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서산, 봄부터 출조를 미뤘던 지곡지를 찾아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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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찾아간 지곡저수지...
▲ 이곳은 초봄 인천사랑님이 소개해준 곳으로...
▲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해서...
▲ 무더운 봄철 끝자락에...
▲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도착후 주변을 둘러보니 대부분이 가까이서 오신 조사님들...
▲ 그래서 인지 주로 짬낚시를 즐기지만...
▲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들으며...
▲ 이곳 지곡지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이번에는 먼저 휴식공간을 결정하고...
▲ 휴식공간 근처에서 낚시자리를 선택해 대를 편성한 후...
▲ 연잎 가까이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옥수수에 올라오는 붕어가 너무 작네요...
▲ 역시 현지인의 조언이 맞다는걸 실감하면서...
▲ 다음에 올때는 알려준 곳으로 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하루 종일 그늘이 만들어 지는 최상의 장소...
▲ 그곳에서 이웃과 함께하고...
▲ 이웃 덕분에 맞있는 먹거리도 함께 합니다.
▲ 주변에 있는 뽕나무에서 채취한 오디, 원없이 먹어 봅니다.
▲ 현수막 때문일까 주변이 정말 깨끗하더군요...
▲ 하지만 주민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 자기 쓰레기만 이라도 꼭 가져가시길...
▲ 이곳에 대한 정보도 많이 들었으니 가을쯤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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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얼마전 까지 유료터로 운영하다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수위만 오르면 멋진 포인트가 많다는걸 주변을 돌아보며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쯤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 해서 가을쯤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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