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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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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처음으로 삼하하우스 낚시터로 출조했었습니다.
금연하우스에 난방 따뜻하고 시설 좋은 하우스낚시터이죠~
거의 만석에 가까운 조사님들로 하우스안은 꽉~~~ 찹니다.
2018년 삼하하우스 개장하고 오늘까지 5번 출조해서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내림으로 야간 23시까지 총조과는 40여수 이상했습니다.
손바닥 1/2만한 치어도 5수 나오더군요!
설연휴라고 새고기 방류도 하시던데 새고기는 잡아 보지를 못했습니다.
사진도 찍었었는데 조사님들 초상권침해? 되실까 싶어서 조행기는 글로만 올립니다.
오전이벤트~꼬리표방류 50개~ 오후이벤트~
오후이벤트 시간에는 40수 이상이 나왔다고 사장님이 방송을 하시더군요~
물론 주변에 꽝치시는 조사님들도 있으시더군요.
채비는 가급적 간결하고,가볍고,예민하게 하시면 손맛은 보장되는 낚시터입니다.
전국 낚시터들 중에서 시설좋고,금연하우스여서 환경좋고,조황이 상당히 양호하고,좋은 편이라구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꼬리표 방류때 조사님들이 직접 달아 넣는게 아니라 사장님하고 총무님이 다달아 넣고,메인꼬리표?만 조사님한분에게 확인시키고 달아넣게 하더군요~
투명성도 좀 그렇고,모든 꼬리표를 조사님들이 확인후에 일일이 달아 넣는건 어떨까요?
이왕이면 손맛도 보고,꼬리표의 행운도 낚으면 조사님들도 기분 좋지 않을까요?
어제 야간낚시까지 연장해서 낚시했었는데 주변에서 행운의 꼬리표를 잡으셨다는 조사님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저또한 5번 출조에 행운의 꼬리표는 단한번도 보지를 못했었습니다.
낚시사랑 회원터정보란에 보면 조사님들이 직접 꼬리표 방류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실제로는 아니길래 조심스레 조행기글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상당수 조사님들께서 일명 코박기 낚시를 하시는데 좀 보기에 좋지는 않더군요~이벤트 시간에도 코박기로 잡은 고기 계측해서 등수안에 드는 모습들도 보이고~
사장님께서 코박기 낚시하지 말라고 방송을 해도 형식적인건지 계속들 하시고,한번도 계측하지도 못하는 조사님들은 고기도 못잡고 꽝조사가 되는 모습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서로가 즐기는 낚시인데 규제를 하시려면 좀 더 확실하게 하시던지 아니면 자율기법을 전면적으로 허용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서로 알고 단골분들이라고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고기를 잡아서 이베트시간에 계측을 해도 눈감아 주는 모습의 조사님들 모습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였었습니다.
한겨울에 따뜻한 하우스 공간에서 마릿수 조과를 올리기 쉽지 않죠~
그런점에서 삼하하우스 낚시터는 개체수도 풍부하고,금연하우스라 공기도 깨끗하고,따뜻해서 좋습니다.
단지 야간에는 난방을 안해서 추우니 개인 손난로를 챙기셔야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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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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