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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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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바다낚시 >바다낚시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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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좌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이번에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가을 낭만을 즐기는
소소한 생활낚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낚시 좌대낚시터..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즐기는
힐링낚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요즘 금값이 되가고 있은 우럭....
방류량 많고 서비스 좋은
미리내 좌대의 아침은 분주합니다.
주말 3회 평일 2회 방류를
원칙으로 미리내 좌대의
낚시는 아침 일찍 시작됩니다.
일단 방류를 하고 나면
시원하게 입질을 받게 되는데
손맛이 좋아서 초보자분들은
깜짝 놀라거나 당황하는 분들도 있죠.
좌대 입장전에 낚시 미끼
그리고 바늘 정도는
개인 준비해야 하고요.
고수분들은 개인 낚시 장비를
사용하지만 낚싯대 무상 대여를
하고 있기에 장비 구입이나
준비에 부담 없이 접근하기 좋습니다.
수심 맞추고 미끼 달고 낚시하면
누구나 손맛 볼 수 있는
생활낚시로 정숙을 요해
엄숙한 분위기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떠들고 즐기는
힐링 낚시라 생각하면 됩니다.
미리내 좌대의 운영방식은
입어 식과 자연식 낚시가
구분이 되고요.
먼저 입어 식 낚시는 독립 좌대로
따로 공간을 사용하는 단체분들을
위한 낚시공간과
개인 출조한 분들이 모여서 낚시하는
공간으로 구분하죠.
개인 출조한 분들이 모여 낚시하면
능력 손맛 보고 잡아가는
방식으로 대박도 있고
쪽박도 있습니다. ㅋ
그래도 골고루 손맛들 보고
즐기고 갈 수 있죠.
좌대 내에서 먹는 회는
무료로 떠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독립 좌대는 작은 공간을
별도로 사용하는
낚시 방식이고요.
함께 온 가족이나 지인과
편안하게 즐기는 방식의
독립 좌대는 보통 10분 전후의
인원이면 이용하기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편하게 먹고 즐기며
남들과 경쟁 없이
독립된 공간에서
낚시 즐기고요.
나중에 계약된 물고기들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그물 걷이까지 즐기며
2차 뒤풀이 먹거리도
자동으로 마련해 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다음은 자연식 낚시....
4계절 좌대 근처로 들어오는
숭어나 고등어 자연산 우럭 같은
어종을 대상으로
낚시하는 방식이고요.
기본 입장료는
입어 식 보다 저렴합니다.
그렇지만 보통은 어느 정도 보장된
입어 식 낚시로 낚시를 하다
추가적으로 자연산
어종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
오늘은 숭어 낚시와
고등어 낚시하는 두 분이
있었는데 숭어 낚시하는 분이
성적이 좋더군요.^^
지난주에는 고등어 낚시가
아주 재미있었다네요.
고등어 낚시는 크릴 밑밥과
카드 채비 준비하면 된답니다.
자연식 낚시 즐기는
좌대 한 칸 마련했으니
많이들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숭어 당고 낚시하는 모습이고요.
자연식 낚시 장비는
개인 지참입니다.
무엇보다 잘 먹고 즐기고 쉬는
힐링 낚시라는 점이
좌대 낚시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보통
평소 낚시를 즐기는 분들보다
함께 온 초보자분들이 더 즐기는
모습이고요.
입질이 뜸할만하면
방류 시간이라 오전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방류타임이 다들 기다려지는
이유기도 하죠.^^
방류하는 어종 우럭 참돔 농어.....
모두들 집중하는 낚시
재미도 있고 오래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가는
낭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낭만이 별거인가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감성 있게
즐기고 행복한 기억을 남기는 게
낭만이고 즐거운 추억이죠.
낚시 자체가 좋아 평소 즐겨 찾는
고수분들도 초보자분들도
힐링하고 쉬고 가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방류하는 어종은 직접 사료 먹이여
양식을 하는 구조라
많은 방류를 할 수 있는 구조이고요.
슬슬 지루해질 때
참돔과 농어가 방류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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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루해질 때
참돔과 농어가 방류되는데요.
참돔과 농어 손맛이 아주 좋고
먹는 재미도 빠질 수 없으니까요.
수온이 잘 맞아서인지
참돔 조황이 폭발적이었는데요.
다들 정신없이
낚아올리더군요.
인증 사진 몇 장 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갑니다.
낚는 재미를 즐기는 분들도
도우미 하는 고수분들도
시간이 나서 많은 추억 이야기를
나눌 거라 생각되고요.
다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라봅니다.^^
보통 단체 분들은 주변 펜션 예약하고
뒤풀이까지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먹거리가 많다 보니 뒤풀이도
즐겁고 풍성하겠죠.^^
한참 회 주문이 들어오고
회 떠주는 분들도
분주해질 시간이네요.
미리내 좌대 알차게 즐기기...
아침 7시 39분 입장
서울서 오는 분들은
일찍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
주말이면 서해안 고속도로가
좀 밀리다 보니
일찍 출발하는 걸 추천하고요.
9시 첫 방류 다보니
8시 30분까지 도착하게 여유 있게
서둘러 출발한다면
특별히 밀리거나 하지 않고
오기 편하더군요.
삼살과 컵라면으로 캠핑 즐기
점심 식사를 하는 젊은 조사님들은
캠핑의 낭만과 낚시
두 가지 재미를 다 즐기고 있네요.
방류가 끝나고 점심시간부터는
낚시를 하거나 먹고 즐기며
쉬기도 하며 각자 취향껏
즐기면 됩니다.
간간이 올라오는진 짜 낚시 재미를
즐기는 분들도 많고요.
회나 구기용 손질해서
먹거리 즐기는 시간도
필자가 좋아하는 재미가 있죠.
물론 바비큐 혹은 기타 먹거리
개인 준비해야 하고요.
숯불 피울 분들이나
가스버너 사용할 분들
숯과 부탄가스
개인 준비해야 합니다.^^
바다 위에서 즐기는 바비큐....^^
특별한 재미와 낭만이 있답니다.
오후 2시면 철수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고요.
집에 가서 나 2차 뒤풀이에
먹기 좋게 손질해 주는데요.
포를 떠서 집에 가서
회로 먹기 좋게 포장해 주거나
매운 탕 구이용으로도
손질해 줍니다.
우럭의 예를 들면
마리당 천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귀찮게 따로 손질하거나 하는
불편함 없이 약간의 비용으로
편하게 먹고 즐길 수 있답니다.
오후 낚시...
다들 식사하고 쉬는 동안에도
낚시는 계속 즐길 수 있고요.
칼칼한 매운탕이 끓고 있는 걸 보니
소주 한 잔 생각이 나기도 하더군요.
포장용 손질 주문은 좀 미리 서두르는 게
일찍 철수할 때 편리하고요.
보통 두시면 밀리기 시작하고
오후 세시 마감입니다.
모처럼 낚시 재미에 빠져
오후 시간 집중하는
분들도 많았고요.
단체 팀들은 그물 걷이 하며
철수 준비를 합니다.
회 떠먹고 구워 먹고
남은 놈들 손질해서
집집마다 나눠 가시더군요.
나중에 집에서도 맛있는
반찬거리 먹거리 되겠죠.^^
개인 출조 하는 분들도
두세 분 모이면 상당한 마릿수가 되고요.
충분히 본전 생각 안 나는
재미와 먹거리가
있는 낚시입니다.
슬슬 밀려드는 포장 용 먹거리...
오늘 낚시 온 분들의 시간이
상상이 됩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 낭만 바다 위
좌대에서 바다 향기
즐기면서 잠시나마
일상을 내려놓고
즐기며 추억 하나
만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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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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