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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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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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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25 08:44:49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통삼낚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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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삼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한가위가
지나갔네요.
가을장마가 시작된다 하며 많은 비도
내렸죠.
오늘 이야기할 곳은 손맛터로
운영되는 좌대 낚시터
통삼 낚시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조황은 어느 정도 물이 올랐고
분위기도 좋은 아담한 낚시터로
기본 시설이 갖춰진
좌대 낚시터입니다.
이번 연휴에 통삼 낚시터에서
가을 분위기 물씬 느끼는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연휴 기간 많은 분들이 찾았던
낚시터 풍경은 한가롭고
여유가 있었는데요.
먹고 놀고 즐기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운 곳이라
가족 낚시터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평지형으로
모든 좌대는 걸어서 입장할 수 있는
편리한 구조고요.
맘먹고 타작하면 109수도
쉽게 하는 분위기라
요즘 힘 좋아지고 활성도 좋은
붕어들과 놀기에
딱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굳 긴 낚싯대 필요 없습니다.
쓰기 편한 적당한 길이의 낚대로
누구나 손맛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소수의 인원이 이용해도
많은 인원이 이용해도
비용적으로도 착한 곳이고요.
비용적 구조를 소개하자면
평일 좌대 기본 이용료 5만 원에
입어료 1인당 2만 원식
추가 계산하는 방식이고요.
주말이면 1~4인까지
15만 원 이고요.
4인 이상인 경우
1인 추가시 2만 원
추가하는 방식이죠.
그리고 주말 요금 적용은
연휴가 있더라도 토요일만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낮이고 밤이고 조황은
꾸준히 나오는 곳이니
이번 물 한 번 뒤집어진
상황에는 완전히 가을 분위기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햇살 좋고 분위기 좋은 휴일
느긋하게 즐기는 낚시에
손맛이란 걸 즐기는 초보 분들의
기분 좋은 탄성이 들려옵니다.
통삼 낚시터는 노지가 없는
좌대 낚시터 손맛터지
살림망을 담글 수 있습니다.
인증 사진 남기고
방생해 주시면 되고요.
단 반출은 금지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아담한 낚시터 모습입니다.
씨알 좋은 붕어의 입질에
낚싯대가 크게 휘어지네요.
어떤 놈인지 궁금했는데
한참을 씨름하더군요.ㅋ
밤낚시에 집중할 분들은
방에서 쉬는 듯하고요.
해를 등진 분들은
초가을 날씨를 즐기며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눈먼 붕어의 입질이라 하기에는
너무 진지한 모녀...^^
통삼 낚시터는
안정적인 조황과 녹조 없는 물색을
현재 유지하고 있으며
초보자분들과 즐기기 좋은 낚시터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초보자 분들
낚싯대 대여도 할 수 있고요.
비교적 누구나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손맛터지만
토종붕어 자원이 많은 곳이고
또 방류도 꾸준히 하는 곳입니다.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며
여물어가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으니 슬슬 움직이기
좋은 시기죠. ^^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집에만 계셨던 분들이라면
더욱더 즐거운 낚시여행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젠 한낮에도 그리 무더운 느낌은
없을 듯하고요.
물가에선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대신 밤에는 추울 수 있으니
방한에도 신경을 써야겠죠.
붕어 얼굴 보며 해는 저물어 가고...
나른함과 노곤함이 더해져
기분 좋은 오후가 흘러갑니다.
슬슬 본격적으로
낚시할 시간이 되어갑니다.
낚시의 재미와 낭만은
해 질 무렵부터
시작되는 밤낚시니까요.
어둠이 내려오고
낚시하는 분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집니다.
조금은 썰렁한 밤 기온
물가의 체감 온도는 생각보다
춥게 느껴지거든요.^^
어느덧 날이 밝아오고
지난밤 다들 좋은 추억
만들었길 바라면서
조황 확인 좀 해볼까 합니다.
아침 낚시 한참 즐기는 분들만
살 짝 돌아보았는데요.
다들 제법 많은 마릿수를
담아놓았더군요.
조황은 뭐 열심히 한 분들
물론 다들 손맛 많이 봤죠.
적당히 놀면서 쉬면서
낚시한 조황은 다들 많은 마릿수에
스트레스 없이 즐긴 분들의
조황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지난밤은 전 좌대가
골고루 조황이 좋았던
밤이었답니다.^^
100수 가까이한 분들도
몇 분 있었고요.
묵직해 들기 힘든 살림망이
대부분입니다.^^
구름도 멋지고 청명한 가을 날씨...
잘 먹고 잘 놀았다면
조황에 그리 연연할 필요는 없겠죠,^^
즐겁게 놀았던 만큼 살림망은
가볍기도 합니다.ㅋ
대물 잉어 인증 하나 남기고...
^^
충분히 마릿수 즐겼다면
스트레스 없이 잘 놀았던
하루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담지 않고
바로바로 놔주는
분들도 많았고요.
기분 좋은 가을 날씨를
즐겼던 하루였네요.
가을 나들이로 통삼 낚시터에
출조할 관심 있는 분들은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주말은 예약이 필수인듯합니다.
평일 조용히 즐기려는 분들도
좋을듯하네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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