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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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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글램핑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낚시만 즐길 수 있습니다.
탑동 계곡의 계절이 바뀌면
죠스 글램핑은
또 다른 이야기를 쓴다.
포천의 진산 왕방산 자락이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
찬 공기 속에도
사람의 온기가 스며든다.
한여름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수영장은
이제 다시, 송어가 헤엄치는
낚시터가 되었다.
이곳은 루어도, 플라이도 없다.
다만 손끝으로 전해지는
순수한 ‘입질의 언어’로
가을 송어를 만난다.
너무 멀지 않게,
너무 어렵지 않게.
누구나 즐기는 송어 낚시
바로 죠스 송어장이다.
송어가 춤추는 계절
아이도 왕초보도 무조건 손맛 가능~!
죠스 글램핑 가을 시즌
왕방산 탑동 계곡에 위치한
죠스 글램핑 송어장이
낚시터로 완성도를 높이고
가을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일반 저수지는 송어장이
다소 이른 편이지만,
수온이 13~15℃로 유지되는 덕에
송어의 활성이 최고조인데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쉽고, 지루하지 않아서
누구나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낚시를 처음 접하는 왕초보도
몇 가지 요령만 알면
하루 30~40마리 손맛은
거뜬할 정도입니다.
물 좋기로 소문난 포천의
지하 암반수 순환과
일정한 먹이 공급이
송어 활성의 비결인데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낚시 컨텐츠 개발을 위한
지기님의 노력이
이제는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죠스 송어터는 루어나 플라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민장대 전용 낚시터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채비가 완벽한 일체 장비가
모두 무료 대여이고,
소모품인 송어 전용 떡밥만
구입하면 됩니다.
그냥 빈손으로 오세요.
이곳이 초보도 충분한 손맛을
볼 수 있는 이유는
물론 송어 활성도 중요하지만,
미끼를 삼키지 않도록 고안된
전용 채비 덕분입니다.
채비는 간결하고 미끼 달기도
아주 쉬운 것이 특징~!
약 10cm 간격을 두고
미끼를 바늘 위 스프링에
송어 떡밥을 달면 끝~!
마커를 보고 챔질을 하면
송어 입 주변에만 바늘이 걸려
릴리즈가 깔끔합니다.
체험 낚시에도 적합한데요.
보시다시피 바늘이 입안에
박히는 것이 아니라,
입 밖에 주변에
살짝 박히게 됩니다.
따라서 바늘 빼기 사용도
고기 입 안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빼기 때문에
상당히 쉽습니다.
지기님이 친절하게 시범을
보여주는 모습인데요.
누구든 10분이면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송어 손맛을 보았는데요.
체면도 염치도 없이
던지면 물고 늘어지는
이곳의 송어입니다.
게다가 송어 때깔 보세요.
상처를 내지 않은 채비와
철저한 관리로
식재료로도 훌륭한데요.
기본적인 이용방법은 손맛터로
입어료는 2만원이고
입맛까지 즐기려면
만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송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지하수에서 자라 해금내 없는
깨끗한 풍미가 더해져
호불호가 없는 맛이네요.
꼭~ 드셔 보세요.
손맛을 충분히 보았으
입맛이 더해져야
완벽한 나들이가 되는데요.
낚시와 더불어 획기적인
가성비 아이템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죠스 셀프 조리대’로
숙박이 아닌 당일치기 낚시객도
식기와 조리 도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리 도구가 완벽 준비되어
빈손으로 오셔도
간편하게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조리에 필요한 먹거리
주전부리, 라면, 주류, 음료
삼겹살, 소스류 등
매점에 모두 있습니다.
24시간 무인 판매점으로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고
구색도 다양해서
상당히 편리한데요.
야채류와 신선류 일부는
일부 가져오셔도 되지만,
저렴하고 파격적인 서비스가
원활할 수 있도록,
매점 애용해 주시고요.
다음 사람을 위해
사용한 식기 세척과
뒷정리 깔끔하게
꼭~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송어 낚시를
이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끝으로 글램핑 시설도
잠시 둘러보겠습니다.
죠스 글램핑 시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설명은
지난 기사에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공통적으로 관리 상태가 좋고
냉 난방은 물론
식기와 버너, 냉장고도 있어
먹거리만 챙겨오면
캠핑이 정말 편안합니다.
캠핑과 낚시의 즐거움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색 체험,
그 자체로 완벽한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별한 계획 없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찾아보시길~
가장 단순한 즐거움이
때로는 깊은 여운이 됩니다.
계곡의 공기는 차갑지만
송어는 이제 시작입니다.
한 마리의 손맛이 주는 설렘,
그 안에 계절의 행복이
살아 있습니다.
탑동 계곡 죠스 글램핑이
송어 전문 낚시터로
가을 시즌을 시작합니다.
작은 호지에 많은 방류로
넉넉한 자원이 조성되어 있으니
조과 걱정 접어두고
가족, 연인과 함께
송어의 입맛, 손맛~!
제대로 즐겨보세요.
편의시설이 완벽한 숙소는 물론
넓고 따듯한 휴게실,
셀프 조리대에서 가성비 만땅
다양한 먹거리로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손맛도 입맛도 모두 챙기는
즐겁고 보람 있는 낚시
멀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송어 낚시는
아담하고 깨끗한
죠스 글램핑 이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 1422-34
송어 손맛 : 2만원
송어 손맛 + 구이 : 3만 원
010-5389-0003
*글램핑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낚시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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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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