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초보라 아무 생각없이 아부지랑 출조...(아부지가 양평에 사셔서..유료터 순회 중)
사실 한달전 가고 두번째 수곡진데...저번엔 추워서 그런지 꽝쳤고..아부지만 겨우 철수 10분전에 송어 한마리 자동빵 ㅠ
그런데 오전 11시쯤에 향어 한마리 나와주네요 ㅎㅎ 손 맛 좋고~~~~~~~
옆에 우리 아버진 먼저 걸었는데...떨구심 ㅠ
새벽 붕어떼의 습격........거의 9치짜리들인데 간간히 턱걸이 월척도 나오네요 ㅎ
6짜잉어의 위용.............겨울이라 그런지 앙탈을 안부려서 쉽게 올렸네요 ㅋ
마지막으로 수곡지 사람따르는 오리.......누가 키우던걸 놓고 갔다네요 ㅎ
4월에 친구들이랑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ㅎㅎ
* 용량초과로 몇 번 내용이 짤렸네요...ㅠㅠ 경고메세지라도 나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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