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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속에서 힘 좋은 붕어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만끽한
안성 상지낚시랜드
취재: 붕어도인
가마솥 더위로 고생하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도 끝나가며 가을의 절정을 향해 가는군요.
가을이 깊어 가는 지금부터 붕어들도 겨울을 나기 위해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기에
씨알 좋은 붕어들로 마릿수로 손 맛을 즐길수 있는 계절입니다.
2호지 손 맛터 전경
현재 만수의 상지낚시랜드는 약 2만 1천평의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낚시는 주로 관리소를 기점으로 초입부터 상류까지
약 2.5m~4m 수심에 2인용 좌대부터 대형좌대까지
다양한 크기의 수상 연안 좌대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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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포인트~
중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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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앞 주차장~
2호지 손 맛터 전경~
관리소앞 4인좌대에 둥지를 틀어봅니다.
2만평이 넘는 상지낚시터지만 붕어자원이 풍부하기에
2.9칸 외대로도 충분히 손 맛을 보장 해 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의 붕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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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을 보면 정겨움이 느껴지는군요.
멀리 2인용 좌대에서 상지 붕어와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네요.
필자의 지인도 대를 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수부터 씨알 좋은 붕어로 벌을 받는 모습입니다.
42cm의 씨알 좋은 붕어가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채색 좋고 깨끗한 붕어가 기쁨을 안겨 주기에 충분합니다.
필자에게도 허리급의 깨끗한 붕어가 짜릿한 기쁨을 안겨 주는군요.
옆좌대에서도 히트~
옆 좌대에도 상지 붕어들이 교대로 손 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시에 화이팅이 이뤄지고 있네요.
축하 드립니다.^^
필자도~
우리 좌대와 옆좌대 할것없이 줄 지어 붕어들이 올라 오는 모습에서
상지낚시랜드의 매력을 느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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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우측 좌대에도 늦게 오셔서 바로 손 맛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또 한수 추가~
우측에도 한수 추가~
약 4m 의 깊은 수심에서 올라 오는 씨알 좋은
붕어들이 한결같이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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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부터 이어지는 화이팅이 저녁에도 이어 집니다.
오랜만의 반가운 만남에 카메라까지 흔들리도록
곡차 사랑에 빠져 봅니다.
밤에도 계속 붕어들이 덤벼 들지만 필자는
곡차 사랑이 넘쳐 낚시는 뒷전입니다.
좌측 좌대 조사님들이 밤에 철수를 한다고 하셔서
확인 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히트~
상지 붕어와 아침 문안 인사를 나누고 계시네요.
2인좌대에서도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마릿수 조과를 보여 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초입 하류쪽 포인트에서도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가을 단풍같은 빨간 금붕어도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상류쪽 좌대에도 붕어와 아침인사를 나누고 계시네요
계측을 위해 어쩔수 없이
붕어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계측후 최대한 빨리 방생하였습니다.
57cm 최대어로 장원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우측 좌대에도 늦게 오셔서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즐거운 출조였다며 만족 해 하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필자는 29대 지인은 28대 각각 외대에
팔이 아플 정도의 많은 손 맛을 안겨 준 붕어들입니다.
낚시사랑 회원인 "들풀붕어"님
장원으로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며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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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