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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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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손맛, 입맛, 휴식, 체험
완벽한 봄나들이~*
왕방산 한적한 언덕 아래,
자그마한 수영장이
사계절 내내 송어가 뛰노는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낚시가 낯설었던 아이들도,
그저 구경만 하던 가족들도,
이제 함께 낚고, 함께 웃고,
함께 추억을 쌓습니다.
연인끼리 마주 앉아
입질을 보며 공감하고,
가족끼리 나란히 앉아
하루를 오롯이 물가에서 보내는 일.
도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아주 단순하고 따뜻한 기쁨과
봄의 낭만이 이곳에는
잔잔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송어회 한 점에 봄을 담고,
바람 한 줌에 설렘을 띄우고,
긴 겨울을 잘 버텨낸
서로를 응원해 주세요.
너무 멀지 않게,
너무 어렵지 않게.
누구나 머물 수 있는
하나의 계절,
이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맛, 입맛, 재미 모두 낚았다~!
죠스 글램핑 송어터
왕방산 탑동 계곡에 위치한
죠스 글램핑은 도심 접근성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성인, 어린이, 애견까지
구색을 갖춘 수영장은
이곳 대표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자자한데요.
지난겨울 이곳 수영장을 이용한
낚시 컨텐츠를 개발
송어터로 완성도를 높이고
현재 성업 중입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 보니
쉽고, 지루하지 않아서
가족, 커플, 체험 낚시로
더할 나위 없었는데요.
그럼 죠스 송어장 사용법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송어장 전체 모습입니다.
얼음낚시를 모티브로 한
우측 구멍치기 구역과
좌측 일반 낚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좌측은 하절기 원래 용도인
수영장으로 바뀌고
구멍치기 구역은 송어터로
연중 이용될 예정입니다.
송어는 냉수성 어종이라
대부분 송어터는 이맘때
모두 폐장하지만,
13~15℃ 지하수를 순환해
언제든 낚시할 수 있는데요.
포천 왕방산은 물 좋기로
예로부터 유명한 곳이고
이곳 죠스는 수량까지 많으니
수질 걱정은 접어두세요.
또한 대부분 송어낚시를
겨울에만 접하다 보니,
낮은 수온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15℃가 최적수온으로
이때에 활성이 좋은데요.
풍부한 지하수로 순환하는
이곳 환경과 잘 맞아서
입질도 좋고 손맛도 좋고
언제든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용방법은 손맛터로
입어료는 2만원이고
회나 구이 입맛까지 즐기려면
만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송어 회 때깔과 찰기 보면
횟감으로 생산된 삼배체로
여름에도 식감과 향이
변하지 않는 최고급인데요.
요즘 kg단가가 15,000원 정도로
만원 추가에 송어 요리는
지기님 입장에선 손해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개 이득^^
꼭~ 입맛까지 보세요.
입맛까지 즐길 것인지
손맛만 볼 것인지 정했으면
낚시 스타일 정해서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낚시는 몰라도 됩니다.
지기님이 알려주고요.
민장대, 기본채비, 뜰채는
무료로 대여해 드리니
준비물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송어는 탐식성이 강해
미끼를 삼키기 때문에
초보자가 송어에 데미지 없이
릴리즈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여기서 송어터 운영을 위해
그간 연구한 지기님의
아이디어가 반짝입니.
이곳 송어장은 지기님이 개발한
위 채비만 사용해야 합니다.
보시다 시피 미끼와 바늘이
일정 간격을 두고 있는데요.
채비는 간결하고 미끼 달기도
아주 쉬운 것이 특징~!
약 10cm 간격을 두고
미끼를 바늘 위 스프링에
파워 베이트를 달면 끝~!
이 채비를 사용하면 송어가
미끼를 먼저 물고
챔질 후 바늘이 꽃이기 때문에
송어가 바늘을 삼킬
염려가 전혀 없는데요.
99% 입 주변에 살짝~
바늘이 걸려 올라옵니다.
물오른 송어의 손맛을
실컷 만끽하고~!
송어가 힘이 빠지면
바늘빼기로 빼면 끝~!
물론 바늘 빼는 요령도
지기님이 모두 알려줍니다.
요즘 한 창 송어의 활성이 올라서
아무리 왕 초보라도
한 시간에 10여 수 이상
손맛은 볼 수 있는데요.
초등생 데리고 붕어터나
지역 축제장을 가보세요.
손맛을 볼 수 있을까요?
뭐든 잡혀야 체험을 하든 말든
할 것 아닙니까?
가족낚시 강추 드리고요.
손맛을 체험하고 난 후
맛나는 식사도 중요하죠?
낚시와 더불어 획기적인
가성비 아이템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죠스 셀프 조리대’로
숙박이 아닌 당일치기 낚시객도
식기와 조리 도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조리 도구가 완벽 준비되어
빈손으로 오셔도
야외 식사하는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조리에 필요한 먹거리
주전부리, 라면, 주류, 음료
삼겹살, 소스류 등
매점에 모두 있습니다.
24시간 무인 판매점으로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고
구색도 다양해서
상당히 편리한데요.
셀프 조리대 같은 파격적인
서비스가 원활할 수 있도록,
매점 애용해 주시고
사용한 식기와 뒷정리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송어 낚시를
이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끝으로 글램핑 시설도
잠시 둘러보겠습니다.
죠스 글램핑 시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설명은
지난 기사에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공통적으로 관리 상태가 좋고
식기와 버너, 냉장고도 있어
먹거리만 챙겨오면
캠핑 낭만과 음식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의 낭만과 낚시의 즐거움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색 체험,
그 자체로 완벽한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별한 계획 없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찾아보시길~
가장 단순한 즐거움이
때로는 깊은 여운이 됩니다.
탑동 계곡 죠스 글램핑이
송어 전문 낚시터로
다시 시작합니다.
작은 호지에 많은 방류로
넉넉한 자원이 조성되어 있으니
조과 걱정 접어두고
가족, 연인과 함께
송어의 입맛, 손맛~!
제대로 즐겨보세요.
편의시설이 완벽한 숙소는 물론
넓고 따듯한 휴게실,
셀프 조리대에서 가성비 만땅
다양한 먹거리로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손맛도 입맛도 모두 챙기는
즐겁고 보람 있는 낚시
멀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송어 낚시는
아담하고 깨끗한
죠스 글램핑 이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 1422-34
송어 손맛 : 2만원
송어 손맛 + 회 또는 구이 : 3만 원
010-5389-0003
*글램핑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낚시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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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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