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낚시취재현장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바다낚시 >바다낚시취재현장 |
 |
|
 |
|
|
[예담]
바다의 열정,
고수의 이름으로~
한 해의 결실을 품은
선재의 가을은 설렌다.
바람은 선선하지만,
바다는 여전히 뜨겁다.
그 열기의 중심엔
유터 대회를 대표하는
전통과 명예의 상징
고수전(高手戰)이 열린다.
입질보다 먼저 뛰는
낚시꾼의 심장,
대물 한 마리를 향한
묵직한 시선들~
8년의 세월 동안
이곳을 찾은 수많은 손길들—
그들의 희로애락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덕화 배우의
환한 웃음 속에,
김정구 회장의
따듯한 격려 속에,
선재의 시간은 반짝였다.
가을의 햇살보다
뜨거운 경쟁,
그러나 바다보다
넓은 우정.
낚시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삶의 순간’을 나누는
축제가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고수전이다.
高
手
戰
8
선재 낚시 공원
대한민국 1호 프리미엄 유터
선재 공원 고수전이
지난 2025년 10월 19일
성황리 개최되었습니다.
8회를 맞은 이번 고수전은
예선을 거친 실력자들로
명예의 자리를 두고
멋진 승부를 펼쳤습니다.
운명의 자리 추첨이
한 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꾼들은 잘 알죠?
대회는 자리 운이 절반입니다.
간단한 국민의례와
대회 규정 브리핑으로
개회식을 갈음하고
어느새 자리한 선수들~!
‘파이팅~!’ 힘찬 함성으로
제 8대 고수전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시작 휘슬이 울리자 마
시작된 첫 입질
레이스는 초반부터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이번 대회 대상 어종은
오로지 ’참돔‘으로
두 마리 합산 무게로
순위를 가렸는데요.
두 마리 이상 낚아야만
입상할 수 있으므로
어복은 물론 실력도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선수는 낚은 즉시
경기장 뒤편 계측 장소에서
감독관의 확인을 받아야
기록으로 인정되었는데요.
관리동 반대편 일부 구간은
소나기 입질이 몰려
줄서서 계측을 기다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고수전도 선재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위해
2~3kg의 대돔을
2주 이상 절식시키고~
대회전에 300마리 이상
대회 중간 하프 타임에
추가로 200마리를
시원하게 방류했는데요.
낚시터의 수익보다는
진심 멋진 대회를 위해
고기를 아끼지 않는
고수전은 역시 남다르네요.
초반부터 활성이 좋아서
누가 먼저 2kg 이상
대돔 2마리를 낚느냐가
시합의 승부처였습니다.
계측을 실시간 집계해
경기는 매끄럽게 흐르고,
중간 결과도 발표되어
흥미진진한 모습입니다.
대회 날은 피셔 프레스로
활동성이 저하되어
대상어종의 입질은
까칠해지기 마련인 데요.
평소 시원했던 참돔 입질이
어찌나 깨작거리는 지~
섣부른 챔질에 아쉬운 탄식이
여기저기 들렸는데요.
사람이 많은 대회 일수록
성급함은 금물입니다.
충분히 먹을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활 새우는 머리 부분만
지렁이도 잘라서
흡입을 편하게 하는
요령이 주효합니다.
포인트와 수심 공략에도
요령이 필요한데요.
대회에서 발 앞 공략이
심리적으로 어렵지만,
대돔은 15m 이내
둔턱과 바닥이 만나는 곳에서
확률이 높고 이번 대회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이제 턴 오버가 정리되고
입질도 동계패턴으로 바뀌면서
참돔은 햇볕이 좋은
한낮에 입질이 좋습니다.
육질의 탄력도 살아나고
지방도 차올라서,
여름 참돔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맛도 살아나는 데요.
대부분 낚시터는 수온 때문에
참돔은 이제 끝물이지만,
선재는 이제 시작입니다.
추울수록 제맛~! 아시죠?
경기 중 실시간 계측으로
이미 순위는 결정되었지만,
불과 몇 그램 차이로
초접전을 벌였는데요.
각 저울의 오차를 고려해
입상자만 재확인합니다.
재확인 끝에 집계를 마치고
이제 시상식입니다.
올해도 이덕화 배우님과
N.S 김정구 대표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염유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내빈 축사와
선재 조부형 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고요.
이어서 매년 고수전에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주시는
이덕화 선생님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이제 입상자 시상입니다.
시상은 NS 김종민 팀장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6위는 윤영일님이 4.83kg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대회 최연소 참가자가
5위를 수상했습니다.
하성민님이 4.83kg으로
6위와 같은 무게이지만,
한 마리 대물 우선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윤순님이 4.85kg으로
4위를 차지했고요.
NS 알바트로스 VIP와
입어권 3매가 전달되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고수전
메달리스트입니다.
시상은 선재 조부형 대표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3위는 4.89kg의 임덕기님
입어권 5매와 상금 100만원
NS 알바트로스 VIP 프로,
NS 상품권 50만원
선재담 복층 이용권이
시상되었습니다.
2위 시상은 NS 김정구 회장님
수고해 주셨습니다.
전명기님이 5.80kg을 낚아
입어권 6매와 상금 200만원이
NS 알바트로스 VIP 프로,
NS 상품권 50만원
선재담 복층 이용권이
시상되었습니다.
대망의 8대 고수는
두 마리 합산 5.12kg를 낚은
하성훈 조사님입니다.
입어권 10매와 상금 300만원
NS 알바트로스 VIP 프로,
NS 상품권 50만원
선재담 복층 이용권이
시상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제8대 선재 고수전
메달리스트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고수전 시상에 참여해
축하를 아끼지 않은
고수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삼성 65인치 TV를 비롯해
로봇 청소기, 낚싯대 등
행운권 추첨도 행사도
푸짐하게 준비했는데요.
행운권의 1등인
브람스 안마의자는
여성조사 선주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고수전의 진정한 매력은
승부를 넘어선
동료애와 배려의
낚시문화입니다.
서로의 조과를 축하하고,
장비를 나누며,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자리.
올해 대회에는
선재동호회, 유튜버, 기자단,
조구사 관계자까지
진정한 유터 축제로 성료되었습니다.
고수전은 단순한
낚시 대회가 아닙니다.
그건 한 해를 정리하는 의식,
낚시인의 자존과 철학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바다를 존중하고,
동료를 인정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선재의 바다는
오늘도 아름답습니다.
대회 관계자와 스텝들
그리고 고수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32-710-4340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521-34
|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1015 | | 민물낚시 | | 정성 미니 개장 | | 예담2 | | 25.12.04 | | 7,273 | | | | 1014 | | 바다낚시 | | 천혜바다낚시터 | | 예담2 | | 25.12.03 | | 7,376 | | | | 1013 | | 민물낚시 | | 아산 죽산지 | | 예담2 | | 25.11.27 | | 15,458 | | | | 1012 | | 민물낚시 | | 안녕동 화성낚시터 | | 예담2 | | 25.11.21 | | 18,848 | | | | 1011 | | 민물낚시 | | 양평 대명 낚시터 | | 예담2 | | 25.11.18 | | 15,531 | | | | 1010 | | 민물낚시 | | 음성 삼성지 | | 예담2 | | 25.11.14 | | 20,134 | | | | 1009 | | 민물낚시 | | 포천 밤밭낚시터 | | 예담2 | | 25.11.13 | | 16,796 | | | | 1008 | | 민물낚시 | | 안성 장광 낚시터 | | 예담2 | | 25.11.06 | | 16,694 | | | | 1007 | | 민물낚시 | | [서곡 낚시터] | | 예담2 | | 25.11.05 | | 15,952 | | | | 1006 | | 바다낚시 | | 영종도 천혜 바다 낚시터 | | 예담2 | | 25.10.30 | | 14,167 | | | | 1005 | | 민물낚시 | | 용인 요덕골 낚시터 | | 예담2 | | 25.10.30 | | 18,134 | | | | 1004 | | 민물낚시 | | 죠스 글램핑 송어터 | | 예담2 | | 25.10.29 | | 16,004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