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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꽃 소식과 함께 호~조황이 시작되는 양평 대석낚시터
취재:붕어도인
양자산 맑은 계곡수가 365일 만수를 자랑하는
대석낚시터는 수온이 올라가며 점차 좋은 조황을 보여 주다가
5월로 접어들며 아카시 꽃이 필때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초~대박 조황으로
조사님들이 팔이 아플 정도로 찐한 손맛을 안겨 주는 곳으로
조사님들로 부터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해 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방한 장비가 없어도
밤 낚시를 즐길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낚시계절 5월입니다.
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주말인데도 주차 공간이 아직 여유가 있네요.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들이 더욱 화목해 지기를 기원 해 봅니다.
대석낚시터는 깨끗한 양자산 계곡물이 365일 유입되어 만수를 유지시켜 줍니다.
사진촬영때는 몰랐는데 커다란 바닥 향어가 카메라에 찍혀 있네요.
참고로 대석낚시터는 붕어 전용낚시터 랍니다.
최악의 황사가 기승을 부려 숨을 쉬기가
겁이 날 지경이네요.
그나마 대석낚시터가 있는 양평은 서울보다는
한결 좋은 환경입니다.
금년에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날씨가 심술으 부리네요.
모처럼 날씨가 좋기를 기대했건만
황사에 태풍급의 강풍이 낚시를 또 방해를 합니다.
그나마 대석낚시터는 좌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낚시하기에
많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안전시설이 잘 갖춰 진 곳으로
폭풍우가 몰아쳐도 대석낚시터는 낚시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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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2 쌍포로 전을 펼쳐 봅니다.
2:1:1로
5호 쌍바늘에 콩알낚시를 해 보겠습니다.
3분할 유동채비에 바로 붕어가 올라 와 줍니다.
씨알 좋고 채색 좋은 붕어가
3m가 넘는 깊은 수심에서 올라 오며
찐한 손맛을 안겨 줍니다.
오랜만에 만난 금소리님도 손맛 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붕어들이 금소리님을 만만하게 본듯 연이어 올라 오는군요.^^
또 한수 추가~
축하 드립니다.^^
필자도 한수 추가~
금소리님 또 한수 추가~
필자와 금소리님이 주거니 받거니
씨알 좋은 붕어들로 찐한 손맛을 즐깁니다.
반대편에는 약 2년만에 출조하였다는
조선도인님이 연신 붕어 손맛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군요.
대석낚시터는 수면적 대비 많은 방류량으로
어자원을 상류와 하류를 분리하여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류 노지 잔교에서 5짜 대물붕어가 나왔다는 소식에 확인 해 봅니다
토종붕어는 아니지만 팔이 아플 정도의 묵직한 손맛에
잉어인줄 착각 하셨다고 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한 동안 낚시를 못해
낚시 하는걸 까먹었다며 엄살이지만
출중한 조력은 여전합니다.
옆에서도 붕어가 올라 오기 시작하는군요.
대석낚시터는 365일 양자산의 맑은 계곡물이 만수를 자랑합니다.
간이화장실을 여러 곳에 설치하여
조사님들의 발걸음을 덜어 줍니다.
낚시는 부지런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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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당골TV로 활동하시는
지당골님이 멀리 양산에서 대석낚시터를 찾으셨네요.
필자도 마릿수 손맛을 즐기고
자자손*의 1m 장찌에 3.2칸 외대로
찌맛을 즐기기로 합니다.
히트~
동시에 히트~
자세히 보니 조선도인님은
뜰채속의 붕어를 미쳐 빼기전에
또 붕어가 덤벼 들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2년 동안 쉬었는데도
낚시실력은 전혀 녹슬지 안않네요.
역시 고수의 면모를 엿볼수 있습니다.
필자에게도 힘 좋은 대석 붕어들이
짜릿한 손맛을 안겨 줍니다.
반갑다 붕어야~
태풍급 바람속에서 올라 오는 씨알 좋은 붕어들로 인해
필자의 아픈 팔이 무사할지 걱정입니다.
저기에도 바람을 뚫고 붕어가 올라 오고 있네요.
지독한 황사에 태풍 못지 않는 강풍에다 어버이 날이 겹쳐
평소 주말보다 조금은 여유로운 대석낚시터의 밤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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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부실한 필자인지라 무리하지 않고
꿈나라로 갑니다.
맞은편 조선도인님은 대석붕어들의 아침인사를 받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철수 준비를 위해 살림망을 틀고 계시는 모습에
조황체크를 서둘러 보겠습니다.
여유롭게 낚시를 즐겼다는 금소리님도 찐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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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강풍속에서 이 정도 조과면 대박으로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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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고생은 하였지만
즐거운 낚시였다고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하류에서 맞바람을 안고 마릿수 손맛을 보셨네요.
대석낚시터를 매주 찾으시는 여 조사님은
바람때문에 제대로 낚시를 할수 없었다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마릿수 조과를 보셨으니
고수로 인증할만 합니다. 짝~짝~짝~
힘이 장사인 향붕어 4짜급도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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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조금 아쉬운 조과로 다음을 기약하신다고 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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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얼핏봐도 5짜급의 대물 붕어가 위용을 자랑하는군요.
52cm 계측자에 자리잡은 5짜급 붕어밑에
4짜급 붕어가 마치 붕애처럼 작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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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 한 대물붕어 손맛에
희열을 느낀다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강풍속에서도 많은 마릿수 조과를 거둔 주인공은
바로 조선도인님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많은 즐거움을 위한
재 방류 모습에서
고수의 향기를 느끼게 합니다.
조황체크 중에도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 주네요.
축하 드립니다.^^
악 조건 속에서도 많은 마릿수 조과를 보셨네요
이 정도면 대박으로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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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