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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노진 낚시터
꿈틀거리는 봄과 함께 개장~*

겨우내 꽁꽁 감쳐두었던
곡간의 빗장을 열듯이
남양호의 봄과 함께 노진 낚시터가
빗장을 열며 개장하였습니다.

열린 빗장을 탐하러
나오신 많은 조사님들 속에
스스럼없이 다가온 봄소식을
전해 보겠습니다.

남양호 본류와 지류가 주는
자연미를 안고 있는 노진 낚시터.

수면 안 자리하고 있는
갈대 군락이 주는 자연미와 함께
최소한의 시설의 조화로 낚시인들의
마음을 훔쳐 낸 1호지는

남양호 어부들이 공급하는
자연산 토종붕어만 방류하여
남양호의 물과 비슷한 생태 환경을 가진
1호지에 붕어들의 적응이 빠른 특징을 가집니다.
예신과 함께 보여주는
중후한 찌 올림과
토종붕어 특유의 끌고 가는 입질이
그대로 전해지는 자연산 토종 붕어들의 산실이며.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최소한의 편의성을 주어
토종붕어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있습니다.

낚시라는 행위가
몸으로 느끼며
낚아내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시각적으로 얻어내는
마음의 평안도
낚시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느끼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안식처이며

용솟음치는 찌 표현과 함께
손끝에 전해 오는 당찬 손맛으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그라운드인 것입니다.

장황하고 웅장한 꾸밈보다는
낚시인들의 소박한 마음을 담아
일군 곳이 노진 1호지이기에.

맘 편히 하루 지낼
편의성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갈로 좌대는
주차 공간과 함께
2인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쉬시며 낚시하시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패널 보일러. 에어컨. 선풍기. 전기 콘덴서.
간소합니다.

낚시 자리도 2분이
즐기실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두 분까지의 공간이라
오손도손 담소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에는 그만입니다.

저처럼 개인 출조로 방갈로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십니다.
차를 두어 발걸음 옆에 주차할 수 있어
장비 꺼내기도 수월하고 편하네요.

건너편에 자리하신
단골 조사님의 휴식 모습에서
노진 낚시터의 편안함이 보입니다.

노진 낚시터 방갈로 중
유일하게 4명의 자리가 설치된
18번 방갈로 주말에 인기가 좋습니다.

갈대. 마름. 육초~ 자연 그대로~
대물 붕어들이 득실 거리는 2호지

생태계가 살아 있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붕어 대물터로 운영 중입니다.

2호지 풍경이 보여 주듯이
가운데 군락을 이룬 갈대와
둘레로 자라난 갈대들이 자연 그대로의
포인트를 이뤄낸 모습을 뜁니다.

대물터로 운영되기에
2호지에서는 다대 편성이
가능한 곳입니다.

조사님들의 스타일에 따라
낚싯대 편성을 하시면 됩니다.

2~3대를 편성하시던
부채꼴로 쫙~~ 편성하시던
옆자리 불편만 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자리 간 간격이 넓기에
옆자리와 소동은 절대 없겠지만요^^

그리고 2호지는 붕어 외
잉어등 남양호의 대물들이 살아 숨 쉬니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채비는 튼튼히 바늘도 튼튼한 걸로 준비하세요.
평화로워 보이지만
2호지에는 무서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2호지만의 매력도 있고요~

또 다른 포인트인
노지 포인트들~

주로 봄 시즌
많은 분들께서 찾으시는데요.

상당히 탐나는 포인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떡붕어. 토종붕어 가리지 않고
4~5 짜 붕어들을 토하기도 하는 곳이죠.

낚시터 한 바퀴 돌고 와 보니
미끼를 탐한 9치 붕어가
찌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있는데요.
옆자리에도 해 질 녘
피딩을 보여주듯이
튼실한 붕어를 끌어내고 계십니다.

보름달처럼 둥근 달과 함께
짙은 어둠이 밤하늘을 별로 수놓듯이
물 위에 반짝반짝 빛나는 케미로
수를 놓아 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밀려오는 안개로 인해
시야가 뿌옇게 변하며
기온이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낮과 밤.
그리고 새벽
너무나 큰 일교차가

아직 동장군의 뒤꿈치를
놓아 주지 않았나 봅니다.

해가 많이 올라왔는데도
안개가 여전합니다.
오늘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려고 이럴까요?

날이 바뀌었으니
우리 조사님들 창고를
확인해 봐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깨끗한 토종붕어들이
시원한 찌 올림으로
10여 마리 손맛을 선사했습니다.

캠핑카 사장님도
1호지 데크에 자리하셔서
마릿수의 붕어를 만나셨습니다.

2호지는 지난밤 추위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철수하셨습니다.
조사님의 살림망도 하얗게 서리가 잡혀있네요.

그래도 월척이 넘는 붕어와
9치 급 붕어를 담아내셨습니다.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붕어들이 봄소식을 충분히
어필해 낸 조과입니다.

그리고 안개가 걷히고
늦은 오전까지 꾸준히
찌 올림과 손맛을 보여준 저의 결과물까지
수초에 바짝 붙인 게 좋은 결과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맨바닥에 집어 된
붕어들이 계속해서 올라타
철수 시간을 미루고 계신 조사님 모습을 보며
노진 낚시터의 봄소식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봄소식으로
개장을 한 화성 노진 낚시터는
남양호의 자연산 토종붕어를
토대로 붕어들의 환경을 기존 서식하던
남양호 환경에 최대한 맞추어
조사님들에게도 자연 그대로의 손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낸 관리 터입니다.
낚시터 내의 풍경 또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끼시기에
충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는 분들이나
토종붕어를 찾아 먼 길을 가지 못하시는 분들.
자연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봄 화성 노진 낚시터의
매력을 찾아 떠나 보세요~
감사합니다.
★화성 노진 낚시터★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로 188-55
문의 전화 : 031-351-3412
수심 : 1호지. 2호지 1m~2.5m 권
입어료 : 1호지 - 3만 원. / 2호지 -2만 원
방갈로 좌대 : 평일 1인 4만 원. 2인 7만 원. (입어료 포함)
주말 1인. 2인 공통 7만 원. (입어료 포함)
에어컨 방갈로 9만 원. (입어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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