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친구 3명과 제수리지로 향합니다 개장 소식도 들려오고 지곡을 운영 하다 음성 제수리지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겸사 겸사
출조를 감행 합니다 2 번 좌대에 자리를 하고 붕어를 맞이할 준비를 해 봅니다
새로 단장을 해서인지 깔끔한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좌대 인데도 수세식 화장실에 세면대 . 샤워시설 나무랄 데가 없는것 같습니다
두사람은 2.5대 한사람은 3.2대 그리고 2.9대를 펴 봅니다 아직은 찌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밑밥을 주어서인지 꾸물꾸물 찌가 올라 옵니다 붕어가 깨끗 합니다 물색이 좋아서인지 힘이 아주 좋습니다
서너수에 붕어를 올리고 나서 고기차가 들어 옵니다 금요일에 600kg 방류를 했다고 하는데 토요일은 400kg 방류가 이루어 졌습니다
입질 빈도가 빨라 집니다 입질을 하면 할수록 붕어 씨알이 점점 커 집니다 월급 토종 붕어가 올라 옵니다
오후 4시를 지나는데 60여수에 붕어가 살림망에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 한번에 방류가 이루어 집니다
300kg 추가 방류를 합니다 총 방류량이 1300kg 방류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쉬지않고 입질이 들어 옵니다
살림망에는 어느덧 100수가 넘는 붕어가 들어 간것 같습니다 우리만이 아니고 여기 저기서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일행들 붕어 잡느라 정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좋아 하는 술도 마다 하는걸 보면 말입니다 캐미끼고 잠시 추춤 하더니 이어진 입질이 다음날 10 시까지
이어 집니다 정말 팔이 아파옵 니다 새벽에는 낚시터 전 구간에서 입질을 받고 있습니다 좌대 .부교 가릴것 없이 입질이 들어 옵니다
한사람도 꽝이 없는 하루 인것 같습니다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예전에 마음이 급해 방문을 했을때는 공사가 진행 중 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었지만 개장을 했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냈 습니다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방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유리 아빠 쉬지않고 붕어를 올리고 있습니다
용환이 아우님 3.2대로 200수 가까이 붕어를 잡고 있습니다 팔이 아플것 같은데 내색을 안합니다
부교가 만석 입니다
이런 붕어가 올라 옵니다
부교에서 제일 많이 잡은 조사님 입니다
오후 4시를 지나 체크를 해본 살림망 입니다
아침에 살림망을 들려고 하니 들지를 못해 둘이서 간신히 들어 올렸습니다
유리 아빠. 헤민이 아빠 손맛 징하게 본것 같습니다
200수정도 되겠죠
세명이 잡은 붕어 입니다
점심은 도시락을 나누어 주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지곡에서 추억이 음성으로 이사를 왔네요 지곡에서 이어진 인연이 제수리지 까지 이어져 옵니다 오래 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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