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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락]
빙판 속 빙어와 빙판 위 아이들
용인 한터 낚시터

계묘년 새해 첫날
빙판 위를 활기차게 누비던 아이들의 환호성이
아직도 제 귓전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꽁꽁 언 설원의 빙판 위에서
즐기는 낚시의 묘미와 얼음 위를
자유롭게 다니는 아이들의 축제의 한판

여기는 수도권의
용인 한터 낚시터입니다.

낚시터 전역이 산으로 둘러싸인
한터 낚시터는 12월 말을 기점으로
낚시터 전역이 얼음으로 뒤 덮였습니다.

그리하여 잡이 터 인 2호지는
풍차 좌대에 물 대포를 이용해
결빙을 방지하여 운영 중이었으며

겨울 낚시 어종으로
대량의 송어를 방류해
조사님들의 겨울 낚시를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풍차 좌대는
동절기에도 가족과 지인들과의
겨울 물낚시 이용이 가능하시니 참고해 주시고요.

그 외 2호지 2인 방갈로 좌대에서는
대낚시는 불가하나
송어 릴낚시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 안쪽을 살펴보니
좌대 안 양옆 모서리 쪽에 개폐 구를 설치해
좌대 안에서 송어 릴낚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새 시문을 닫고 천장에 달린 전기 히터를 이용하면
좌대 안에서 따듯하고 즐겁게
송어를 만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2호지는
대낚시가 가능한 풍차 좌대와
송어 릴낚시를 할 수 있는 좌대가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2호지 송어낚시에 이어서
1호지 빙어장도 오픈이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새해 첫날 일요일에도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날이었는데요.

도심에서 가까운 이점 때문인지?
빙어 낚시 이용객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빙어 낚시 삼매경에 푹 빠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얼음 구멍 속
찌의 표현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투명한 얼음 속에서
나오는 투명한 빛깔의 빙어

아이들도 쉽게 낚아낼 수 있기에
아이들이 느끼는 흥미도 높다고 하는데요.

낚시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빙어 견지대로도
아이들과 빙판 속에서
즐겁게 놀이하기에도 충분합니다.

빙어 채비와 먹이는
관리실 매점에 구비되어 있사오니
따로 준비해 오지 않아도 오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호지 빙어장의
방갈로 좌대들도 운영 중이니
가족 출조 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4인 방갈로 좌대는
좌대료 외 펠렛 난로 사용 시에는
난방비를 따로 지불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고요.
2인 방갈로는 자체 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난로 위에 고구마 구워 먹는 맛이
또 일품이죠.
(고구마는 판매하지 않으니 준비해 오세요)

그리고 빙어 입장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썰매는
무료 대여입니다.

방갈로 앞쪽으로는
빙어 낚시가 이루어지니
썰매는 빙어장 가운데
지정된 공간 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 세대도 어릴 적
논이나 강가에서 썰매 지치던
추억들은 다들 가지고 계시죠.

그 나이 때는 얼음 위 썰매를
다들 좋아하나 봅니다.

썰매를 끌어 주는 엄마도
힘이 드는 표정 하나 없이
아이들과 얼음 위 추억을 쌓아갑니다.

아빠는 슈퍼맨~
힘센 아빠는 주위에 부러움입니다.

썰매도 타고
빙어 낚시도 체험해 보고

아이들에게 그저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신기하기만 하나 봅니다.

거기다 직접
낚아낼 수도 있으니 말이죠.

당당히 제가 잡은 거에요~라고
조과 자랑까지 해 주는
꼬마 조사님 귀여움이 넘쳐납니다~^^

낚아낸 빙어 사이즈들이 좋아
토독이는 손맛도 더 좋을듯한데요.

빙어장 오픈 전 방류도 많이 해
개체 수 준비해 두었고
앞으로도 주중 계속 방류가 이루어 진다니
빙어잡이에는 무리가 없을듯 한데요.

동절기라고 움츠려만 계시지 말고
아이들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서 이렇게
빙어 낚시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덤으로 썰매놀이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아 주세요~
그럼 한터 낚시터의 빙어장 오픈 소식을 전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터 낚시터 정보★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62번 길 -10
조황 및 문의 : 010-5966-2054 / 031-332-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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