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산나그네 입니다.
한주는 마눌님의 성화에 꽃구경을 시켜주고 또다시 낚시를 합니다
2017년 4월 15일 아침 5:30 선고지낚시터로 오산에서 출발을 합니다
전날 비바람이 심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또하루의 휠링을 하러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을 합니다 가는길에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러
국밥으로 아침을 든든히 채우고 도다시 출발을 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라 곳곳에
꽃들이 피었네요 벗곷은 비바람 많이 떨러저있읍니다 충주호를 가로질러 선고지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산모퉁이 돌아돌아 선고지에 도착을 했읍니다 아직이른아침이라 조사님들께서
많이 안보이시는군요 우선 관리실에 들러 입어료를 지불하고 상류 건너편으로 자리를 잡고
또하루의 휠링을 시작합니다......
*낚시대편성*
40대 나루예 75cm 찌+전자탑 장착 바늘 14호 쌍바늘 수심 3.5m정도 좌축으로50cm 깊어요
40대 나루예 75cm 찌+전자탑 장착 바늘 14호 쌍바늘 수심 3.6m정도 좌측으로40cm 깊어요
38대 나루예 70cm 찌+전자탑 장착바늘 14호 쌍바늘 수심 3.6 좌측으로40cm 깊어요
32대 나루예 70cm 찌+전자탑 장착 바늘 14호 쌍바늘 수심 3m정도 좌우편차가없읍니다
28대 나루예 60cm 찌+전자탑 장착바늘 14호 쌍바늘 수심 2.4m정도좌우편차가 없읍니다
원줄 5호줄 목줄은 3호 합사 바늘 이늘없는 14호 쌍바늘 목줄길이 12cm
수심은 평균 3.6~2.4m로 좌우편차가 긴대일수록 심합니다
수온은 12.7정도가 나오네요
* 미끼운용*
천하무쌍 40%
아쿠아 30%
삼색어분 30%
반죽은 약간 무르게 바닥에 안착이되면 바로풀리게 했읍니다 향어를 공략할려고 합니다
*낚시시작*
대편성을 마치고 떡밥을 투입을 열심히 투척을 합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시간은 어느듯 흘러 점심시간이 다되어가는군요
건너편에 자리하신 노조사님께서 향어 한수를 합니다 그런데 아직 수온이차고 전날 비바람이 상당히 많이불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인지 아직 고기의 활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상류에는 송어가 노닐고있읍니다 시간이지날수록
바람이 심하게 불어옵니다 낚시대를 가눌수없을 정도로 바람이 불어 오는군요 더이상의 낚시는 의미가 없읍니다 맑은공기나
마시고 경치구경을 하면서 하루 휠링을 했다 생각하고 12:30분지나 철수준비를 합니다...
참 지난주에 선고지에 정보를 주신 빡아살이님.. 저도 꽝을 했읍니다 전반적으로 저조했읍니다..
*결 론*
선고지는 전형적인 계곡지 입니다 그래서 수온이 오르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듯합니다아마 5월은되어야
활성도가 좋아지지않을까 합니다 아직 송어가 활발하게 움직인다는건 그만큼 수온이낮다는 지표가 아닐런지요
지난번에 방문을 했을때 노지좌대 관리를 말씀올려는데 이번에는 정리를 좀많이 하셧네요 그리고 지난바바람이 많이
불어서그런지 사진에도 보이듯이 의자가 물속에 있어 미관상은 좋지가 않았읍니다 아직까지 맑은수질과 맑은공기
수려한주변 경관은 변치를 않네요 가끔 머리를식히고 하루휠링할수있는 장소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기및 손맛을 목적으로하실 조사님들께서는 조금더 지나서 수온이 올르고나면 더욱더 좋은 조과가 있지않을까합니다
1.수 질 : 상당히 깨끗했읍니다
2.입어료 : 잡이터 입니다 30,000원 24시간
3.어 종 : 향어 잉어 송어 (전꽝을해서 알수가 없읍니다)
4.청결도 : 좌대 주변관리는 아주 잘하고계시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5.식 사 : 식사를 안해서 생략합니다
6.친절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신것 같네요..
오산에서 출발 약 2시간20분정도 걸리네요
고속도로 휴계소에들러 아침식사후 출발을 합니다
음식맛은 괜찮았네요 그런데 엄청짜군요
가는길에 도로가에 벗꽃이 많이 떨어젔네요
충주호를지나 열심히 달려갑니다
드디어 선고지의 입간판이 보는군요
저멀리보는곳이 선고지제방입니다
선거지를알리는 석표지
제방에서 본 건너편전경입니다
제방에서본 관리실쪽 전경입니다
제방에서본 상류쪽 전경입니다 이른아침이라 참 상쾌합니다
여기가 관리실 입니다
대편성입니다 ...그런데 꽝입니다
제자리에서본 상류쪽전경입니다 그런데 의자가빠저있어 미관상 보기는 좋지않네요..
건너편 조사님이 몇분계시네요 이중 한분만 손맛을 보시네요 전면에서 제일우측에 않으신분이 몇수를하셨네요..
여기가 제자리입니다 꽝꽝꽝.입니다 그런데 수질은 죽이쥬.경치도한 좋읍니다
제자리에서본 제방쪽 전경입니다 저기않으신 조사님역시 꽝을 하셨읍니다
상류쪽에 송어가 노닐고있읍니다..
바람이 엄첨불어 옵니다
잔잔하던 물결이 어느세 파도로 변합니다 아~~~오늘은 여기까지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철수를 준비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한분한분 조사님들께서 오신는군요 저는여기까지만 하고 철수를 합니다
오산나그네의 조행기 였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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