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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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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청 낚시터 빙어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 황청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올해 시즌은 좀 일찍 시작한 듯 하지만
조황은 제법 잘 나와주더군요.
빙어 낚시 개장 날 주말 밤낚시..
어쩌면 모험이고 도전 일수 있었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고
결과를 말할 수 있겠네요.
황청 낚시는 준 계곡지로
자생 빙어도 많은 곳이고
추가 방류도 많이 하는 곳입니다.
방류는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필자가 낚시한 날은 오로지 자생 빙어들의
입질이었습니다.
따끈한 어묵 국물에 난로...
낭만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빙어낚시 할때
준비할 만한 먹거리죠.
좌대 실내 낚시로 즐기는 빙어낚시..
많은 낚시터가 벤치마킹하였지만
아이디어의 기발함은
많은 분들이 빙어 시즌이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준비한 빙어낚시 구멍 덕분에
올해도 전 좌대 실내 빙어낚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답니다.
따듯한 좌대 방안은 추운 몸 녹이며
낚시 즐기다 쉬기 좋고요.
수세식 화장실도 별도로
관리실 뒤편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빙어낚시도 점점 장비가 좋아지고
마니아층도 많아지는데요.
확실 장비 준비가 잘 된 분들이
잘 잡기도 하더군요.
올해도 빙어낚시용 재료들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예전에 화려했던 축제를 할 순 없지만
좌대낚시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겨울이 될 것 같네요.
빙어 담을 통도 준비되었고요.
난로에 구워 먹기 좋은 잘잘한
고구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분들에겐 팔기도 하고요.
좌대 이용하는 분들에게 구워 먹을 수 있게
조금씩 나눠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 군것질거리도
준비되어 있고요.
채비 소품 ..
낚싯대도 준비되어 있죠.
좀 좋은 조황을 기대한다면
곤쟁이 사용을 추천하고요.
오늘은 수심 길은 건너편 좌대에서
밤낚시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물낚시 시즌을 즐기는 분들이
공존하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빙어 방류를 하고 본격적으로
빙어 시즌을 시작하면
잔교에서도 빙어낚시를
즐기지 않을까 싶네요.
물낚시 시즌이 끝물이지만 밤 조황은
좀 나오는듯하고요.
이제 대형 좌대도 빙어 낚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빙어낚시 준비를 해봅니다.
난로가 있는 좌대낚시는
아이들과 따듯하게 겨울 낚시 즐기기
좋은 체험이 되고요.
따듯한 방은 쉬기도 하고 잠시 단잠을 즐기는
좋은 휴식처죠.
오늘 낚시할 구더기...
보통 징그러워 하는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있는데
양식 구더기로 깨끗하게 관리됩니다.
흐릿한 날씨에 겨울비가 오락가락
날씨는 기리 좋은 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좌대에 의자가 비치되어 있지만
돗자리 두툼거 챙겨오는 게 편하긴 합니다.
구기 만지는 게 불편한 분들은
핀셋 하나 정도 챙겨오는 게 좋습니다.
핀셋을 이용하면 직접 만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바늘은 수입 바늘이
빙어 잡는데 좋은 건 맞습니다.
전동 릴로 낚시 준비를 하였는데
오랫동안 그냥 쓰기만 하였더니
고장이 났네요.
그래서 장비 교체 ...
상황 봐서 두 대를 사용할까 했는데
스페어대로 낚시를 하게 되었네요.
경험상 밤낚시는
집어등 있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집어등 없이 낚시를 하게 되었네요.
좌대 화장실은 거품식으로
좌대마다 따로 있는 곳도 있고요
잔교 좌대는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빙어가 한 마리씩 올라오는데
먼가 조금 아쉬운 상황 ...
곤쟁이를 사용하니 점점 입질이
자주 들어오더군요.
자정쯤 되어가니 한기가 들어
난로를 이용하는데
따듯해서 좋긴 한데 노곤해지더군요.ㅋ
옆 좌대는 신나서 낚아내는데
필자는 집어등이 없어서 그런지
간간이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초저녁부터 7수...
언제 마릿수 채우나 싶었는데
잠이 밀려와 잠시 쉬었다 해야죠.
몇 시간 자고 해 뜰 무렵 알람에 잠이 깨서
눈도 잘 안 떠지는데 낚시를 시작하네요.
옆 좌대 분들 일찍 철수한다길래
잠시 조황 체크...
한 60수 했다고 하더군요.
일부 방생하고 다시 담은듯합니다.
제일 안쪽 인기 없는 25번 방에선
조용히 커플 두 분이 대박을 쳤더군요.
역시 준지를 잘해야 하나 봅니다.
한 300수 되는 거 같습니다.
오늘 장원이고요.
또 다른 한 팀 밤새 술 한잔하며 낚시하는데
못 잡았을 줄 알았더니 한 100수 했답니다.
야간 낚시는 아침 8시까지 철수라
동틀 무렵 조황 체크를 해봤고요.
새벽 해 뜰 무렵 소나기 입질에
바닥에서 살 짝 띄워서
재미 좀 봤습니다.
죽는 놈들 있어서 방생후
캣츠엔 릴리즈로 좀 더 재미 좀 봤네요.
하나씩 간간이 올라오던 놈들이
두세 마리씩 잡히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재미가 달라지죠.^^
열심히 오전 낚시 즐기고
한 40수 채워갑니다.
미처 써보지도 못한 구기 한 통은
다음 기회에...
이번 겨울이 따듯한 겨울일지
추운 겨울일지 알 수 없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따듯하게 겨울 낭만 즐기는 재미
황청 낚시의 좌대 빙어낚시
적극 추천합니다.
해무가 짙어서 10시가 지나도
시야가 안 나오네요.
전경 좀 담고 철수하려다
포기하고 철수를 합니다.
날씨가 좋던 나쁘던 편하게 즐기는
겨울 빙어낚시...
이제 대세는 좌대
빙어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간 오전 오후 야간 세 타임으로
영되는 좌대 낚시는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되고요.
처음 기름은 무상 제공
기름 추가하는 경우 초저녁 6시까지
관리실 이야기하면 기름값
받고 제공해 준다고 하더군요.
보통 물낚시 하는 분들이 많이
떨어트린다고 하네요.
보통 주간 낚시하는 분들은
적당히 세게 쓰면 무난히 쓸 수 있고요.
물낚시 하는 분들 낮부터 풀로 키면
무조건 밤에 떨어지죠.
적당히 조절해 쓰는 걸 추천하고요.
빙어 낚시도 야간낚시
제일 세게 쓰다 보면
밤중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츰 화력 세게하다
따듯해지면 적당히 줄여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예약 문의는 화 문의 바라고요.
입어료는 인원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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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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