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간 영하 10~12도를 오르내리더니
그 다음날은
바람도 없거니와 포근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하여 별 생각없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놀이터를 가 보고싶어.....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 쯤엔.....
계룡산자락에 눈이 몰려오는상황....
오던가 말든가 ! 아..그런데....
저수지 전체가 얼음으로 꽁꽁 ~@#$%^&*()
얼음 생각도 못했는데.....으짜지요....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
다른 곳은 어떤지 하고 왔지만....
역시나 얼음으로....난감 합니다.
예전엔 얼음이 얼어도 여기 한 곳엔
댈 펴고 낚시한 추억이 있었기에
여기에 왔는데.... 역시나....흐미 $^&*()_+
내가 세월속을 넘 모르는것 같아...
애석하기도 하고요...
어쩜니까.... 어느수로에 왔더니만....
한켠에 물이 졸졸 흐르긴 하는데....
대 펼 상황은 아니더군요...
어허...대전쪽으로 가 봅니다.... 역시나...
여기도 놀이터인데...
바닥이 훤히 보이니 패스.....
이날은 할수없이... 저수지 기경만 했다네요...젠장할~~~
어제...29일...비가 아침에 살짝 내려...
얼음이 녹았을것이란 생각으로...
길을 나서는데......
이런 차 유리에 빗 방울이 뚝뚝.....
일단 저수지에 가니
많이 얼음이 녹았네요......
그래서 대를 널었습니다....
알라붕어든 어린붕어든
딱 !한마리만이라도
얼굴만 보고 가면 좋겠단 생각....음
비가 내려 파라솔을 폈는데 금새 비가 멈추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자리엔..다른 조사님이 선점...
비 멈추고 해가 반짝.... 으메 좋은고..~#%^&*()_
주변이 훤해졌습니다.
바람도 없고요.
입질이 없네요....
![logo[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512/20251229234936_xtsl.gif)
입질없어 난감 합니다....
이럴땐 으짜면 좋은지요?...
아시는 양반 손들어 봐유 ~#^&*()
먼저온 양반 입질 못 받았다면서....
대를 접네요.... 나도 접을까 !
이때 한참 꼼지락 거리던 찌가......
알라붕어 지만....
반갑더군요....
이리~오너라....먹고 놀자 ~!#$%^&*
나올려고 하니 쌍(1) 으로 나오네요,,,,
쌍 (2)
쌍 (3)
이정도 손맛 봤음..... 멈추는것도....좋을듯...
잘들 가시게나...반가웠다 잉...
오후 4시가 넘은시간.... 곧 해가 넘어가겠네요...
어둡기전....일찍 집에 가야징...안녕....
2025년도 " 낚시 댕겨온 이바구"를 애독해 주시고
관심주신 님들 그리고 댓글로 많은 성원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음을 전하면서...
![IMG_20251202_015004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512/20251230003819_yfur.jpg)
2026년도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데이....
사랑 합니다 .쪽 ~
5자조사 팔묜 드림
|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