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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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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삼수상 레저하우스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경기도 안성 고삼면 고삼저수지 하면
많은 분들이 대물 토종 터로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좀 특별한 색다른 좌대가
중류권에 있다는 건 많은 분들이
모르는 내용이죠.
연안에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편리성과 펜션 대신 가볍게 지인들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공간...
낚시를 즐길 수 있지만
낚시가 전부인 곳이 아닌
힐링과 휴식이 있는 곳...
잘 먹고 잘 쉬다
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은 블루길 낚시 같은
잡어 낚시로
낚시 험도 할 수 있고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펜션 대신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경치 보고 하루 즐기며
쉬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좌대는 대형부터 특대형 중형 소형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먼저 대형과 특대형 사이즈
좌대입니다.
바비큐 시설되어 있고
화장실은 거품식 ...
실내는 냉난방 기본
하루 쉬기 적당한
기본 시설 갖춰져 있습니다.
깔끔하게 청소관리를 사장님이 직접
청소를 하고 있는 곳이죠.^^
3~5명 정도 놀기 좋은 중소형 좌대들도
시설 깔끔하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실내는 이런 모습이고요.
뒹굴뒹굴하며 놀기도 하고...
낚시하고 싶을 때는 다양한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붕어나 잉어 같은
어종을 대상으로
대낚시를 많이 하는 데요.
좌대 주변으로 베스 낚시도
좀 된다고 하네요.
물론 좌대 이용하는 분들은
별도의 낚시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낚대 한대씩 담가놓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여유도 즐겨보고요.
먹고 놀다 방에서 쉬기도 하는
주말 낮 시간 풍경입니다.
단체용 추천 대형 좌대는
술 한잔하며 쉬러 오는 분들이나
낚시 동호회 분들도
자주 이용한다고 합니다.
걸어서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
요즘 같은 배수기 시즌이면
특별 조황을 기대하는
곳은 아니지만 런 저런
놈들이 종종 올라온다네요.
 
씨알 좋은 자연산 잉어도
종종 올라오고요.
베스 낚시하는 분들은
베스도 종종 잡아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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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도 가끔 올라오기도 하고
눈치 같은 잡어도 이따금
손맛 즐기게 해준답니다.
오히려 배수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씨알 좋은
대물 토종 붕어도 이따금 나타나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분명 많은 조황과 대상 어종을
기대하는 곳은 아니지만
오히려 편하게 이야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며
낚시도 해보고 기분도 낼 수있는
휴식 공간이라
매력이기도 합니다.
기본 수심이 좋은 곳이라
배수기 시즌이
낚시가 오히려 좋아요.
주변 경치도 수려해
책이나 사진 찍는
포토 스팟이 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좌대에서 물을 쓸 일이 있거나
화장실 예민한 분들은
관리실 이용하면 되는데요.
낚시 좌대 진입하는 초입에
관리실이 위치해 있고요.
매점에는 간단한 먹거리
낚시 용품 낚싯대
대여도 하고 있고요.
운영시간 중에는
관리실에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관리실은
야외 계수 대도 있어서
설거지나 음식 재료
손질도 가능하죠.
야외에 별도의 방갈로
민박처럼 대여 하고 있고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담하고 깔끔하게
시설이 잘 돼있습니다.
수세식 화장실에
샤워도 할 수 있고요.
작은 복층도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 단위나 4~5명
정도 쓰긴 좋더군요.
4~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베스 낚시하는 분들이
주말 워킹이나 보팅하고
일요일까지 즐기며 놀 때
이용하기 도 한다고 합니다.
분명 한건 수상 레저 하우스는
좋은 편의 입성을 갖추고 있고
단점으론 많은 조황을 기대하긴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가볍게 즐기고
머리 식히기 좋은 곳이고...
지인들과 술 한잔 하며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낚시가 주가 아니도
물가가 좋아
물가 주변을 찾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하루 놀다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물 위에 펜션처럼....
때로는 낚시하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잘 먹고 잘 쉬는
힐링 공간으로
각자 목적과 취향은
다르겠지만
주변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오붓하게 데이트도 즐기고요.^^
초보자분들은
이런저런 낚시도
남 눈치 안 보고 즐겨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과 바람도 분다는
소식이 있어 조황은
큰 기대 없지만
그래도 누가 알까요?
선무당이 사람 잡듯
먹고 마시고 놀던 초보 낚시꾼이
4 짜 토종을 잡기도 했고
지렁이 달아놓으니
자연산 메기도 걸려 있기도 하는
분명 낚시를 테마로 하는
물 위에 펜션 같은 곳이라 소개합니다.
어찌 보면 가성비 좋은
힐링 공간이 아닌가 싶네요.
밤은 깊어가고...
초저녁 낚시에 집중하는 분들이
하나둘 보입니다.
이런 곳은 무언이 잡히는가
하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하는 시간이 추억이 되고...
마음에 남는 추억 하나
만들 수 있으면
그 가치는 충분히 한 것 같네요.
아침 낚시를 하는 분들
주변을 돌아보는데
날씨는 좀 스산 합니다.
날씨가 변덕이라 흔한 눈치도
안 보이는 것 같네요.
필자가 방문한 전후로는
메기가 지렁이에 잡히기도 하고요.
눈치손맛도 제법 보더군요.
붕어 잉어 같은 놈들도
한두 마리씩 나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어쩌다 한번 낚이는
뜨기 손님 같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 레저 하우스는
배수기에 조황이 좋다는 점...
쓸만한 베스 들 움직임도 보이니
수상 레저 하우스의 5월 6월은
좀 더 나은 모습과 놀거리 조황도
덤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필자도 조만간 낚시 좋아하던
후배들과 각자 살기 바쁘지만
하루 시간 내서 모여볼까
생각 중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전화문의하세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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