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시작페이지 | 즐겨찾기 | 문의/요청/신고
낚시터선택 | 인기검색어 | 민물후원낚시터 | 바다후원터
 
민물낚시 | 좌대/유료터 | 바다낚시 | 루어낚시 | 커뮤니티 | 낚랑클럽 | 낚시스쿨 | 중고장터 | 낚시Q&A | 사용기/강좌 | 출조정보 | 공구/용품정보

 명사의 낚시컬럼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명사의 낚시컬럼
초암 홍창환
조회 : 8,781      

제목 l 초암 홍창환 > 붕어의 꿈. 우리 모두 지킬 때다! : 낚시사랑

붕어의 꿈. 우리 모두 지킬 때다! / 초암 홍창환

 

 동장군의 위세에 움츠러든 붕어입질에 붕어얼굴 보기도 힘들고 대부분의 낚시터는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 왔다.
그동안 대분분의 꾼들에겐 겨울은 휴면기였지만 간혹, 그나마 붕어얼굴을 보기 위해 얼음을 깨고 찌를 드리우고 추위에 떨며 얼음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극성꾼들이라 치부하고 경륜을 떠나 대부분의 붕어꾼들은 봄 여름 가을 제 철의 물가를 찾아 황홀한 찌올림과 가슴 저미는 손맛을 이젠 잠시 잊고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렸다.

 

그런데 요즈음은 붕어꾼들은 한겨울이라도 얼음이 꽁꽁 얼기 기다려 주말이면 주저없이 얼음낚시터를 찾는다.
더우기 얼음낚시보단 호쾌한 물낚시를 한다고 그나마 덜 추운 삼남지방으로 비철물낚시를 떠나는 매니아도 적지않다. 이른바 비철낚시가 자리를 잡은 것이다.


그런 것을 보면 붕어꾼들의 붕어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그렇다. 붕어꾼에겐 붕어는 선망의 대상이요 목표이다. 나아가 붕어낚시 그 자체가 사회생활의 활력소는 물론 모티브가 된다.
주말에 붕어낚시를 가기위해 서둘러 할 일을 할뿐더러 일하는 자체가 즐겁다. 낚시라는 취미생활의 보장을 위해 부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잘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렇게 낚시인들은 늘 꿈을 꾼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의 꿈을 지니고 있다. 아니 그 꿈 자체가 묵표인 것이다. 어찌보면 꿈은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요 그 사회의 활성지수를 가르키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꿈보다는 막연한 생각에 사는 사람도 적지않다. 그런 사람이 많은 사회는 퇴폐해지고 무사안일이 판칠 수밖에 없다.
씨앗을 뿌리지않고 수확부터하려는 농부와 다름이 없기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가 있다한 들 자기가 있는 위치와 가고자하는 목표지를 모르면 무용지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크고작던간에 목표와 꿈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본분이고 각 분야의 사회적 이상을 구현시키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우리나라에 적게는 수백만 혹은 그 이상의 붕어꾼이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구조가 매우 건강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성인 남자 세명중에 한명이 한번 이상의 낚시 경험이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통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위정자나 사회의 일각에선 낚시인은 쓰레기의 주범이고 환경오염의 원인이라눈 생각이 팽배해있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바라보는 안티-낚시의 흐름이 우리 낚시문화적인 측면에서 가장 위협적이 요소이다.
낚시규제법안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지방단체는 물론 관변단체의 행정 및 시행에 있어서 낚시인의 기본권을 배려하는 단체는 드물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낚시문화의 위축은 사회적으로도 물론 큰 손해이지만 역사적으로도 큰 퇴보이다.
왜냐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원동력뿐만이 아니더라도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오랜 전통의 자기수련의 한 방편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런 낚시가 이런 부정적인 측면을 앞세운 거대한 힘에 이제 존폐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강건너의 불처럼 관망만하는 것이 또한 우리 낚시계의 현실이다.

이제 우리의 꿈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꿈은 붕어다! 붕어는 늘 우리에게 행복과 희망을 준다. 낚시 그 자체는 우리 붕어꾼에겐 헌법에서 보장한 행복 추구권이다.
이런 우리의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 아니 우리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꿈은 도전이다. 이제 그 꿈을 지키고 행복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도 맞서 대응해야한다.
지금이라도 낚시인을 대변할 낚시인연합회(가칭)을 구성해야하고 각 동호회나 싸이트에서 낚시문화 수호운동을 벌여야 한다.

꿈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 꿈을 지키는 자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추위에 떨며 낚시를 하며, 월척의 꿈을 지닌 채 노지를 찾거나, 주말이면 가족들과 물가를 찾아 찌를 드리우는 그 이유이다.


이제 그 이유에서

 

우린 하나로 뭉쳐야 하고
한 군데로 모여야 한다.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쓰기     [로그인] | [회원가입]
 
 

낚시사랑소개 | 오시는길 | 낚시사랑배너 | 이용약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권리침해신고센터
Copyright 1997~2021 (주)웹라이프/낚시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110-81-42683
사업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 14-6 상록빌딩3층
[광고/제휴 및 추천상품 등록문의]     [낚시터 및 낚싯배 등록문의]     [민원/건의/신고]     [메일문의]     [FAX 02-2634-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