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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층/내림낚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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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낚시이건 처음 장비나 용품을 구입을 할라 치면 경제적으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
낚시대의 장만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물론 주머니사정이 넉 넉 하여서 처음 부터 최 고가의 낚시대를
구입을 하면 기능적인 면이나 시각적으로도 대부분 만족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낚시인들은 이것 저것 비교도 해 보고, 또한 사용상의 문제점, 향후 A/S문제등, 고려를 하여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고 보니 결정을 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입을 하고 나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후회를 하는 분들을 곁에서 보고 있노라면 여간 안스러운일이
아닐 수가 없더군요, 처음부터 선배 조사님들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충분히 듣고,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구입을 한 분들은 그래도 사용을 하면서 대부분 만족을 하는 것을 볼수가 있더군요,
내 몸에 맞는 낚시대, 어떻게 구입을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것인지...
오늘은 장비중에서도 제일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낚시대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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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낚시를 즐기는 분들의 대다수가 기존에 바닦낚시를 즐기던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막상 중층이나 내림낚시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막상 낚시점을 찿으면 어디서 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지 막막 하기만 하다, 항간에 듣기로는 A사의 B라는 제품이 모든면에서
으뜸이라고 하는데...... 또한, 가격은 저가이나 기능적인 면은 우수하다고 하던데............등,등
그러나,
필자도 낚시점을 운영을 하고 있지만 처음 대하는 낚시인에게 그사람의 개인적인 성향과 어느정도 가격의 제품을 구입을 할 것인지를 조언을 해 주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특히, 낚시대 그 중에서도 중층낚시대의 경우, 제조업체마다 사용상 기능을 특화를 시켜서 출시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가끔은 나 자신도 어떻게 설명을 해 주어야만 할지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가 나름대로 생각을 해 낸것이 쓰는 쓰임새에 맞게, 안성마춤으로 조언을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을 하였지만 그것을 사용을 할 여건이 되지를 않는 다면
그 아무에도 쓸모가 없는 것을...........,,
◆첫째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것으로 구입을 할 것,
(주변에서들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를 구입을 하라고 부추키는 경우라도
처음 생각을 했던 제품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취미로 하는 낚시를 경제적인 면에서 일상사에너무 부담이 되어 서는 곤란한 일이다)
◆둘째
자주 출조를 하는 패턴을 생각을 하고 구입을 할 것,
(대류지로 출조를 자주 할 것인지, 양어장 형태의 낚시터로 출조를 할 것인지 본인이 향 후
출조 패턴을 생각을 하고, 낚시대의 길이, 휨새등을 고려한다)
◆셋째
제조업체의 인지도와 A/S 등을 면밀히 살펴본다,
(근래에는 제조업체마다 기술적인 면은 거의가 평준화가 되어 가고 있을 정도로 완성품의 경우는
만족도 면에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를 않는 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따라서 편향적인 생각보다는
어느정도의 인지도와 A/S 문제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면 된다고 생각한다)
◆넷째
경질,중경질, 연질대등의 분류는 내 몸에 맞게 내가 재단 한다,
(경질대가 최고라고 하는데....... 중층이나 내림낚시대는 휨새가 빳빳해야 한다는데........등으로
요즈음은 "중층=경질대" 뭐 이런식으로 일반낚시인 들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낚시대를 처음 제작을 할 때는 중층전용, 바닥전용 낚시대라는 것은 처음 부터 존재 하지를 않는 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낚시대의 휨새란 것은 낚시를 하는 개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골라서 쓰면 그 뿐이지
그것을 중층전용 낚시대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엄격하게 말해서는 중층낚시를 하는데 사용상 용이 하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
그 외에도
본인의 성향에 맞는 아이템구성, 필자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12척,15척으로 해 볼것을 권한다,
16~18척 이상으로 다소 긴 낚시대는 비용 면에서 어느정도 무리가 있드라도 구입을 하고 나서 후회를 하지 않도록
기능적인 면을 고려를 하고 장만을 했으면 한다, 장비는 한번 구입을 하고 나면 소품처럼
자주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끝으로 한번 구입을 결정하고 나서는 애지중지 다듬어 쓰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지혜로운 자세야 말로
아무리 값싼 제품이라도 내 손에 맞는 명품으로 다시 태어 나게 하지 않 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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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닦고, 또 닦고 비 오는 날이면 거실에 죽 늘어 놓고
이모양 저모양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것이 낚시대가 아닐런지요, 하나 하나 가방속에 늘어 나는 낚시대를
보면서 곳간에 곡식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것을 보고 흐뭇해 하는 농부들의 심정과 별 반 다르지 않는
것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똑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낚시대에 관한 연혁, 소재, 용도별 상세분류, 에피소드 등은 다음 시간이 될 때 다시 기술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낚시대를 내 몸에 맞게 사용을 하는 것을 나름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배치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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