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2 > 아산 죽산지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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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025-11-27 00:23:50 / 조회 : 23,770 / 민물낚시 / 충남 아산시 아산 죽산 낚시터   

제목 l 예담2 > 아산 죽산지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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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꾼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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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계절은

 

늦가을 색을 떨구고,

 

겨울의 숨결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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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짧아지고,

 

바람은 얇아지고,

 

물빛은 더 깊어졌습니다.

 

쓸쓸함을 넘어

 

묵직한 고요가 스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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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뭇없는 가을의 상실감을

 

주섬주섬 챙겨서

 

남아있는 죽산의 온기 속으로

 

낚싯대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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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잔상이 사라지듯

 

잡어가 사라지니

 

본색을 드러낸 죽산지의

 

선명해진 겨울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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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낮은 호흡을 하며,

 

바람은 얼음을 머금었지만,

 

겨울의 단단한 기운에

 

꾼의 심장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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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산의 겨울 낚시는

 

그저 조황이 아닙니다.

 

아직 날카로운 꾼의 영혼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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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건널목에서 

 

겨울이 건네는 단단한 한 마디

 

 

아산 죽산 낚시터

 


까다로운 초겨울 

붕어와 마주한 하루~
기다림의 깊이가 

손맛의 진심을 말해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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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면적 6만여 평의 평지지

 

아산 죽산 낚시터는

 

꾼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천후 호황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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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외래어종은 없는

 

살아있는 토종생태와

 

연중 수위가 일정해

 

붕어 자원이 엄청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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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준치, 살치의 전쟁과

 

토종 붕어의 조황 기복으로

 

올해 하절기 조황은

 

그간 명성에 비해 주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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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잡어 퇴치 작업과

 

낮아진 수온으로

 

꾼의 속을 태우던 준치 떼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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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과 향붕어를

 

적절히 블렌딩한 방류 조정으로

 

전체적인 안정감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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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낮엔 기온이 높아

 

약한 턴 오버는 진행 중이고

 

입질은 예민했지만,

 

조황은 꾸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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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수온이 내려가면

 

토종이 잘 나오고,

 

며칠 따뜻하면 떡붕어가

 

줄지어 나오고

 

향붕어는 꾸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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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류 잔교를 비롯한

 

수상좌대 몇 곳은

 

비닐로 웃풍을 막는

 

월동준비가 한 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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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한 장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낮에는 채광이 좋아

 

훈훈하다 못해 덥네요.

 

한겨울에 낚시라면

 

이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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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절기도 두 번째

 

소설(小雪)로 접어드니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좌대로 이동해 밤낚시 준비를

 

서둘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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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리한 포인트는

 

상류 좌측 연 밭으로

 

3.2칸 정도면 포인트에 안착

 

수심 1.5m로 최근 조황이

 

꾸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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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가 사라지고 나니

 

떡밥 사용이 자유로운데요.

 

일단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여러 붕어가 혼재했으니

 

세트 낚시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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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3g 이하 날렵한 저부력에

 

0.5g의 스위벨을 사용해

 

바닥에 겨우 닿을 정도로

 

예민하게 세팅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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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은 떡붕어 였습니다.

 

여름 준치의 번성 덕분에

 

잔 씨알이 자연스레 걸러져

 

올해는 씨알이 예년보다

 

더 단단하고 굵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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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 입질이 꾸준한 가운데

 

간간히 엄청나게 힘쓰며

 

향붕어가 낚였는데요.

 

생태가 좋은 곳은 향붕어도

 

왠지 포스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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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은 저수온 예민함에

 

한 마디에서 타점을 잡는

 

집중력이 요구되었지만,

 

이 겨울의 난도가 주는

 

매력이 분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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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채비, 떡밥 물성

 

목줄 길이와 집어 패턴 등

 

입질의 퍼즐을 맞춰가는

 

디테일과 몰입이

 

조과를 좌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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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필자 일행은

 

미세한 입질에 고전했지만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자

 

여름 시즌보다 더 많은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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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한파가 예보되어

 

출조를 고민할 텐데요.

 

아직 수온은 10~12도 정도로

 

물 낚시 여건은 충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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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오버로 한동안 쉬었던

 

먹이 활동이 활발해져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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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름 채비 그대로 쓰지 말고,

 

조금 더 가벼운 떡밥,

 

조금 더 섬세한 찌맞춤이

 

필요한 시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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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만 맞으면 한 겨울에도

 

40~50수 마릿수 조과를

 

볼 수 있는 곳이

 

죽산 겨울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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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딩은 아침장 보다는

 

늦은 오후부터 시작되어

 

자정 이전까지 활발하니

 

방한 준비 철저히 해서

 

밤낚시 꼭~ 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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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같은 토종만 낚은 분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12월부터는 떡붕어는 빠지고

 

토종이 득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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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 위주의 쌍포 편성도

 

마릿수 낚시는 문제없지만,

 

진정 대물을 만나고 싶다면

 

다대 편성도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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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낚시는 잡어가 빠진 만큼

 

옥수수나 떡밥 보다는

 

글루텐이나 지렁이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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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 취재팀 조과인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대박 조과에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손맛을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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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마리 한 마리

 

붕어를 만날 때마다

 

허전했던 계절의 틈이

 

메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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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에 더 값지고,

 

짧기에 더 선명한 계절~

 

우린 오늘도 그 끝자락을

 

낚싯대 끝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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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워질 일만 남았지만,

 

죽산에서 보낸 하루는


계절 아쉬워하기보단

 

이 시기에 누린 손맛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조과 보증 아산 대표 죽산지

 

수위가 변함없는 양수형 저수지,

 

건강한 생태와 뛰어난 생육조건,

 

꾸준한 어자원의 조성

 

그래서 빈 작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

 

 

화수분 같은 자원으로

 

마릿수 낚시는 기본이고

 

대물낚시도 부족함 없는

 

진정한 전천후 호황터

 

 

더불어 탁 트인 대류지의 풍광

 

단정하게 정돈된 편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까지~~

 

부족함이 없는 죽산지

 

 

감사합니다.

 

 

@_예담-백.jpg

  

 

<좌대 예약 홈페이지>

죽산.JPG

 

 < 낚 시 터 소 개 >

 

충남아산시 선장면 죽산리 서부남로 344

 

010 - 6421 - 3666

 041 - 544 - 3666

 

 

입어료 : 2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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