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고속도로 와 본지가 10년이 넘은겻 같네요
설래는 마음으로 밤 안개를 헤치면서 인천을 지나 검단 수로로 -
낚시터가 가까이 올수록 기대 감에 마음이 급해 집니다 오늘 만날 붕어들을 생각 하면서
검단 수문 다리 앞에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사람이 많다는 겻은 고기가 나온 다는 이야기 인데 -
많은 분들이 열심히 조업 중 입니다
안녕 하세요 조황을 물어 봅니다 조금전에 왔다고 합니다 -모두 조금 전에 왔다고 합니다 입질 못 보았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 시나 봅니다
조황이 좋지 않네요 지난 일요일 2수 했다고 그러면 오늘은 개털 이라고 -(개털이 무슨 말이고 -낚시에 개털 이라네요)
매점 주차장 앞에요 이곳에도 많은 분들이 있어 시네요 맛은 편에도 많이 계시고 모두 모두 온지가 얼마 안대고 (묵은 수행 하시네요)
조황 물어 보기도 미안할 정도 입니다 주위는 지저분 하네요 에라이 너무 많아서 치울 엄두도 안나고 - 어찌 할꼬 -
음지엔 얼음이 녹지 않았읍니다
이곳에서 간단 모드로 시작 합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온화 하고 붕어가 나올것 같네요
수초도 있고 수초 넘어로 가까이 붙혀서 붕어와 라운드 싸움을 해봅니다
1라운드 떡밥을 붕어 엽에 붙이고 안먹네요 2라운드 20라운드 -아직도 찌는 전봇대고
붕어야 찌좀 올려라 올려 올려 오늘은 따뜻 하고 잔잔 한날 떡밥 좀 먹자 -소식 없음 - 조 오 용 -
그러면 찌를 내려 보아라 내려 -내려 -에라이 -낚시대 1대 추가 전진 배치 합니다 -
업집 아저씨 10대 전진 배치 그리고 싱싱한 고기로 구멍치기 하네요
오늘 손자가 오면 구경 시켜 준다고 고기를 잡어야 한다는데 고기는없고 난감 허네 -
이정도 그림이면 안나올리가 없는데 아 -참 -나 원^^
좌측 한분 희릭 땡 오 잉 입질 하나 탁 탁 에잉 검단을 통채로 잡았어니 -못건져내고 주 울 떨어 졌네요 -
앞에 보트 계신분도 수초만 잡어시고 왼쪽 에서 하시는 분들 욕하고 싸우시고 아니 고기가 안나 온다고 사람을 잡을 라나 이글을 보시면
앞으론 사이 좋게 놀아 보아요 낚랑 회원 님들 조황 안좋을때 조심들 하세요 오늘 보니 겁나네요 -
보트 타고서 그것도 모자라 싸우시고 -우리는 보트 지나 갈때마다 찌가 움직이고 고기가 밥을 먹으려 다가 안먹고 -
피해가 많다는 것을 알란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리는 욕을 안합니다
참고로 오늘 보트로 하시는분 고기 잡는 것은 보지 못했어요 -(그러니 싸우지) -새해엔 낚시 동지들 끼리 사이좋게 지내요
그래도 낚시터 에서 물도 보고 찌도 세우고 고기만 있어면 좋은데 밥을 추가 투입 합니다 바늘도 작은 것으로 교채 합니다
떡밥도 부드럽게 몰랑 몰랑 으로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고기가 있어야 조행기를 쓰지
글루텐 에다가 어분 가루 를 뭍혀서 냄새를 강하게 꼬셔 봅니다 -
그래도 소식 없음 -그러든 중에 찌가 슬며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에 잉 -배가 지나 가네
김 샜네요 구정 보내로 부모님 에게 같나 고기가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모여 다니지 말고 각개로 다니면
몃수 는 잡지 않을까 생각 했드니만 꽝으로 마무리 하게 생겼읍니다 ( 지금 사진을 보니 치킨 처럼 먹음직 한데 안먹네요 )
엽집 조사님 그물처럼 촘촘히 수초 구멍을 메웠는데 입질없어요 -손자 보여 줄라면 잡아야 될텐대 잡어시길 빌어봅니다
배도 철수 하네요 - 요즈음 낚시 를 했다 하면 꽝이나 당분간 조행기 없시 낚시나 열심히 밥주러 다녀야 겟읍니다
이곳 에서 하시는 분들도 조황은 안좋아요
2021년 2월 10일 검단수로 -꽝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 물가에 잘 놀다 갑니다
낚시 하시는 모든 분들 안출 하시고 어복이 있어시길 기원 합니다 여기까지 오신분들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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