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멍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조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휴무날 시간을 내어 ..
짬 낚시겸 개인적으로 뵙고싶은 분을 만나러
출조 하였습니다..
출조 날짜는 2월21일(일요일) 이며
새벽같이 목적지에 가기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안개가 엄청나네요;;; 안전운전 !!!
도착하자마자 뵙고자 했던분께..인사를 드리고
서둘러 포인트에 발판좌대 및 대편성을 시작해 봅니다
낚싯대는 짧은대 순으로 5대 편성 하였습니다
자 준비가 다되었습니다..
활성도 좋을때처럼 찌올림이 이쁘진 않지만..
한동안 낚시를 쉬었던 탓에 약간의 움직임이라도 저에게는 설레임 그 자체 였습니다
사이즈도 크지 않네요 ㅠ_ㅠ 그래도 붕어 얼굴봐서 넘 좋았습니다..
두번 방가운 (붕어)녀석이 올라옵니다
같은 포인트에서만 4마리 잡았습니다
물론 사이즈는 크지 않네요 ㅠ
(살이 너무많이 쪄서 자체 빨간마스크 모자이크 입니다 ㅎㅎ)
이정도로 작은 사이즈 붕어들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출조해서 바깥공기도 씌고 넘 좋았습니다
뵙고 싶었던 분도 만나고 붕어 얼굴도 보고 이래저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더커서 만나자 붕어얌~~~~ 방생해주었습니다
항상 주변은 깔끔하게.. 낚시후 주변 청소하였습니다
전에 이 자리에서 낚시하고간 조사님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은 제가 마지막으로 앉았고 주변에 쓰레기가 있으니..
당연히 제가 정리 하는게 맞지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조행기 남기며 마무리 인사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멋진 조행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아래는.. 짧지만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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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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