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072819_wtis[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507/20250714163331_fohg.jpg)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올 해 장마가 지나 갔다는 예보가 있고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하루의 일상은 힘이 든다
그나마 주말에 출조를 할수 있어 주말만을 기다리 면서
조우님들과 물가에 서의 만남을 가진다
한달전에 출조 했던 시장지 뭔가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 한번더 도전해 보고 싶어
출조를 하게 되었다
도착을 하니 먼저 출조한 조우님들은 멀리 보이는 곳에 잘리를 잡고
낚시를 하고 있어 간단 하게 안부 인사만 전하고
중류로 올라 가 본다
올라 가다 보니 주차 한대 할수 있는 곳이 있어 시간이 없는 관걔로
대충 포인트를 잡아 본다
하늘은 흐려 있고 비가 내리다 안 내리다를 반복하고 수면위로
붕어 라이징 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시장지는 평지형 저수지 라서 수심 편차는 많이 나지 않고 조금 있다 보통 수심은
1m30cm정도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서 약5cm정도 편차가 있다
듬성듬성 마름이 있어 나름 좋은 포인가 좋아 보인다
만저온 일행 분은 월척급으로 손맛을 보았다고 한다
대 편성을 마치고 저녁식사 시간 까지 집중하면서 낚시를 시작 하고
?분이 자났을때 40대의 찌가 올라온다
챔질을 하니 힘좋은 붕어가 올라 오다 떨어진다 그래도 입질은 받았고
밤낚시에 기대감이 올라 간다
밑밥도 뿌리고 캔옥수수와 지렁이 미끼를 사용해 보았는데 지렁이 미끼에
입질을 받았다
저녁때가 되어 가면서 빈지리 에는 출조한 꾼들이 하나둘씩 들어와
대를 펴고 있다
오른쪽 옆에도 어느새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들어와
대 편성을 하고 있다
밤낚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나서 조우님들이 이른 저녁응 먹자고 해서
올라와서 저녁식사 준비를 한다
갈비탕과 소불고기로 저녁식사와 소주 한잔 기울이고
각자의 포인트로 이동을 한다
케미 꺽기전 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글루텐과 갈오분으로
집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다행이도 입질을 받고 대물붕어들이 라이징 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빨리 어둠이 내리기만을 기다린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멀리 앞에 포인트 에서는 케미 불빛이
하나둘씩 수면위에서 반짝 거리기 시작한다
밤낚시 시작 미끼는 글루텐으로 1시간30분정고 낚시를 해 보았는데 입질이
들어 오지 않아서 옥수수 미끼로 교채를 한다
옥수수미끼로 약1시간30분정도 낚시를 해 보았는데 글루텐과 마찮가지
입질이 전혀 없어서 다시 미끼를 글루텐으로 바꾼다
깔짝거리는 입질만 있고 시원하게 올리는 입질이 전혀 없어서 미끼를 지렁이로
교채를 하고 24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잠깐 휴식을 해 본다
03시10분에 나와서 낚시를 시작 한다 미끼 교채 후 10분이 지났을때 42대의 찌가 올라와
챔질을 하니 묵직하게 붕어 한마리가 나온다
미끼는 지렁이 한수를 낚아 내고 아침 낚시에 집중을 해야 손맛을 더 볼수 있어서
동틀 무렵 까지 집중을 해 본다
지나가던 현지인분도 아침에 입질이 잘 들어 온다는 말을 전해주어서
낚시에 집중을 더 해본다
어제는 흐렸는데 오늘은 나침부터 햇볕이 따갑게 내리 쬐고 입질이 없어서
낚시대 집을 가지러 갔다 오는데 40대의 찌가 올라와서
동동 거려 침질을 하니 9치 붕어가
올라 온다
새벽03시30분에 지렁이 먹고 나온 허리급 붕어다
철수 준비 할때 나온 9치 붕어 모두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철수를 서두른다
마지막으로 파라솔 까지 정리 하고 나서 조우님들 있는 곳으로 가 보니
철수 준비 중이라 저수지 주변을 둘러 본다
시장지 주변에는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 하고 농사때문에
트랙터도 가끔씩 다니기 때문에 조심 해야 한다
날이 더 뜨거워 지면 녹조가 많아서 낚시는 어렵다고 한다
트레킹 하는 주민들도 많고 쓰레기는 별로 없지만 중간중간 한자가 써있는
담배와 과자 봉지가 많이 보인다
주위 청소 까지 마치고 나서 조우님들과 다?을 약속 하고
각자의 집으로 향 한다
시원한 계곡지가 그리운 걔절이다 다음 출조는 계곡지를
찾아 보아야 겠다
![1443933034_747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507/20250714163606_lfp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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