤 취침 모두 에 들어 갔습니다,,,,,
간밤에 대박을 첬다고 기분이 좋다며 술을 너무 많이 처 잡순 일행이 몸에 탈이 났다며 병원을 가야 한다고 해서 다음날 06/00경 낚시를 마감을 하고 귀가를 했습니다,,,,
철수 하면서 총무님이 조과 사진 촬영을 하는데 대충보니 약 70-80수 정도 한것 같았습니다,,,
원래 낚시터 규정상 5마리 이상의 반출 금지 이나 지인이 집 에서가서 어죽을 끓여 잡수신 다나 뭐 라나 하면서 몰래 10 마리를 챙겨 갔습니다,,,,, 흐미,,,
이상 낚시사랑 회원 가입후 처음 써보는 허접한 조행담 이였습니다,,,,,,
고령자 라 컴퓨터를 못배운 탔에 사진 올리는 몰라서리 사진이 없으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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