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묜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낚시 댕겨온 이바구 : 낚시사랑

조달풍

[2025-05-19 06:19:28]
[182.161.***.229]



머찝니다 화보를 통해서 워낙 많이 듣고 본 이름들~ 근데.사진빨이 겠지요 예전보다는 훨씬 젊고 활기가 넘치는 트키나 오공. 바람소리.일산님 잘~봤습니다.

일산꾼

[2025-05-19 06:46:03]
[116.89.***.136]



정말로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작년 12월 말 해남 출조에 이어 만났으니 거의 5개월 반 만에 뵙는군요. 몸 상태가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회원님글 얼굴 본다는 생각으로 새벽 출발하여 아침부터 배터지게 먹었더니 점심 저녁 생각은 없었지만 생각일 뿐 역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웃고 떠들고 술한잔 마시며 즐거운 환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만남이었습니다. 동생들 밥먹인다고 솔선수범하는 형님들 표시나지 않게 형님들 챙기는 동생들 레전드팀 답습니다. 6월초 의미있는 만남을 약속하며 쪽~~~~

민물수영

[2025-05-19 07:32:14]
[211.253.***.28]



고수들에 모임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맛 꽃 향기 그윽한 자연에서 계절 소식과 정출 소식 즐감 하고 갑니다 (메인 장구라가 간다 )안보 이내요 무탈 하게 잘 계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솔바람소리

[2025-05-19 09:29:24]
[211.234.***.9]



한자리에 앉아서 웃고 떠들다 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다음 모임부터는 소식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데 이번에는 제법 많이 먹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침을 한그릇 먹었더니 아침에 텐트 정리하느라고 허리를 숙여야 하는데 허리가 잘 안숙여지더라구요 다음 만남을 기약랍니다 레전드방 선후배님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장산곶매

[2025-05-19 10:34:38]
[106.101.***.229]



오랫만에 뵙는 반가운 이름과 모습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언제 다시 뵐수 있을란지,,,에휴

어둑사리

[2025-05-19 10:38:15]
[221.160.***.136]



구라쟁이가 없으니 허전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물가 식구들 만나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탈하고 건강하게.... 쭈욱~ 지금처럼만...... 인생 머 있나요....이렇게 둥글둥글 사는거죠... 아님 말구요....푸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머지 않아 또 뭉쳐야 하니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이바구여 영원하라~

소방대장

[2025-05-19 15:09:51]
[116.34.***.20]



사랑합니다.........🥰🥰🥰

lsmyj

[2025-05-19 17:29:59]
[118.33.***.3]



레전드 답게 아주 즐거워하는 모습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조행을 보여주어 우리 낚시회들의 모범인거 같습니다. 모임이 더욱 멋들어지게 발전해 나가길 응원해 봅니다.

아일

[2025-05-19 17:45:15]
[39.120.***.150]



조금은 늦은 감이 없지 않게 도착을 하여..ㅋ 부랴부랴 저녁시간에 겨우 맞추었지만 늦게 왔다고 핀잔을 들을 줄 알았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 주니 좀 머쓱 하기도 했거든요 우야든동 용종을 뗀지 3일 밖에 안되었지만 술한잔 거하게 마시고 나니 긴장이 쫙 풀리는 것이 낚시고 뭐고 다 귀찮았는데 밤지기 님이 대를 3대나 빌려 주시니 안 할 수도 없고~~ 하여 꿰차고 앉아 보았더랬습니다 초저녁 낚시는 물건너 갔고 하여 12시 넘어 들어가 잤습니다 근디 새벽 4시에 잠이 깨는 건 뭔 조화여~~ 부랴부랴 다시 빌린대를 꿰차고 앉아 품질을 해 봅니다 근 한시간 여를 세월 보내고 앉았는데 머시가 꼼지락 거리는게 보입니다 ㅎㅎ 그래서 3등을 했다 아닙니까 작은거로~~ㅋㅋㅋ 암튼 짧은 시간 긴~~여운의 행복한 동행 이었습니다 모두 싸랑 합니데이~~~ㅎㅎ

밤지기

[2025-05-20 09:23:56]
[218.150.***.129]



얼마만인지~~ 이리 만나면 좋은것을 만나기가 영 거시기하니 웃고 즐기고 먹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랑합니다~~크흐 존경합니다~~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