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초임이 하필 3면이 댐인 호수로 둘러쌓인 호반의 도시 춘천에 부임케
된 관계로 휴일날은 의례 주변댐에서 퐁당낚시를 즐기다가 어쩌다 보니 낚시
연구에 심취해 보낸 세월이 어연 43년이란 세월이 훌쩍!!!
* 출근전 꼴두새벽 5시에 기상해 출근전 8시까지 신병훈련소 공지천서 장을
펼치고 쉬는날은 자갈섬에서 간드라불을 켜가며 1박2일이 다반사 였지만
이미 "붕어가 없으면 종이에 붕어를 그려 던지면 나온다" 나의 사부님과
겹치기 싫어 향어낚시 연구로 방향을 틀어 나름 정립된 깃법을 "낚시춘추
" 에 기고하는등 왕성한 활동!
*어느순간 댐의 가두리 철수로 몇년을 낚시를 접었다가 어쩌다 물가에
가보니 "중층"과 내림깃법이 대세를 이루고 일제일색의 고가의 채비랑
떡밥을 써야만 되는듯한 왜색에 속국이 된느낌 입디다.
*나름 과학적이고 최고깃법인양 보였으나 나름 뜯어서 관찰해보니
여러모로 빈틈이 많치만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듯해 7년여를 경기도
지방의 잡이터.하우스를 상존하며 나름 만족할 만한 채비,깃법을 정립
한게 현재 재능기부 전수깃법인 "외대일침ai전층"깃법!!!
* 채비 사항이라야 13~18척(2;8경질대),0.8~1,5호(중층 원줄),버클리
1LB목줄,2~3호 무미늘 바늘에/먹이는 미끼(훗터달기용),된밥(상층 보
쌈용 집어제),묽은밥(하층 보쌈용 집어제)과 만능찌 장착 한대가 전부임.
*소수 인원일땐 개인전수가 되었는데 수백명이 넘다보니 단체 band가 관리에
효율적이고 또한 글과 사진,동영상으로만 대하다보니 이해속도가 늦고 탈락자가
생기기에 봄가을로 "깃법전수 워크샵"을 열어 현장시연 전수!
* 현낚시계가 행정편의 주의로 낚시인의 애로는 뒷전이고 민원을 핑계로
건뜻하면 "낚금구간"이란 전가의 보도를 휘두르고 낚시인을 "전국민의
밉상"으로 전락 시킴은 외부에서 보기에 물량작전과 과도한 먹방과 주차,
그리고 쓰레기 방치문제가 원인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외국같이 "낚시면허제"를 통해서 "강태공 정신을 불어넣고"출조시 날짜
기간에 따라 "출조비"를 관할청에 납부하고 관할청에서는 "노인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라도 집입로 평탄작업,수목가지치기,임시화장실 설치등등 상생하는
그림이 최선인데 이는 궁극적으로 "낚시당"을 창당하여 "비례대표의원" 몇명
을 확보할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폐일언하고 코로나 발생후 소일삼아 깃법전수로 재능기부를 해왔는데 첨엔
심혈을 기울였고 나름 만족 할만한 성과로 타인에게 전수해도 누가되지 않을
듯하며 특히 내사후에 소멸을 방지하는 이유가 컷기에 소수정예로 양성 하려
전국을 순회하며 여러곳을 출조해 봐도 아마 조사들 편의사설론 대한민국 지자
체중 "횡성 반곡지"가 최고의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 우선 주차공간 좋고 수세식 변기에 화장지 비치는 당연하고 분리수거함 까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접근성 좋고 경관수려하고 물맑고 깔끔한 토종붕어
개체수도 많은데 계절별로 낚이는 싸이즈는 다르고 좀 아쉽지만 요즘 잘만 자릴
잡는다면 대물도 심심치 않게 나오며 그외 자라,가물치,잉어 자원도 풍부합니다.
*특히 지자체 장께서 동네 어르신용 여가터로 여기고 맘편히 캠낚을 즐길수 있게
수시로 청소하고 공원화하여 중부내륙 낚시인 천국이 아닐까 생각되며 이번 행사
기간엔 인근 섬강둔치에서 "횐성한우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 이번 행사기가 물심양면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강원지부장"님을 비롯하여 불원
천리 찾아주신 낚시사랑 유명인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과없이 마무리짖도록
현조해주신 많은 참여조사 님들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환절기에 안출과 건강조심하시고 천고마비 아름다운 계절에 출조때마다 조사님들
좋은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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