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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속의 포천 쌍방죽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이번 주에도 주말 마다 어김없이 가을 비가 방해를 하지만
쌍방죽낚시터의 인기는 아직도 뜨겁기만 합니다.
가을 비로 수온이 떨어져서 조황에 악영향을 줄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조황 좋은 쌍방죽낚시터기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모처럼 1인 좌대에 둥지를 틀어 봅니다.
토요일 아침에 다행이 비가 그쳐
그나마 다행이지만 금요일 밤 지진 소식과 저수온이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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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 위주의 밥상을 차려 봅니다.
하류에서 바라 본 전경
오늘도 전 좌대가 만석을 이룬 쌍방죽낚시터의 모습에서
명품 낚시터의 인기를 실감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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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자원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방류는 계속 이어 집니다.
지금부터 잔교좌대는 밤낚시를 위해 방한 장비를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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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시설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짜릿한 손 맛을 즐길수 있어
부부또는 가족들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깨끗하고 씨알 좋은 붕어가 기쁨을 안겨 주기에 충분합니다.
2인 좌대에서 손 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필자에게도 체고 좋은 붕어가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멀리 4인 좌대에서도 랜딩중이네요.
필자에게 달려 드는 붕어가 고맙기는 하지만
몸살로 고생 하고 있어 무섭기도 하네요.
필자의 좌측에서도 연이어 붕어가 올라 오지만
필자의 좌,우측에는 살림망을 걸지 않고 바로 바로 방생을 하시네요.
깨끗한 붕어가 이쁘기는 합니다만
필자는 몸살 핑계로 사진 촬영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또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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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은 필자에게는 늘 부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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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바람이 쉽게 잦아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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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이 밤 낚시를 즐기기에 최적의 상황으로
날씨가 심술을 부리지만 않는다면 낚시의 묘미를 만끽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 쌍방죽낚시터 사은 행사가 있어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걸지 않거나 아침 일찍 비워
조황 체크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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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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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 수 손 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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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4짜급 붕어가 5수나 되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게으른 필자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 씨알 좋은 붕어들에게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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