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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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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쾌적한 낚시환경
개체수 증가.폭발적인 조황
변화와 혁신 즐김터 그 후
노아주의 낚시여행
(8/17)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길 79
[새마을낚시터]-편
끝날 것 같지 않은
역대급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주말입니다.
가을의 시작 입추도 지나고
며칠 후면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인데
폭염의 기세는 그칠 줄 모릅니다.
이럴 때는
1인실이 최고인데요.
대형 티비는 물론이고요.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켜 놓고 낚시를 하면
이만한 피서가 따로없습니다.
즐김터로 변화 후
개체수 증가로
연일 폭발적인
조황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방류와 반출 금지로
개체수는 계속 증가 중입니다.
그러니 같은 입어료 내고
누구나 공평하게 손맛을 보고
어망 가득 채울 수 있으니
이 어찌 즐거움과 힐링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즐김터로 변화 두 달 후
필자가 직접 낚싯대 펴고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8칸 쌍포로 무장
(주)자자손손 6점등
전자찌를 셋팅합니다.
향붕어 대상
신제품 노리텐 펠럿(어분)과
기존 노리텐 1봉씩 믹스
곰표 떡밥 레시피
기다렸다는 듯
바로 나옵니다.
이게 바로
즐김터의 매력이죠.
조용하고 쾌적한 낚시환경
수면적 3,500여 평
규모의 자리편차 없고
연중 만수위를 보여 주는
아담한 평지형 저수지
1인실 44실,
2인실 18실 36석,
중앙잔교 양방향 48석,
총128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 방 히트~
대물이 반겨줍니다.
챔질 준비
히트~
나왔다 하면 대물
인기 포인트
파워풀 랜딩~
잔교 여성 조사님의 랜딩~
대물 느낌
치명적인 멋짐 뿜뿜!!!
카타르시스~
히트~
대물입니다.
난리 부르스~
챔질 준비
황금빛 대물
가을은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속 히트~
쉽게 굴복하지 않는
향붕어의 당찬 힘
뜰채 없이 들다가는
어떻게 될까요?
그냥 뚝 당연하지요.
바로 앞 낚싯대 끝
고추 잠자리 보이지요?
분명 가을의 상징인데
폭염의 기세는 극한입니다.
극한의 폭염 속에서도
향붕어의 입질은
지칠 줄 모릅니다.
아름다운 동행
자리편차 없는 입질
잔교 끝 입질
필자 우측 두 분 동시 랜딩
이런 게 바로 즐김터의 매력
한 손 제압이
힘들 정도의 당찬 힘
한 수 추가
느나모드
잔교 입질
채우는 즐거움
잔교 연속 입질
변화와 혁신 즐김터 그 후
눈에 띄게 확실히
조황이 좋아진 느낌인데요.
손맛터와 다른 점은
손맛은 물론
어망을 걸고 채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반출은 금지하고
방류는 꾸준히 하기에
개체수는 계속 증가하겠죠.
하여 자리편차 없이
누구나 쉽게 손맛을 보고
어망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평일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 풀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누구는 연신 잡아내는데
나만 못 잡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본 적이
한 번쯤은 경험을 해 보셨을 텐데요.
이곳에서는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직접 낚시를 해 본 결과
집어를 많이 안 해도
바로 입질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즐김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는 레져,
즐기는 것 아닌가요?
낚시는 즐김, 힐링, 만족이다!
오후 5시 10분 전쯤
철수 준비를 하시는
두 분의 어망인데요.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두 분의 조과 대단하네요.
▶30수 이상 어망 사진 찍어
사장님 폰으로 전송하시면
어분 한 봉지 득템!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자손손 6점등 전자찌
점등을 하고
밤낚시 준비를 합니다.
밤낚시 찌올림
환상적입니다.
즐거운 밤입니다.
대물 황금빛
빵붕어가 반겨줍니다.
밤이 깊어갈 수록
입질의 빈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어느 어부의 어망인데요.
이렇게 땡기면
팔이 괜찮을까요?
이분 이곳에 1주일에
두세 번 오시는
단골 조사님이신데
올 때마다 이렇게
어망 가득 채운답니다.
잔교 조사님들도
풍성한 어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림망 두 개를
준비해서 나누어 담아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인데요.
한 살림망에 장시간
너무 많이 담아놓게 되면
페사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내가 건강한 상태의
붕어들을 놓아주어야
다른 분들도
건강한 상태의 붕어들을
낚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오후
낮낚시만 하시고
철수하신 두 분의
풍성한 살림망입니다.
필자 옆 방 2-6 지인의
풍성한 어망인데요.
두 분의 어망입니다.
두 분 향붕어 낚시계의
고수로 인증합니다.
잔교 단골 고수님의
풍성한 어망입니다.
이분 이곳 1주일에
두세 번 오시는
단골 조사님이신데
올 때마다
어망 가득 채우는
고수님이십니다.
낚시는 즐김,
행복은 비움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천 새마을낚시터 취재를 마치며...
경기도 포천시 소재 새마을낚시터는
4,000여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갈수기 배수를 하지 않기에
연중 수위 변동이 없어서 자리편차가 없고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특히, 6월 10일부터 즐김터로 운영
반출은 금지하고 꾸준한 방류는 계속 하여
개체수 증가로 자리편차 없이
폭발적인 조황을 확인했습니다.
즐김터는 어망을 걸고 채움의 기쁨을
만끽한 후 방류하는 방식이며,
"캐치 앤 릴리즈"(catch & release)로
운영되는 손맛터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1인실 44실, 2인실 18실(36석)의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1인실까지 대형 TV 설치로
편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마다 극성을 부리던 깔따구, 모기 등
해충을 특효 방역으로 완전 박멸하여
쾌적한 환경이 갖춰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마을낚시터 정보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 369
(네비게이션 : 좌의길 79)
전화번호 : 010-6244-3348
전체면적 : 약5,000평(수면적-4,000평)
입어료 : 30,000원
방류어종 : 100% 향붕어
미끼 : 어분, 지렁이, 글루텐 등
수질 : 계곡 청정수
※부대시설 : 방갈로, 매점, 식당, 화장실, 샤워실 등
※방갈로 요금 : 1인실- 50,000원
2인실-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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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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