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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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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행운은 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클래스를 가르는 귀족 어종
돌돔과 자바리 사냥~!
영종도 정성 바다 낚시터
여름 이야기
초여름 땅속으로 감아 들며
축적된 태양의 열기는
하지를 지나며 습기를 머금고
발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절기로는 낮이 가장 긴
여름의 시작 하지(夏至)가 되면
본격 장마가 시작되고
불볕더위가 찾아오는데요.
매미 소리 귓가에 맴돌고,
밤꽃이 흐드러지면
농부는 감자와 마늘 수확,
아이들은 기말고사 준비로
모두 바빠지는 시기~~
세상 만물은 생동하지만,
꾼은 모기와 맞서고,
한낮의 낚시는 포기해야 할 것이며
더위에 지쳐갈 텐데요.
뙤약볕은 대단하겠지만,
한여름 꿈 같은 밤낚시도 있고
소나기 같은 시원한 입질과
휴가의 꿈이 있으며~
여름이 깊을수록 맛도 깊어지는
바다의 여름 보양식~
자바리, 민어, 돌돔, 홍돔이
지친 입맛을 되살릴 겁니다.
그러므로 더위와 싸우지 말고
제철 과일과 보양식을 챙기면서
여름 그 혼란의 마력과 매력을
슬기롭게 대면하면 됩니다.
오늘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자바리 이벤트가 한 창인
영종도 정성 바다 낚시터
여름 이야기입니다.
영종도 정성 바다 낚시터는
이젠 바다 유터 꾼들에게
유명세를 치르는 곳이라
특별한 소개가 무색한 곳인데요.
키로 오버 개 우럭으로
화려한 봄 시즌을 마친 정성이
귀한 고급어종으로
하절기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방류 엔트리를 살펴보면,
자바리, 돌돔, 민어, 참돔,
대돔, 점성어, 홍돔, 병어돔 등
연중 가장 화려한 방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으뜸은 당연히 돌돔~!
단단한 육질 속~ 고소한 감칠맛
뺀찌가 아닌 시마 돌돔이라면
갯바위의 폭군답게
당찬 손맛도 일품입니다.
그다음은 이벤트가 진행 중인
뼈대 있는 고급어종 자바리는
여름에도 찰진 식감을 자랑하는
콜라겐 덩어리인데요.
5kg 이상 대물 사이즈를 낚아
기념 촬영 후 사무실에 반납하면
무료입어권 2매로
교환해 드립니다.
나름의 요령이 생기면,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정도로
방류된 자바리의 양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단 돌돔, 자바리, 민어는
어종의 특성에 맞게
채비와 수심을 맞추고,
포인트를 탐문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우연히 낚을 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운이 좋은 것이고,
선택과 집중이 없으면
고급어종은 요원한데요.
우연히 낚인것이 아니라,
자신이 노렸던 어종과 벌이는
땀이 서리 한판 승부의
성취감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럼 고급어종 도전을 위해
요령을 살펴보면~
2kg 내외의 자바리는
돔 낚시 채비로 낚을 수 있지만,
5kg 이상 대물을 노린다면
튼실한 채비가 필수인데요.
갯바위 3호대에 원줄 6호 이상
어집이나 장애물에
처박거나 타고 도는 습성 때문에
특히 목줄이 중요한데~
기준은 없지만, 거친 포인트는
10호 목줄도 쉽게 끊어지니
목줄 14호 이상, 바늘은 지누 12호 이상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끼는 활 생우나 미꾸라지
통 꿰기가 기본이고요.
꽁치, 고등어, 멸치 등
수질 오염되는 미끼는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채비 운용은 돔 낚시와 다르게
어집 주변에 안착시키고,
긴 호흡으로 기다리는 낚시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바리 달리 돌돔은 또 달라서
전방 4~5미터 부근
수심 1.2~1.5미터에서
석축을 타고 회유하는데요.
감성돔 바늘 3호 정도에
갯지렁이 미끼를 쓰는데요.
청개비도 반응하지만,
혼무시가 특효하고 합니다.
돌돔은 키로급 이상도
깨작거리는 듯한
약은 입질을 보일 때가 많으니,
성급한 챔질은 금물이고요.
돌돔이 까탈스러운 것 같아도
군집성 어종이라 패턴을 잡으면
마릿수도 가능해서
재미와 묘미가 대단합니다.
돌돔과 자바리 외에도
참돔, 병어돔, 홍돔, 돗돔 등
정성은 다양한 재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보다 깊은 이해와 기술로
고급어종을 낚는 것도
낚시를 즐기는 방법이지만,
이제 전부는 아닙니다.
여러 어종이 낚이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으로
마릿수를 노리는 것도
즐거운 낚시이며~
삼겹살 굽고 회 떠서
가족과 놀고먹거나,
두꺼비 잡아 풍류를 즐기는 것이
더 즐거운 낚시가 아닐까?
세상사 정답이 없는 것처럼
낚시도 정답이 없습니다.
게다가 낚시는 일이 아니라,
취미이고 놀이입니다.
그러니 누가 뭐래도
내가 즐거우면 그만이죠.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고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끝일지도 모릅니다.
얼핏 고기를 잘 낚는 것이
낚시의 전부 같지만,
욕심과 욕망에서 벗어 날 때
진정 즐길 줄 아는 꾼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독자가 원하는
고기 한 마리 더 낚을 법을
포스팅해야 인기 있을 텐데,
결국, 뜬구름 잡는
내용이 되고 말았는데요.
정성은 그 오랜 명성다운
정직한 방류를 일단 믿고,
자세한 포인트와 채비는
현장 직원에게 문의하면
초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수십 개의 조황 사진을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조과 사진은 무의미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벤트 중인
자바리와 돌돔만 보여드립니다.
한 마리 보기도 힘든 자바리~!
마릿수 조과도 가능하네요.
가장 대물은 6~7kg은 될 듯~!
탄력적인 근육질 몸체와
압도적인 사이즈와 남성미~!
주체할 수 없는 솟증에
몸서리가 쳐질 정도입니다.^^
끝으로 돌돔만 마릿수로 낚은
조사님도 계셨는데요.
부러워만 하실건가요?
이제 여러분이 즐길 차례입니다.
바다 유터의 역사와 함께했던
그 긴 세월만큼이나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유터
정성 바다 낚시터
바야흐로 하절기 참돔 시즌~*
자바리, 돌돔, 홍돔, 민어,
대돔, 돗돔 등 고급어종 방류로
연중 가장 화려한 시즌 절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낚시하기 좋은 초여름
교통체증이 없는 만만한 바다
정성 바다 낚시터를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52번지
032-75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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