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낚시여행은, 지난번에는 0번수로 하류권을, 이번에는 상류권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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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이맘때쯤 한번씩 찾아가는 0번수로 상류권...
▲ 1년만에 찾았지만, 주변은 변함이 없고...
▲ 수심도 적당해 보이면서...
▲ 반가운 얼굴도 기다리고 있네요. 바로 월척45님...
▲ 저역시 이곳에 오면 자리하는 맨 안쪽을 다시 정리한 후...
▲ 이곳 상류권에서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상류권 가장 안쪽...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대를 편성한 후...
▲ 수초대 사이 사이에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하지만 밤ㆍ낮을 가리지 않고 부는 바람이 복병...
▲ 그나마 바람이 약해진 밤낚시에 붕어가 올라오는데...
▲ 크기는 7 ~ 9치급으로...
▲ 여러수 손맛은 볼 수 있었습니다.
▲ 월척45님도 손맛을 보시고...
▲ 이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은, 먼저 들어온 월척님이 만들고...
▲ 그곳에서 오붓하게 먹거리도 즐기고...
▲ 야식도 먹으면서...
▲ 바람 때문에 생긴 많은 휴식시간을 보냅니다.
▲ 마무리는 깨끗하게...
▲ 이제 이곳도 내년에나 다시 오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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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후 모처럼 만난 월척45님, 만나서 반가웠고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4월초 남양호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 다시 회포를 풀기로 하고...
올해는 대산 0번수로 상ㆍ하류에서 좋은 조황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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