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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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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Show must go on~*
(공연은 계속돼야 한다)
먹사니즘으로 뭉친 일 년을
쇠똥구리처럼 부단히 굴렸지만,
희망찬 새해는 언감생심
마음엔 찬바람만 붑니다.
12.3 계엄과 여객기 참사
우리 사회는 슬픔과 분노,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있고
갈등은 고조되어 갑니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도
소비와 경제를 멈출 수 없고
하던 일을 중단하거나
지갑을 닫아선 안 됩니다.
특히 열심히 일한 당신은
다시 달릴 동력을 위해
즐거운 반짝임을 찾고
활력을 찾아야 합니다.
낚시와 여행 무엇이든
잠시나마 자신을 위로할
힐링 꺼리가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세요.
제아무리 시절이 하 수상해도
우리의 삶과 사회 모두
멈춰서는 안 되는 것처럼
낚시도 계속돼야 합니다.
랍스터, 킹크랩, 우럭, 도다리
알짜 겨울 맛집
황산 초지 사계절 낚시터
사회적 갈등은 끝이 없고
노지 시즌은 모두 끝나고,
봄 개장은 두 달여 남은
춥기만 한 겨울입니다.
입맛, 손맛에 충전이 필요한데
딱히 마음 둘 곳 없이
손 떨림과 찜부럭이 심해지는
본격적인 어한기인데요.
붕어 하우스, 축제장 등
여러 대안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실속있는 낚시가
바다 하우스입니다.
남해 배낚시는 부담이 많고
지역 겨울 축제장은
고기보다 사람이 많고
붕어는 입질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요.
냉수성 어종으로 선별해
순치와 절식을 마친
바다하우스는 겨울 어한기에
진가가 드러납니다.
우럭, 강도다리, 랍스터
겨울 어종 3 대장은
연중 가장 쫀득한 감칠맛을
꾼에게 선사하는데요.
어류는 일명 방류 빨을
좀 더 높이기 위해
호지 내에 직접 순치해서
가두리 방류하고
몸값 비싼 랍스터는 살이 꽉~찬
캐나다산으로 방류 전
활성과 빛깔을 검수한
최상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어획 규제로
공급량은 감소했는데,
중국의 대량 수입으로 인해
수요량은 급증하고 ~
고환율까지 악재가 겹쳐
최근 랍스터는 시쳇말로 ‘금값~!’
랍스터를 포기하는 곳이 많아
이러다 랍스터 장르가
아예 없어질 지경인데요.
이곳은 이윤이 없어도
캐나다산 최상품으로
랍스터 방류를 쭉~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방류는 주말과 평일
입어 시간 차이가 있지만,
랍스터 2회에 어류 1회
교차 방류하는 데요.
평일 90분/ 주말은 60분마다
종일 방류가 이어지기 때문에
편한 시간 자유롭게
출조해도 방류는 같습니다.
단 금, 토, 일 주말에는
점보 랍스터와 킹크랩 등
이벤트 방류가 있어서
시간 확인이 필요한데요.
이벤트는 금요일은 22시
토요일은 13 / 22시 2회
일요일은 13시에 진행하니
꼭~ 행운을 낚으세요.
어류는 날씨와 기압에 따라
다소 변수가 있지만,
랍스터의 경우 30분 이내에
대부분 낚이는 데요.
기본적으로 랍스터 낚시는
찌 부력보다 봉돌이 무거운
멍텅구리 채비를 사용하고
어도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도는 전방 3.5~4.5m에
수심은 3.2m 폭은 60~90cm 되니
채비를 끌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미끼로 유인하는 것이 아니라
덫을 놓고 기다리다가
걸리면 낚아채는 형태라
위치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챔질은 바늘 방향에 따라
타이밍 차이가 있지만,
큰 액션으로 띄우고
꼭 뜰채를 사용하세요.
바늘은 7호가 적당하고
민장대는 2.2~2.4칸,
루어대는 2.5m 이내
막대찌가 다소 유리합니다.
말로 설명하면 어렵지만,
타 장르보다 간단해서
여성과 어린이, 초보자도
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랍스터 낚시가 처음인 분들은
어설프게 준비하지 마시고
빈손으로 출조해서
입어할 때 말씀하세요.
초보자 대여 장비도 완벽하고
채비, 미끼, 운용 방법 등
낚시 요령을 베테랑 직원들이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초보자 입문 바다 유터로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또한, 우럭이나 도다리는
아무리 방류 빨이 좋아도
일부는 날씨와 기압에 따라
자원이 쌓이기 마련인데요.
최근 급변했던 날씨로 호지에
쌓인 자원이 상당합니다.
밤 조황이 좋았다고 하니
방한 대비해서 밤낚시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고요.
최강 한파가 촬영일은
평소보다 한가한 모습인데요.
보통 하우스는 추운 날
기압이 높아 오히려 입질이
좋을 때가 많습니다.
어류 일색의 노지에 비해
갑각류가 추가된 하우스 조과는
색과 모양도 화려하지만,
겨울철 최고의 감칠맛도
모두 담겨 있는데요.
하우스 낚시는 재미는 물론
이벤트의 긴장감도 쫀쫀하고
귀한 식재료 대접에 받기에
성취감도 상당히 높습니다.
바다 유터꾼이 맛볼 수 있는
연중 최고의 감칠맛은
겨울철 바다 하우스에
모두 담겨 있는 듯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겨울엔
이만한 재미와 실속이 없습니다.
돌아오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아늑한 하우스에서
낚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완성도 높은 시설과
꾼의 감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열린 놀이 공간
젊은 운영진들이 그려내는
박력과 패기의 운영과 서비스
꾸준한 시설 투자와 열정,
노력과 정성이 모여
새로운 낚시문화와
트랜드를 이끌어 갑니다.
남녀노소 쉽게 낚을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기는 랍스터와 생선회
모두 맛볼 수 있는 손맛도 입맛도
두 배로 즐거운 실속파 낚시
겨울 바다 유터
최고의 핫플레이스
그곳은 황산 초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시간 확인하세요*
<카페 바로가기>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25-60
032-93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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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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