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에 모임이 있어 금요일 출조를 떠나봅니다.
주말꾼들의 희망인 평일 출조를 여유있게 즐기고자 안성에 있는 칠곡 낚시터로 고~~~ 고~~~
칠곡낚시터에 도착
토종붕어 낚시터 안내판에 입어료등 자세한 낚시규정을 읽어봅니다.
관리사무실 풍경입니다.
칠곡을 지켜주는 지킴이 낯에는 더위에 지쳐 졸고 있네요.
밖에서 보며 허름해 보이는 관리 사무소
하지만 실내는 깨끗한 식당과 주방 사무실이 준비돼어 있습니다.
칠곡하면 중앙 잔교죠
길다란 저수지 정 중앙에 위치한 수상잔교
칠곡 사장님이 직접 설계 제작한 잔교
사장님 마음대로 ㄱ자도 만들수 있고
ㄷ자도 돼는 칠곡의 대표 포인트 ~~~ ㅎ
루어꾼도 보이고
잔교 끝쪽으로 조사님들이 먼저 선점해 계시는군요
잔교 끝이
칠곡의 대표 포인트 입니다.
지난번에는 잔교 초입에서
수심 2.5M 손맛을 ~~~
칠곡도 전국적인 가뭄을 피해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다른 곳 보다는 아직까지
수심이 낚시가 가능합니다.
현재 약 2M정도 배수가 진행 돼어 있네요
상류권도 배수가 ~~~ ㅠㅠ
마름이 수면적을 서서히 덮고 있습니다.
연안접지에서 물 빠진 현장이 확인됩니다.
관리사무실 바로 밑에 어리연이 자라고 있습니다.
잔교로 들어와 낚시 할 자리를 살펴 봅니다
수상좌대를 지나서
수심이 약 1.2M 정도 나오네요
잔교 끝으로 가면 조금 수심이 얕아 지다가
다시 깊어집니다.
옆자리 조사님 텐트까지
밤낚시를 준비 했네요.
잔교는 낚시대 3대로
여러사람과 함께할 수 있게 정해놨네요.
저도 밤낚시를 위해
텐트도 설치하고
준비를 합니다.
제방 쪽에서 바람이
계속 불어됩니다.
제방을 보고 낚시를 하면
수심이 좀 나올거 같은데
하지만 바람에 상류쪽으로
대를 널어봅니다.
어둠이 찾아와 전방에 식당가들이 밤을 밝혀줄 조명등이 화려합니다.
그래도 나루예 전자탑 덕분에 찌불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인성 끝내주는 나루예 설아입니다.
칠곡은 불루길이 좀 덤벼
글루텐계열로 바닐라 단품이 잡어를 피할수 있다 합니다.
요놈
자기도 붕어라고 어지를 부리며
물고늘어집니다.
칠곡낚시터 주변으로
야생화가 여기저기 피어 자신을 뽐내고 이ㅆ네요
철수 중 붕어를 잡고
기뻐하시는 조사님을
손맛과 즐거움을 많이 ~~~ 즐기세요
하룻밤 나를 즐겁게 해준 결과물입니다.
조기 큰놈
발갱이 급을 간신히 벗어 날려구 하는 놈
밤에 팔에 힘좀 쓰게 한놈입니다.
담주 아니 이번 주 쯤에는 배수 땜에
잔교를 하류로 이동 한다네요.
수심이 좀나오면 씨알이 기대됩니다.
이시기에 가끔씩은 덩어리가 마릿수로 손맛을
알림
유료터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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