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낚시
어찌보면 생경할 것 같지만
함께 어울리니 환상의 조합이다.
포천사랑 페스티벌에 낚시가 한 몫을 한다.
지난해까지 서울 시청앞에서 개최하다
포천 자체에서 하는 첫행사라 관중동원이 최대의 화두인데
여기에 낚시의 저력이 한 몫을 한다.
포천에 위치한 각 낚시터에서 축제에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시에서 구입
낚시인들에게 제공도 하고 홍보에 앞장서 결과는 성공적인 마무리였다.
함께한 동교, 가산, 깊이울, 용담, 우금낚시터 대표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청정지역 포천의 먹꺼리, 볼꺼리, 즐길꺼리가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
면적은 서울시의 한 배 반이요 인구는 16만 여명.
심호흡을 깊게 한번만해도 청정함을 느끼는
어릴적 마음의 고향 같은 곳.
바로 포천의 매력이다.
축제장에 인접한 수정같이 맑고 깊은 동교낚시터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본연의 임무를 시작한다.
주말이면 찾아오는 낚시인들을 미처 다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해 예약은 필수이고 사전 예약문화가 이제는 낚시터에도 시작된다
명불허전!
시설만큼이나 조황관리도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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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마이웨이 낚시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