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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들의 숨은 보물터 안성 상지낚시랜드
취재: 붕어도인
힘 좋은 대물 붕어들의 손 맛이 그리워
한 달여 만에 다시 상지낚시터를 찾아 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하고
포인트에 진입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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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출조때와 같이 2인좌대 1번에서
다시 상지 붕어들에게 도전 해 보겠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살아 있는 자연을 맞이 하게 되는군요.
제비집을 보는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없을 만큼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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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출조에 비 바람으로 낚시를 못했는데
오늘도 비가 내리며 낚시를 방해하는군요.
3.2대를 폈다가 2.6대로 교체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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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어 가는 과일 처럼 조과를 기대 해 보겠습니다.
2호지 손 맛터에도 씨알 좋은 토종 붕어들로
시원스런 찌 올림과 묵직한 손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약 1천평의 손 맛터로
짬낚시로도 충분한 기쁨을 즐길수 있답니다.
2인용 좌대~
대부분 관리소쪽 좌대와 잔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 면적 약 21,000평의 준 계곡형의 상지낚시터는
약 1.5m~ 4m의 맑은 물에서 올라 오는
씨알 좋은 붕어들이 잉어로 착각 할 정도로
힘 자랑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좌대 배치도~
상류 포인트~
내부에는 TV,에어컨,냉장고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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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에 4짜급의 힘 좋은 녀석이 나와 주네요.
맑은 물에서 올라 오는 녀석이라
정말 힘이 대단합니다.
토종이 아니지만 묵직한 기쁨을 안겨 준
힘 좋고 깨끗한 향붕어입니다.
헐~
상지낚시터 대물에게 채비를 강탈 당했습니다.
애지중지 아끼 던
주) 자자손*의 80cm LED 전자찌를
원줄 2호에 장착 하였다가
2번이나 채비를 뺏겨 버리고는
전의를 상실하고 맙니다.
어둠이 찾아 오고 각양각색의 찌불들이 수면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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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낚시를 위한 영양 공급은 풍족하게 해 줍니다.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이 더 합니다.
화이팅~
위에서 내려 다 보는 야경을 촬영하다
드론이 추락하는 불상사를 겪었지만
반대편 산과 물 경계선에 떨어 져
다행히 잠수를 면했습니다.
귀여운 토종 붕어가 특유의 시원한 찌 올림응 선사 해 주는군요.
이 녀석을 뒤로 하고 변고가 많았던 하루를 마감하고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여기는 토종 붕어가
더 많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마리의 향붕어가 모두 씨알이 4짜급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합니다.^^
그야말로 일당백입니다.
잔챙이(?)는 바로 방생하고
4짜급의 대물 토종 붕어만 살림망에 모셔 두었답니다.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모두 토종 붕어만 보이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수지 초입 포인트~
가족분들이 상지낚시터를 처음 오셨다는데
필자 처럼 채비가 3번이나 끊어지며
찌도 강탈 당했지만 상지낚시터의 매력에 빠졌다며
튼튼한 채비로 다시 도전 하신다고 하는군요.
허리급 이하는 바로 방생하고 허리급 이상
대물 붕어들만 모셔 두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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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 수 조과를 거두셨네요.
대부분 깨끗한 토종 붕어들이 많은 기쁨을 안겨 주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여기도 토종 붕어들이 더 많은 모습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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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토종 붕어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필자도 아니 다녀 간듯 마무리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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