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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손 맛이 그리워 힘 좋은 향어들이 줄 지어 덤벼 든다는
양평 세월낚시터를 찾아 봅니다.
근래 주말 마다 비가 오더니 오늘도 비가 오는군요.
주말에 내리는 비가 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 하지만
3.0대물 잉어대로 도전을 해 보겠습니다.
원줄도 2.5호 모노줄로 제법 튼튼한(?) 채비를 준비 합니다.
▲▲▲
2호줄로도 향어들과의 싸움에서 이겼지만
활성도가 좋아 지며 요즘 출조 할때 마다
원줄이 끊어지고 있어 오늘도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히트~
파이팅 모습이 역동적입니다.
힘 겨루기 끝에 포획에 성공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황금 향어가 더 큰 기쁨을 안겨 주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또 한수 추가~
저기도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네요.
또 한수 추가~
아침부터 오락가락 하는 빗속에서
화이팅은 이어지고 있네요.
세월낚시터는 약 1천평의 작은 소류지이지만
꾸준히 방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양의 향어와 씨알 좋은 메기들이 미끄럼을 타는군요.
필자의 좌측에서 랜딩이 이어지고 있네요.
여기는 대물 향어가 낚싯대를 사정없이 토막을 내었네요.
힘 좋은 향어들이 낚싯대를 2번이나 박살을 내었지만
조사님의 낚시 열정은 뜨겁게 불타 오르기만 합니다.
또 한수 추가~
저기도~
필자와 마주 앉은 반대편에서는
연이어 손 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관리소쪽 개인 좌대에서도 손 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필자의 반대편네서는 여기 저기에서
화이팅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옆에서도 히트~
또 한수 추가~
교대로 묵직한 손 맛을 마음 껏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기도 한수 추가~
필자만 손 맛을 못보고
연 이어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또 한수 추가~
저기도 동시에 ~
또 한수 추가~
오늘은 필자의 반대편에서 좋은 조황이 이어 지고 있네요.
어둠이 찾아 오며 찌불들이 수면을 수 놓기 시작합니다.
필자도 (주)자자손* 80cmLED전자찌에 불을 밝혀
밤 낚시를 기대 해 봅니다.
세월낚시터는집밥 수준으로 음식 맛이 좋아
외부 손님도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
각종 한약재를 넣어 몸 보신용으로 자신있게 추천 할수 있는
닭백숙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황금 향어를 잡으시고 한 턱 내신다는
조사님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 지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헐~
오늘도 대물에게 채비가 수난을 당하는군요.
채비 핑계 삼아 필자는 초 저녁부터 꿈나라로 갑니다.
▲▲▲
필자는 낚시를 포기했지만
낚시터를 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향어,메기낚시터들의 특징은 손 맛을 충분히 보신
조사님들은 밤에 철수들을 하시기에
조황 사진을 촬영하기 쉽지 않네요.
여기도 황금 향어가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참고로 황금향어를 잡으시고
지기님에게 자랑하시면 선물이 있답니다.
▲▲▲
축하 드립니다.^^
힘 좋은 향어들로 많은 손 맛 아닌 몸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물들이 마릿수로 살림망을 채우고 있네요.
축하 드립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튼튼한 채비로 재 도전을 다짐하며
이만 물러 갑니다.
세월낚시터 소개
수면적:약 1천평
수질: 1급 계곡수
수심: 약2.5~3m(평지형)
주 어종: 향어,메기
미끼: 어분,떡밥,지렁이등
입어료: 4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식당,매점,방갈로,남,녀수세식화장실,샤워실,주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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