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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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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27 16:20:27 / 조회 : 22,120
/ 민물낚시
/ 경기 안성시 덕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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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그리고...
가을이 깊을 수록 즐거운 토종 대물 이야기...
◈◈◈◈◈ 안성 덕산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경기도 안성 11만 평 규모의 계곡형
토종 붕어 낚시터....
터가 세다 알려졌던 덕산지는
많은 방류와 꾸준한 관리로
힘들었던 올 여름 에도
꾸준히 대물 소식 전해주는
토종 꾼들이 믿고 가는 곳 중에
하나로 손꼽혔죠.
경치 수려하고 물 좋고..
공기 좋은 흔히들 찾는
힐링 낚시터입니다.
토종 붕어 마릿수부터 대물 4 짜까지
골고루 손맛 보는 재미가 있는
인기 있는 토종 낚시터죠.
필자가 방문했던 비 많이 내린
지난주에도 4 짜 소식이
꾸준했던 곳입니다.
낚시 꾼 이라면 한 번 쯤 꿈꾸는 대물 ....
토종 붕어 낚시꾼이라면
항상 꿈꾸는 4 짜...^^
정해진 주인은 없습니다.
누구나 4 짜 손맛 볼 수 있죠.^^
그 기회가 가을이 깊을수록
많아 진다는 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방문한 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시시가 각 일기예보가 변하는
흔치 않는 악천후의 하루였습니다.
이런 날 낚시 한단게 참
미친 짓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오름 수위 특수도
기대할 만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약속된 출조가 아니었다면
미루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 또한 낚시의 하나고 비 오는 날
좌대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좋아하는 필자에겐
좋은 추억 하나 만든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낚시는 어신 선배님과
연대장 선배님 과의 동행 출조로
악천후에 낚시한 추억 하나 만들게 되었죠.
부슬부슬 내리는 비...
이비는 밤이 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폭우로 바뀌었죠.
물론 일기예보상으로
많은 비를 예상했지만
일기예보가 바뀌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좌대는 만석...
다들 비바람에 고생한 하루였지만
하늘의 뜻을 어찌 인간이
거스를까요?
분위기 좋은 낮 시간
붕어들 입질이 간간이 들어왔고
몇몇 분들은 벌써 허리급 이상으로
손맛을 봤다고 하네요.
올 가을 대물 사냥
기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올해 덕산지는 월간 최대어
사장님 직점 계측하여 인증한
붕어에 한 해 낚싯대 하나를
선물로 준다고 하더군요.
4 짜는 계속 나오지만
현재까지 43.5cm 가
이번 달 최대어고요.
적히는 숫자는
아래로 갈수록
커진다는 점이 다릅니다.^^
필자가 돌아보던 이 시각에도
어떤 분은 37cm 정도 되는
붕어 한수를 낚아올렸다네요.
낚시 준비에 한참 바쁜 분들도 보이고...
낚시에 빠져 집중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구조물 발판 정리도 하고요.
대물 한수 기대할 만한 자리에는
노지권도 다들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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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하려고 체력을
비축하는 분들도 있네요.
좌대 예약은 주말은
서두르는 게 좋고요.
평일 출조하는 분들도 많은 곳이니
원하는 좌대가 따로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하류권 좌대들은
대물 소식이 꾸준하여
대물 꾼들에게 인기가
많은 좌대들이고요.
상류권은 마릿수가 좋고
4 짜 급부 터 준 월척급까지
골고루 나오는 편이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자리도 좀 다르긴 합니다.
오늘 밤은 운치 있는
저수지 풍경 즐기며
물가에 나온 것만으로도
일단 힐링은 한 셈이니
붕어 얼굴만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제 필자가
낚시할 좌대로 향해봅니다.
먼저 도착한 어신 선배님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오늘 사용할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과 옥수수 고요.
필자가 낚시할 방향으로
이웃 좌대가 보이네요.
멋지게 깔린 낚싯대...
오늘 다들 손맛 보길 기대해 봅니다.
이 정도면 그림 죽이죠?
땅거미 지려고 하니
필자도 낚시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비....
참 사연 많은 밤이었네요.
아침 조황 체크...
지난밤 어신 선배님이
오름 수위 중에 다수의 입질 중
제대로 두 번 입질을 받았고
한수는 터트리고
한수 낚아 올렸습니다.
잠깐 소나기 입질이었지만
수위가 하도 빨리 불어서
찌 올리다가 입질을
놓칠 지경이었다네요.
아침에 비가 하도 내려서
다른 분들 조황체크 포기....
그리고 다음 날 다 시 덕산지 방문
다른 조사님 들의 조황 체크해봤습니다.
월척급 세수 준척급 한수...
물색은 뒤집어졌고 탁해졌고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4 짜 조사님 몇 분 나왔네요.
먼저 노지 접지 좌대 4 짜라 합니다
접안을 못해서 들고
사진 한 장 담아봤습니다.
그 옆 노지 접지 조사님은
마릿수를 하셨다네요.
살림망 하나 들여다보니
제법 들어있습니다.
이놈들 씨알이 평균 허리급이랍니다.
붕어도 깨끗하죠? ^^
좌대 들도 졸아보니
씨알 좋은 놈들
한두 마리 씩은 담겨있더군요.
물색이 가라 않고 나면
조황이 확 살아난다니
참고하시고 시간 여유
있는 분들은 이번 주 중을
노려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놈은 아쉬운 39.5cm....
사짜 아니면 어떻습니까
대물 손맛 보게 해준
붕어가 고마울 따름이죠.
하나둘 철수 준비로 분주한 아침...
뒤집어진 물색에도
다들 붕어 구경은 한듯하니
다행이란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의 턱걸이 4짜 입니다.
또 다른 분의 사짜급과 붕어 한 수....
슬슬 무르익는
가을 토종 대물 시즌을
알리는 대물 소식을 전하며
대물 쑨들의 설레는
마음을 느껴봅니다.
필자의 방문 하루 전까지도
대물 소식과 마릿수
조황이 나왔었고요.
물색이 안정되고 나면
본격적인 가을 시즌 붕어
낚시가 시작될 거라 생각됩니다.
빵 좋은 사짜...
혹은 허리급 전후의 마릿수...
뭐든 어떻습니까?
가을 토종 붕어를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니까요.^^
상류 바닥을 드러 냈던
자리도 다시 잠겼고요.
수위도 상당히 불었지만
덕산지는 수위가 줄어도 늘어도
붕어들의 움직 임이 좋은 곳이랍니다.
날 좋은 휴일 드론으로 담은 풍경이고요.
관리실 앞 배 터 풍경입니다.
이렇게 태풍 뒤 덕산지 풍경을 전하며
오늘 이야기는 마칠까 합니다.
가을 토종 대물 사냥 이제 시작이고요
관심 있는 분들 언제든
전화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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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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