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도 출조 하시는 선배님들 대어 많이 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내림낚시 입문으로 질문드립니다.
어제 처음으로 필드 손맛터에서 바닥내림(소꼬즈리, 슬로프)낚시를 하였습니다.
출조 전 수조 찌 맞춤으로 9목 찌를 6목에 맞추고 현장에 나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던지니 5목이 나와서 조금 편납을 잘라 6목에 세팅하였습니다. (편납, 홀더, 바늘 연결 상태로 목줄은 0.5호에 7호바늘 단차는 짧은 30, 긴 35 cm 로 5cm 주었습니다.)
6목에 찌 맞춤이 끝난 후 수심 측정을 위해서 수심 측정 고무를 바늘에 달고(양 바늘 모두) 측정을 완료하여 1목 나오게 하고 수심 기억 스토퍼를 세팅하였습니다.(좌우앞뒤 모두 확인)
이후 수심 기억 스토퍼 기준으로 7목으로 슬로프를 약간 준 후에 어분을를 달아서 투척하니 2~3목이 나왔습니다. (어분 크기에 따른 차이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흔들이만 써서 넣어보니 5목이 나왔고 시간이 지나 어분이나 흔들이가 풀어지니 7목까지 복원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바닥 내림낚시에서 위와 같이 7목에 맞추고 어분, 글루텐, 흔들이를 달면 2~5목이 나오는 것이 잘못된 방법인가요?
2. 미끼를 아주 작게 달면 되는 건가요?
3. 저의 찌맞춤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요?
4. 위 내용 말고 추가로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선배 조사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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