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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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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겨울에도 보양은 장어~*

소설(大雪) 이후 시작된 한파
코끝이 찡해질 정도로
진하게 차가워지는 공기~
우리나라 겨울 날씨가
이렇게 추웠나 싶은데요.

장기전으로 접어든 코로나~
몸도 마음도 텁텁하고
쌀쌀한 날씨에 체력저하로
혓바닥도 떠름 밍밍합니다.

추위로 혈액순환도 안 되고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생체리듬도 깨지니
면역력 보강은 절실한데요.

여름 보양식은 편견일 뿐
찬바람 맞고 살 오른
겨울 장어는 맛도 영양도
절정에 다다릅니다.

생태와 습성을 초월하는,
3,000km의 대장정이 낳은
활력과 지구력이
겨울이라고 달라질까?

원기회복의 대명사이자
기력충전 필수템 장어~!
이제 추위와 코로나를 이겨낼
겨울철 꾼의 정력으로
다시 태어날 시간입니다.

겨울 스테미너 레이스~!
밤밭 사계절 장어 낚시터

랍스터, 킹크랩, 대게, 우럭 등
매년 알짜 겨울 맛을 선보인
밤밭 사계절 낚시터가
장어 러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수입 갑각류 폭등으로
겨울철 취급 어종은 장어로
한정해서 출발하는데요.

한겨울에도 제철 못지않은
미칠듯한 손맛과
맛과 영양이 극에 달한
겨울 장어 입맛 이야기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입구를 지나 호지 뒤편에 있는
매점을 겸한 휴게실입니다.
하우스 좌석 대비해서
여유 공간이 상당한데요.

매점이라 조리는 안 되지만,
라면, 오뎅, 음료, 과장 등
간식거리가 충분하고
배달 음식도 드실 수 있습니다.

일반 낚시점에서는 보기 힘든
장어 전용 소품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낚싯대 대여도 가능한데요.

다른 건 몰라도
스마트 케미, 전용 집게,
장어 훌치기 바늘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중 채비가 가장 중요한데,
지기님이 직접 묶은
전용 바늘은 걸림이 좋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이건 장어를 통 안에 넣고
페달을 밟으면 전류가 흘러
바늘 제거가 수월한데요.
써보면 이거 없이 낚시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자리 언제나 선착순으로
추첨하여 배정하는 데요.
보통 하절기는 구석 자리
동절기는 가운데가
핫 포인트라고 합니다만~

아직 활성이 상당히 좋아
고르게 나오는 편이고요.
정해진 대박 자리는 없지만
그래도 구석이 좀 낳고요.

동면하는 장어 특성으로
겨울철은 낚시가 어렵지만,
이곳은 대형 보일러를 이용해
수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겨우내 낚시할 수 있습니다.

방류가 준비 중입니다.
보통 풍천 장어라고 일컫는
자포니카(Anguilla japonica)로
수협에서 공식유통된
국내산 장어라고 합니다.

유통되는 장어는 종류도 많고
가격도 일정하지 않은 데다
자포니카도 여러 등급이라
초보 꾼이 좋은 장어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입맛은 간사해서,
그동안 이종 장어를 즐겨 먹었어도
질 좋은 자포니카를 맛보면,
이종 장어는 찾지 않는데요.

따라서 우리의 입맛을 믿고
질 좋은 자포니카를 방류하는
양심 있는 장어 터를
선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도 자포니카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으로
도매가격이 1kg에 35,000원을
호가한다고 하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장어 가격이 저렴해야,
입어료를 낮출 수 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야
저변도 늘 텐데 말입니다.

맛도 영양도 빠지지 않는
고급 식재료인 데다가
용트림 치는 화끈한 손맛까지
겸비한 어종은 장어가
민물에서 유일한데 말이죠.

아무튼, 식당이든 낚시터든
싸고 좋은 장어는 없습니다.
방류량에 입어료에
현혹되지 마세요.

이곳이 장어터로 호평을 받고
유독 단골이 많은 이유는
꾸준히 쌓아온 장어 품질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낚시는 좌석 정면 바닥의
돌에 붙여 찌를 세우고
스마트 케미 불이 바뀌면
거침없이 챔질~!

찌 맞춤도 미끼도 필요 없고
탄성 좋은 낚싯대와 전용 바늘
그리고 집중력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장어낚시를 그저 먹기 위한
생활 낚시로 헐뜯기에는
손맛은 물론이고
스릴과 재미도 대단한데요.

다른 낚시 장르에 비하면
메니아 층이 얇지만,
한 번 맛을 들이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든
중독성이 특징입니다.

이제 겨울을 시작입니다.
어느새 손에서 군내가 나고
혓바닥도 떠름~ 밍밍~
찜부럭이 시작된다면~

입맛과 스릴의 정점
장어낚시에 도전해 보세요.
발작하듯 터는 손맛은
새로운 경험일 겁니다.^^

오늘은 이벤트가 있었던 날이라,
조황이 상당히 좋은데요.
방류량 대비 95%이상
조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올겨울도 수온 조절이 가능한
대형 보일러가 가동되고
서비스와 방류량도 개선했으니,
기대할 만하겠네요.

추위를 이기는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장어~!
특히 남자한테는 사철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손질은 가급적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린내도 문제지만,
장어 혈액에는 신경독이 있어
상처에 묻거나 눈에 튀면
통증이 상당합니다.

피를 완전히 제거해
깔끔하게 손질된 장어입니다.
이렇게 등 쪽은 짙은 갈색,
배 쪽은 은백색을 띠어야
싱싱하고 좋은 장어입니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은은하게 초벌구이한 후
전용 양념을 발라
다시 한번 굽는 겁니다.

생장어를 프라이팬에 올리면
맛도 느끼하고 부드러움도
감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생강채는 비린내와
느끼함을 잡아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니,
꼭~ 곁들여 드세요.

사시사철 대표 보양식
고급 식재료로 그 가치가 높은
낚시 대상어 뱀장어
여름 보양식은 편견일 뿐
찬바람 맞고 살 오른
겨울 장어는 맛도 영양도
절정에 다다릅니다.
중독성 있는 화끈한 손맛과
깊고 담백한 입맛~!
이렇게 실속과 재미를 겸비한
겨울 낚시가 또 있을까요?
원기회복의 대명사이자
기력충전 필수템 장어~!
이제 추위와 코로나를 이겨낼
겨울철 꾼의 정력으로
다시 태어날 시간입니다.
올겨울은 밤밭하우스에서
장어낚시에 도전하세요.
감사합니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251-1
010-4766-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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