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 > 아산 산들낚시터 조황 입니다,,,, ( 오늘도 좀 잡았습니다,,,,, )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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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

작성일 : 2025-08-04 20:36:56 / 조회 : 3,768 / 추천 : 0 / 충남 아산시 산들낚시터 산들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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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 > 아산 산들낚시터 조황 입니다,,,, ( 오늘도 좀 잡았습니다,,,,, ) : 낚시사랑

2025.08. 04. 오늘도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산들 낚시터 로 출조를 감행 했습니다,,,,

지난 금,토일에 변함 없이 대량 방류를 했다는 소식에 이제 나올때가 됐다고 나름대로 심사숙고 하고 출조한 것이죠,,,

포인트 에 도착을 하여 저번에 제법 짭짤한 재미를 봤던 중앙 잔교 초입 저수심 대를 공략할 목적으로 2,0대 한대에

길이 30센치 단찌를 부착을 하고는 집어를 시작을 했죠,,,

어제밤에 비도 왔겠다,,,, 날씨도 시원하고 모든 조건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2시간이 넘도록 열씸희 떡을 투여를 했음에도 찌에는 어떠한 반응도 없었습니다,,,

떼 붕어 정도는 아니라도 하다못해 피라미 라도 입질을 했다면 서운 하지나 않지,,,,

이건 너무 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고 수심대로 자리를 옴기고 2.9칸대를 세팅을 하여 또 다시 집어에 들어 갑니다,,,,,

채비는 얼마전 옆에서 어마 무시한 조과를 과시 하셨던 한 절무니가 사용을 하였던 분할 편대채비 였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드뎌 80센치 장찌 가 쭈우욱 솟구처 올라오며 한마리 나옵니다,,,,,

이제 부터 고기들한테 이쁨을 받을 차례가 왔습니다,,,,

주변에 계신 다른 분들의 낚시대도 연신 대가 휘어지기 시작합니다,,,,

오후 들어 물때가 살아 났는지 여기 저기 잘 나옵니다,,,

그때 수심 50 센치 라는 말도 않되는 포인트 에서 이번에도 뭔가를 보여 주겠다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 하던 친구

가 슬 그머니 대를 걷어 내 옆자리 로 오더니 2.9칸대를 살작이 세팅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같이좀 손맛좀 보자나,,,,,," 나원,, 누가 뭐랬나,, ,,,,!!

그래서 우쨌거나 좀 서운치 않게 고기를 잡아 내고는 짬낚을 마무리 햇습니다,,,,,

대박의 그날까지 오늘도 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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