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어락 > 송전지 평택 좌대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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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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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락
작성일 : 2026-07-30 16:45:51 / 민물낚시 / 경기 송전지 송전지 평택 좌대   

제목 l 청춘어락 > 송전지 평택 좌대 : 낚시사랑

 

 장마가 남기고 간 선물 같은 손맛

 

송전지 평택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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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7월의 마지막 주말에 들려온

 

평택 좌대의 4 짜 붕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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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정보를 잘 올리지 않은

 

평택 좌대의 4 짜 붕어 소식에

 

월요일 송전지 묘봉리권으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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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짜릿한 휴가 낚시가 되었던

 

송전지 평택 좌대의 생생한 조황과

 

현장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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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영향으로

 

송전지는 메말랐던 바닥을

 

촉촉하게 적시고

 

수량이 제법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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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른 수위 덕분에

 

붕어들의 활동성도 덩달아 살아난 듯

 

수면 위로 느껴지는 생동감이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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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평택 좌대 포인트는

 

묘봉리권 본류의 초입부터

 

상류에 이르기까지 좌대가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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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는 수면 양 사이드 쪽으로

 

상~하류까지 고르게 배치되어 있어

 

다양한 수심층을 공략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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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막 끝난 한적한 월요일이라

 

주말 좌대를 꽉 메웠던

 

조사님들이 떠난 모습의 좌대들이

 

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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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는 2박을 하시는

 

조사님의 낚싯대가

 

연안을 바라보며 길게 늘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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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에도

 

간간히 입질이 들어오기에

 

조사님도 부지런히 집어를 하고 계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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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초들이 자란 자리에는

 

붕어들이 라이징으로

 

자신들의 은신처가 되어 주는

 

포인트에 들어와 있음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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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는 현재 수심이 1.5m

 

전. 후로 육초가 잠긴 포인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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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이곳 상류에서

 

마릿수 허리급 붕어들과

 

41. 42cm 붕어들이 낚여 올라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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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좌대 사장님과

 

좌대가 배치된 포인트를

 

한 곳 한 곳 둘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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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좌대 포인트마다

 

육초가 자란 방향.

 

바닥 작업 후 현재 수심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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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룻밤

 

붕어와의 대면을 노릴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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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초가 잘 발달된 상류보다는

 

2.4m의 수심을 보이는 포인트에서

 

묵직한 손맛을 보기로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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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봉리권 초입 쪽에

 

자리한 좌대에

 

짐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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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 오른 순간

 

좌대가 어찌나 청결한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천장이나 벽면에 거미줄 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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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방안은

 

두말할 것도 없고

 

편의 물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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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는 물방울이나 물 뜀 자국

 

하나 없이 정말 깔끔함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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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좌대 시설의 자랑거리 하나가

 

바로 가스보일러 시설이라 합니다.

 

잠깐을 쉬어도 좌대 보일러 바닥이

 

개운함을 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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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좌대 청결도가

 

자랑하기 충분할 만큼

 

깔끔함을 보여 주었고

 

비교 불가 역대급 굿(goo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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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어찌나 뜨거운지

 

한낮에는 밖에 서 있기조차 힘들 정도라

 

세팅을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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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좌대 안의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 덕분에

 

쾌적하게 낚싯대 세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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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령을 더해

 

10단 받침틀에 6대의 낚싯대만으로

 

채비를 세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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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바닥에

 

대 편성을 끝내고 나니

 

시원한 에어컨 아래로

 

몸이 절로 숨어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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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먹는 시간.

 

이것도 붕어를 만나기 위한

 

 짜인 계획에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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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가 서서히 기울고

 

낚시를 시작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향긋한 딸기 글루텐과 5번 글루텐 1 :1 조합을

 

정성껏 치대어 미끼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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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니

 

뜨거웠던 기온도 살짝 내리는지

 

바람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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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미끼를 투척하고

 

헛챔질로 털어주기를 반복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입질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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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간이 저녁 7시 29분

 

좌측 2번째 36칸 대의 찌가

 

중후하고 묵직하게

 

수면 위로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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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없이 챔질하고

 

낚싯대를 타고 전해지는

 

강렬한 저항 끝에

 

늠름한 붕어가 뜰채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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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부터 찾아온

 

흥분되는 손맛에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온몸에 엔도르핀이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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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센티를 살짝 넘는 사이즈의

 

깨끗한 체고를 자랑하는

 

허리급 붕어를 첫수로 만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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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제대로 나오겠구나!!

 

하는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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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수북하게 내려앉았습니다.

 

요즘 제가 경험한 송전지 패턴이

 

초저녁 입질이 활발하고

 

밤 10~11시까지 이어지다가

 

다시 새벽녘에 폭발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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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낚시라는 게

 

늘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가진 않죠.

 

초저녁 허리급 한 수를 낚은 이후

 

잡어들의 맹공이 이어졌고

 

밤늦도록 이렇다 할 대상어의 입질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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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지루해진 새벽 1시경

 

시원한 좌대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 3시 30분 알람 소리에

 

다시 낚시 의자에 앉았습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고 2~30분이 흘렀을까?

 

찌가 스멀스멀 올라오며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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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야 속에서

 

묵직하게 끌려 나온 녀석은

 

어여쁜 월척급 붕어.

 

이를 신호탄으로 동이 틀 때까지

 

환상적인 찌 올림과

 

짜릿한 손맛이 쉴 새 없이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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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꽉 찬 구름 사이로

 

아침 햇살이 퍼지며 기온을 뜨겁게 달굽니다.

 

아쉽지만 더 뜨거워지기 전에

 

슬슬 철수 준비를 서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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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던 수위가

 

장맛비로 인해 수위를 회복하며

 

붕어들도 제 활력을 찾은

 

송전지의 모습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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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짜 소식을 듣고 찾아온 평택 좌대

 

비록 4 짜에는 조금 못 미치는

 

허리급 붕어와 월척들의 당찬 손맛이었지만

 

송전지 평택 좌대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의 사진 속에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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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때마침 송전지도

 

제 수위를 되찾으며

 

아낌없는 손맛을

 

조사님들께 토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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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좌대와

 

시원한 에어컨과 좌대의 그늘 아래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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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깔끔하게 관리된

 

시설은 나 홀로 출조는 물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피서 낚시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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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솟아오르는 붕어의 깔끔한 찌 올림.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묵직한 손맛!

 

이번 여름휴가는 쾌적한

 

송전지 평택 좌대로 떠나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리며

 

이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춘어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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